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기본적으로 우경화/혐한 경향이 강한 일본의 5ch입니다만, 최근 몇 년간 점점 그 색이 짙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비교적 그러한 성향이 옅었던 게시판에서도 혐한성 게시물이 더 자주 출몰하는 인상이니까요. (물론 각 게시판마다의 성향이 상당히 달라서 역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느낌의 게시판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특히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 아래의 글은 매우 불편할 수도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1
"핵 보유국보다 더 강한 문재인 보유국" 남-북 전격 회담 후 인터넷에서 신조어 확산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남북 정상회담이 26 일 전격적으로 이뤄져, 중단되는 것처럼 보였던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서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신조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외교적 줄다리기에 의해 한반도 비핵화의 행방이 불투명 해졌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 덕분에 다시 앞이 보이 보이게 되었다며 "운전사"의 역할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상황이 크게 너울지는 북미 정상회담의 실현 가능성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 자체가 크게 주목 받고있는 셈이다.
남북 정상이 두 번째 회담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해시 태그를 붙인 글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핵보유국보다 더 강한 문재인 보유국", "앞으로 위기가 닥쳐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 보유국이기 때문에 괜찮다", "나는 문재인 보유국에 살고있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칭찬하고 있다. (이하 생략)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527-00002534-chosun-kr
10
어, 어이...
3
아아- 부럽구나-
9
미국보다 강하다고- 그렇다면 대단하지
121
미국에서는 "땡큐 오바마"가 냉소의 표현으로 쓰이는데 이 놈들은 진심으로 저런 말을 하네
162
이거 코리안 조크?
91
아 물론,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파괴하지 않고 딱 국가만 정확히 파괴하는 건 핵무기보다 강한거지
5
정말 행복한 놈들이구나
52
한국인의 머릿속은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
16
가끔 한국놈들의 행복회로가 부럽다
235
개웃겨w
> "문재인 보유국, 외신이 붙여준 문대통령의 닉네임 6개"
>
> 1. 네고시에이터
> 2. 외교의 장인
> 3. 전술의 달인
> 4. 위대한 협상가
> 5. 더 픽서(fixer)
> 6. 협상의 달인
201
한국 놈들의 슈퍼 하이 개그센스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w
209
>> 201
일부러 웃기려는 느낌이 아예 없다는게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진짜로
228
그냥 북한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것 뿐이라고w
한국인은 바보인가?w
252
>> 228
이거다
세계의 인식 '역시 미국은 강하구나..."
한국의 인식 "우리 대통령 대단해"
59
185
>>59
미친듯이 쳐웃었다
81
>>59
병신이잖아
188
>> 59
한국에는 사다리타기 게임이 없나?
352
>>188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보면 위와 아래를 무작위로 연결하는 취지라는 걸 짐작하는게 어렵지는 않겠지.
하물며 한 나라를 책임지는 사람인데 그 정도 눈치는 있어야지. 적어도 중간에서 아무렇게나 오른쪽으로 가는 놈은 없다고
82
이번 일로 북-중 vs 미 구도에서 한국은 완전히 외야로 밀려난 것 같은데...
아차하면 한국은 아예 레드팀 취급할지도 모르는데 꽤나 느긋하구나
107
문재인은 맨날 능글능글 웃으면서 여유있는 척만 하잖아
62
만나는 것만이 목적인 문재인과 완전한 비핵화가 목적인 트럼프.
언젠가 큰 문제가 될걸
186
저렇게 우쭈쭈가 노골적이면, 예정된 마지막 길도 굉장히 힘들어 질거야
20
한국인 "우리는 핵보유국보다 강한 '문재인 보유국'이다!"
↓
다음 정권에서 체포
94
매 정권마다 비슷한 찬양만 하다가 마지막에는 체포되거나 죽이는 미개 국가에 관심 갖지 말라고
105
>> 94
그 박근혜조차 처음에는 처음에는 외교의 천재라고 추켜세워댔으니까
19
정말 분위기만으로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나라구나
특히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 아래의 글은 매우 불편할 수도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1
"핵 보유국보다 더 강한 문재인 보유국" 남-북 전격 회담 후 인터넷에서 신조어 확산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남북 정상회담이 26 일 전격적으로 이뤄져, 중단되는 것처럼 보였던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서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신조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외교적 줄다리기에 의해 한반도 비핵화의 행방이 불투명 해졌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 덕분에 다시 앞이 보이 보이게 되었다며 "운전사"의 역할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상황이 크게 너울지는 북미 정상회담의 실현 가능성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 자체가 크게 주목 받고있는 셈이다.
