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부처의 낙하산 인사 A 씨.

그리도 한가한지, 시스템 개발에 대해 아마추어 수준의 지식으로 계속 개발현장을 배회하면서 마치 군 장교라도
된 어조로 시시콜콜 참견. 멤버 전원이 스트레스로 한계까지 몰렸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딱 A씨의 방황이 잦아들었다.

지혜로운 B군이 A씨의 PC에 테트리스를 설치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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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늘 2015/07/16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혜롭군요

  2. 으아니잇 2016/06/26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러그를 깔아줬던 것이다

  3. 미드미드미드나 2016/06/26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퀘이크를 깔아줬던 것이다

  4. ㅎㅎ 2016/06/27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명을 깔아줬던 것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