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 내 첫 경험을 시켜준 여자지만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Firefox → 꽤 높은 스펙의 전 여친. 헤어졌지만 지금도 일 문제로 종종 만난다.
Chrome → 지금 내 아내. 함께 있으면 기분좋지만 소박하고 화려함은 부족하다. 처가에 자꾸 우리 사이의 문제를 보고하는건 옥의 티.
Safari → 출장지에 둔 현지 처
IE → 내 첫 경험을 시켜준 여자지만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Firefox → 꽤 높은 스펙의 전 여친. 헤어졌지만 지금도 일 문제로 종종 만난다.
Chrome → 지금 내 아내. 함께 있으면 기분좋지만 소박하고 화려함은 부족하다. 처가에 자꾸 우리 사이의 문제를 보고하는건 옥의 티.
Safari → 출장지에 둔 현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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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가 어때서 ㅠ_ㅠ
?! 그럴싸하다
저랑 딱 맞네요 ㅋㅋ
그래도 내 조강지처는 IE임.
IE와는 정부가 이혼을 안 시켜주고 있죠.
내 첫 경험을 시켜준것은 넷스케이프였는데..
조강지처(IE)를 팽개치고 서드(크롬)의 '시크릿 모드'를 애용하고 있는 요즘의 나. 반성하겠습니다.
음 다들 아직도 IE 많이 쓰고 계시네요 -_-;;
제 경우...
IE = 교제를 강제당하고 있어서 억지로 가끔 만나지만
사실은 굉장히 싫어하는 남자
Firefox = 내게 딱 맞지만 공식석상(은행/결제...)에
데려오지 못하는 남자
Chrome = 친구들이 멋있다고 해서 인식은 하고 있지만
지역 방문할 때만 만나는 친구
Safari/Opera = 한번 만나고 쫑난 사람들
솔직히 크롬쓰다가 ie는 못 쓰겠다는..;;
사람생각은 국적가리지 않고 같은가보네요
아내에게 억지로 첫 경험의 여자를 덧씌워 추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아내 쪽에서 적극적으로 첫 여자를 상기 시켜요, 는 크롬 ie탭.
저에게 IE는 이혼으로 경제권을 종속당한 전부인 같은 느낌. 한국에서 금융업무를 하려면 액티브엑스 때문에 무조건 IE를 써야 하니...
저는 Mosaic부터였죠.
내 첫경험은 Netscape 였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불편하네요... 여자 사겨본 경험도 없는데 왠지 바람핀거같은 죄책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