남북 정상이 두 번째 회담을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해시 태그를 붙인 글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핵보유국보다 더 강한 문재인 보유국", "앞으로 위기가 닥쳐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 보유국이기 때문에 괜찮다", "나는 문재인 보유국에 살고있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칭찬하고 있다. (이하 생략)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527-00002534-chosun-kr
10
어, 어이...
3
아아- 부럽구나-
9
미국보다 강하다고- 그렇다면 대단하지
121
미국에서는 "땡큐 오바마"가 냉소의 표현으로 쓰이는데 이 놈들은 진심으로 저런 말을 하네
162
이거 코리안 조크?
91
아 물론,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파괴하지 않고 딱 국가만 정확히 파괴하는 건 핵무기보다 강한거지
5
정말 행복한 놈들이구나
52
한국인의 머릿속은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
16
가끔 한국놈들의 행복회로가 부럽다
235
개웃겨w
> "문재인 보유국, 외신이 붙여준 문대통령의 닉네임 6개"
>
> 1. 네고시에이터
> 2. 외교의 장인
> 3. 전술의 달인
> 4. 위대한 협상가
> 5. 더 픽서(fixer)
> 6. 협상의 달인
201
한국 놈들의 슈퍼 하이 개그센스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w
209
>> 201
일부러 웃기려는 느낌이 아예 없다는게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진짜로
228
그냥 북한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것 뿐이라고w
한국인은 바보인가?w
252
>> 228
이거다
세계의 인식 '역시 미국은 강하구나..."
한국의 인식 "우리 대통령 대단해"
59
185
>>59
미친듯이 쳐웃었다
81
>>59
병신이잖아
188
>> 59
한국에는 사다리타기 게임이 없나?
352
>>188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보면 위와 아래를 무작위로 연결하는 취지라는 걸 짐작하는게 어렵지는 않겠지.
하물며 한 나라를 책임지는 사람인데 그 정도 눈치는 있어야지. 적어도 중간에서 아무렇게나 오른쪽으로 가는 놈은 없다고
82
이번 일로 북-중 vs 미 구도에서 한국은 완전히 외야로 밀려난 것 같은데...
아차하면 한국은 아예 레드팀 취급할지도 모르는데 꽤나 느긋하구나
107
문재인은 맨날 능글능글 웃으면서 여유있는 척만 하잖아
62
만나는 것만이 목적인 문재인과 완전한 비핵화가 목적인 트럼프.
언젠가 큰 문제가 될걸
186
저렇게 우쭈쭈가 노골적이면, 예정된 마지막 길도 굉장히 힘들어 질거야
20
한국인 "우리는 핵보유국보다 강한 '문재인 보유국'이다!"
↓
다음 정권에서 체포
94
매 정권마다 비슷한 찬양만 하다가 마지막에는 체포되거나 죽이는 미개 국가에 관심 갖지 말라고
105
>> 94
그 박근혜조차 처음에는 처음에는 외교의 천재라고 추켜세워댔으니까
19
정말 분위기만으로 모든 일을 다 처리하는 나라구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치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미디어나 여론 자체가 저렇게 흘러간다는건 이상한일이긴 하죠
독재할 필요도 없이 독재되는 느낌
허허, 재미있는 이슈군요.
ㅋㅋㅋㅋ
패싱당한 아베의 나라답네요.
틀린 말은 아니군요.
대놓고 머저리 취급해도 청와대에선 칭찬으로 오역하고 다들 그러려니 하는 개돼지들의 나라인데 말입니다.
뭐 50년대도 아니고 요즘같이 국제화된 시대에 그런 말도 안되는 오역을 하면서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청와대나 진짜 문제가 없는 한국이나
오역이라면 뭐 말하는거죠?
스트롱맨의 딸 그거 말인가
댓글꼬라지 봐라. 일.빠새.끼들 아니랄까봐.
6년째 병.신 총리 밑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노예처럼 사는 새끼들 자.위하는거나 빨아주는 꼬라지라니.
미디어나 언론이 독재는 지.랄하고 자빠졌네.
조중동은 물론이거니와 경향하고 한겨레도 현정부 흠집내기에 전념하고 있구만.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이 높은건 순전히 국민들 지지 선호도에 의한건데 독재?
어디서 쳐들은것도 없는게 아는척은 시.발 ㅋㅋ 까고 있네.
어휴 우리 재앙이 하고 싶은거 다해! 라고 외치는 문꿀오소리들 왔다갔네
독재라니 ㅋㅋㅋㅋ 더민당 지지율은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음.
