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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6 세계의 신음소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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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간다, 가버렷!" 등의 말 이외에도, "안돼" 같은 상대를 억제하는 말이 꽤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이것은 상대의 흥분을 부추기기 위한 말로, 실제로 상대가 움직임을 멈추면 당황하거나 다시 해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많다.

중국 :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 가끔 신음성을 흘리더라도 "앙" 소리 정도의 단발성 신음성.

한국 : 한국도 그다지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응 앗 응 응" 등의 반복. (남자는) 절정의 때에 "간다" 하고 말하는 편이고, (여자는) 절정이 올 것 같을 때에 "미치겠어" 라고 말한다. 또한 왜 궁금해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했어?" 를 의미하는 "쌌어?" 를 사용하는 경우도.

태국 : 노래하듯이 절정에 허덕이는 편. "응앗 응앗 응앗 응엣 응엣 오엣" 등.

인도네시아 : 절정에 오르고 싶다는 소망을 포함한 "아쿠 마우 프르키" 라고 말한다.

인도 : 섹스 바이블 [ 카마수트라 ]의 나라답게 "무쟈 바후트 아라하" 등 기분이 좋아져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헐떡이고, 절정의 시기 "이쪽으로 와요" 라는 말을 의미하는 "이데라 아이에"를 사용한다.

이란 : "온다" 를 뜻하는 "미야"를 사용한다.

레바논 : "온다" 를 뜻하는 "지우토우" 를 사용한다.

러시아 : 섹스 횟수가 많다. 저음으로 공기를 씩씩하고 많이 뱉으며 신음. "스이-스이-스이-우-시카쟈이-" 등. "야-칸차-유" 라는, "끝나버린다" 라는 말을 반복하는 경우도.

미국 : "오, 예쓰!" "FUCK" "푸시" "킬미" "컴온" 등의 많은 말을 음성으로 전한다. 오르가즘이 가까워지면 단어와 단어 사이가 짧아 고속으로 말하게 된다.

자메이카 : "예아, 예아, 예아, 섹스 FUCK" 등 미국과 비슷하다.

페루 : 침착한 톤으로 "푸 야마 차 야마 차 야마 찻!" 하고 몸을 떤다.

브라질 : 몸 전체로 기쁨을 표현한다. "아아 스이 브라 잇 디 깃 브라 잇 디 깃!"같이, 격렬하게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신음으로 표현하며, 절정의 순간에는 "하고 있다" 라는 뜻의 현재진행형인 "에스토오 인도오" 라고 표현한다.

칠레 : 끝났다, (한도에)도달했다 를 의미하는 "메 아카보" 를 사용한다.

프랑스 : 저음으로 "응 응 응 응 트레비-안" 이나 "쥬우우우이 " 등을 사용한다.

이탈리아 : 성이 개방된 나라. 영어 "COME"과 가까운 의미를 가진 "뭬니레" 혹은 "뭰고"를 사용한다.

네덜란드 : 영어 COME과 같은 "이크 컴"을 사용하며, 절정의 오를 때는 "이크 컴크라"를 사용한다.

스웨덴 : 프리섹스 지향의 국가이지만, 성에 대한 자기책임을 어린 시절부터 강하게 교육한 탓에 의외로 섹스까지의 진행이 쉽지 않은 나라. "야콘 멜"을 절정의 순간에 사용한다.

스페인 : "케 메 골"하고, 음절을 띄워 말하는 것이 절정의 순간. 절정에 오를 것 같을 때는 "메 벤고"

독일 : 단어를 제대로 구분지어. "응 잇히 릿히 비 레흐" 라고 말한다.

불가리아 : 염소처럼 "우루루루루루"하고 신음.

포르투갈 : "도착했다!"를 의미하는 "쟈세게이"를 사용한다.

케냐 : 대지가 흔들리는 듯한 중저음으로 "우 우우 내 게니 센스에"

알제리 : 마녀 같은 앙칼진 목소리로 "이에에에 앗한, 이에에에에"

콩고 : 리듬과 대지의 외침 "앗항, 아항 아항 아항 아항 아항 아아아아아항!" 하고 절정에 오른다.

가나 : "절정에 오르자"를 의미하는 "이엔코"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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