과거
「이 상품의 색은 무슨 색이 가장 좋을까?」
「빨간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앙케이트에서 제일 인기가 높았습니다」
「좋아. 그럼 빨간색으로 하자」
지금
「이 상품의 색은 무슨 색이 가장 좋을까?」
「20~50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빨강이 20% 노랑이 19% 초록이 17%였습니다」
「가격이 낮은 만큼 온색효과로 인해 따뜻한 색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란색이나 초록색 등
마음을 들뜨게 하는 색도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아예 저 상위 3가지 색만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선
빨간색이 절반 이상을 득표했으므로 역시 빨간색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아, 그럼 다음은 빨간색 중에서도 크림슨, 레드, 카마인, 버밀리언, 와인 레드, 스카 레드중에서
어떤 것이 좋은지 조사 부탁할께」
「이 상품의 색은 무슨 색이 가장 좋을까?」
「빨간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앙케이트에서 제일 인기가 높았습니다」
「좋아. 그럼 빨간색으로 하자」
지금
「이 상품의 색은 무슨 색이 가장 좋을까?」
「20~50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빨강이 20% 노랑이 19% 초록이 17%였습니다」
「가격이 낮은 만큼 온색효과로 인해 따뜻한 색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란색이나 초록색 등
마음을 들뜨게 하는 색도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아예 저 상위 3가지 색만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선
빨간색이 절반 이상을 득표했으므로 역시 빨간색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아, 그럼 다음은 빨간색 중에서도 크림슨, 레드, 카마인, 버밀리언, 와인 레드, 스카 레드중에서
어떤 것이 좋은지 조사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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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명좀 부탁드려요 ㅠ_ㅠ.. 현재는 과거보다 다양성을 더 따진다는 말인가
데이터가 어쩌네 하면서 과학적인 척하지만 결론은 예전과 다를바 없다 이거죠ㅋㅋ
데이터가 어쩌네 하면서 과학적인 척하지만 결론은 예전과 다를바 없다 이거죠ㅋㅋ
데이터가 어쩌네 하면서 과학적인 척하지만 결론은 예전과 다를바 없다 이거죠ㅋㅋ
나스체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스카 레드-> 스칼렛 아닌가요?
물론 유희왕 5ds에서 잭 아틀라스의 스카 레드 (어원은 scarlet+red) 드래곤이 있긴 했지만....별 상관없지만 전 사기리 미카게양이 좋더라고요. ^^
설명 찾아보면 다들 조금씩 다르다고 하고는 있네요.
기업체의 이득 추구를 생각해보면 저 다섯가지를 진짜 비교할 것도 같은데,
그래도 보통 사람 눈엔 무슨 차인지 잘 안 보일지도...ㅋㅋ
과거나 다를 바 없다는 게 아니라 쓸데없이 복잡해졌다는 거 같은데요...
"개그가 되어버리네요.." <= 이게 과연 설명문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리플일까요
더 수준높은개그가 될수있었는데 라고
아쉽다는 리플일까요
위에 세분들?
내용을....
20~30대에선 빨강이 30~50은 노랑이 10대들은 초록이 좋았고
지역마다 편차를 보였고
계절에 따라 또 편차가 보였고
고로 대학가에선 붉은색 그리고 어느어느지역에선 xx색
그리고 한가지색만 출시하는것보단 다른색을 소량생산후
많은것중 내가 고른다는 느낌과 반응도 보는등등
이런식이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저런내용이면 과거랑 지금은 전문용어,말만 많아졌을뿐 차이가없다는
개그가 되버리네요
개그니깐요
이거 설명문이 아니라 유머글인데..
바로 '그런 개그' 인데요.
http://blog.naver.com/bwcho1024/4015231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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