구 새누리당 세력과 박근혜는 탄핵과 함께 몰락했고, 지지를 완전히 잃음.
근데 그걸 대체할만한 신진 정치세력이 없는 상황임.
탄핵으로 정권을 뒤집어엎은게 고작 1년반 전인데 독재가 어쩌고 하는건 참...;;
그럼요~ 아직도 모택동이나 호메이니나 카스트로 지지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대한민국 정도면 양호한 편입니다.
개돼지라 어쩔수 없음. 그냥 저냥 버티며 사는거죠..
개돼지 눈에 개돼지만 보인다. 그 부모에 그 자식
위에 진짜 무섭다....
일본이 어떻거니와
무슨, 말을 못하게하네....
자기생각 얘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남 생각-다른 생각에 화내고 적이라 생각하는점에서 참....
자기생각 얘기해서 얼척없으면 욕먹을 각오도 해야지
니에미 창년이라고 자기 생각 자유롭게 말하면 그래 니 생각은 그렇구나 할거임? ㅋㅋ
끄덕끄덕. 문재앙 보유국에 걸맞는 수준.
솔직히 503때만 해도 아베 보유국이 부러울 정도였는데
지금은 ㅋㅋㅋ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ㅋㅋㅋ
진짜로 뚝배기 깨지는 중
사다리타기 저짤 이미 알고잇는건데도 또보니 또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허구헌날 땅만 파는 토건국가가 할말은 아닌듯
국가 예산 건축으로 다 써제끼는 나라하고
확장 재정으로 신분야 육성하는 나라하고 비교가 되나
쯧;
일본인들이 정확하게 보고 있지요. 아니, 우리와 북괴, 중국을 뺀 전세계가 아마도.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앙을 외치는 자들은 여기도 있군요.
진짜 골때리는 양반들 많네,
확장 재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예산을 쏟는게 당장에 효과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지금 투자해서 먼저 기반을 잡을 수 있게 하구요,
그 뒤에 경쟁 상황에 노출되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2000년대 초중반에 토건하고 건설에 올인 안하고 여기저기 돈을 뿌려줬고, 컴퓨터와 통신의 보급도 빠르게 해냈으며, 당시 사람들 게임에 푹 빠진게 낭비 같지만 (지금도 많이들 빠져있지만) 실제로 그 덕에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토대를 구축한 겁니다
지금 게임 산업이 내수용을 넘어서 국제화 단계로 가고 있죠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하는 일들이 당장 마음에 안들고 아무 효과가 없어 보일지 몰라도 문재인 정권 시대가 끝나고 그 후에 경쟁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됩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가 어느 분야에 돈을 그렇게 투자하고 있나요.
설마 태양광?
다양한 신분야들이 계속 탄생하는데요
초기 단계에서는 낭비다 싶을 정도로 돈을 많이 빨아먹어요
안그럼 아예 발 자체를 못 붙입니다
일본을 보심 알아요. 신분야가 왜 발도 못 붙이는지,
보수 정권이 계속돼서 보수적인 정책을 하기 때문이구요,
처음 단계에서는 원래 국가 재정 들이부어서 보조금 먹이고, 소비 장려하고 하면서 시장에 발 붙일 수 있게 하는게 첫번째입니다
그냥 시장 열어놓고 수입산 받아들이면 기술력 차이가 있는데 신분야가 어떤게 정착이 가능하겠습니까? 싼 외국산 쓰고 말죠
그럼 우리나라 기업은 애초에 신분야에 발도 못붙이는거죠
경쟁력 딸리니까 대신 돈 부어서 인위적으로 경쟁력을 만들어주는거죠.
예를 들어 외국 기업이 100만원에 팔아서 많이 남기는 제품이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같은 가격에 팔면 제조 비용이 많이 들어서 적자가 나요.
그럼 당연히 적자 사업을 가지고 갈 수가 없겠죠
그런데 나라에서 보조금을 줘버리는 겁니다.
아니면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구매할 때 정부 보조금을 해줘버린다던지,
아니면 정부에서 단가 150만원에 사줘버리는 거죠
그럼 이익이 50만원 남으니까요. 그럼 어쨌든간에 사업은 유지되잖습니까?
이런 식으로 발 붙이게 한 뒤에 어느정도 규모가 되면
시장에서 스스로 클 수 있게 이제 내버려두는 겁니다.
왜냐하면 어느정도 기술력이 따라붙은 다음에는 스스로 뭔가를 창출하고 경쟁을 해나가야되니깐여
문.프.조.아./
이땐 https로 난리날줄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