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삼림 벌채 회사가 우수한 벌목 기술자를 모집했다. 다음 날 , 회사 사무소에 한 남자가 면접을 보러 왔다.
「우리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우수한 나무꾼입니다. 당신은 벌목 기술을 어디서 익히셨습니까?」
「사하라의 숲에서」
「사하라 숲이라···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사하라 사막이라면 알고 있지만」
「아」
나무꾼은 빙긋 웃은 후 대답했다.
「요새는 그렇게 불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우수한 나무꾼입니다. 당신은 벌목 기술을 어디서 익히셨습니까?」
「사하라의 숲에서」
「사하라 숲이라···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사하라 사막이라면 알고 있지만」
「아」
나무꾼은 빙긋 웃은 후 대답했다.
「요새는 그렇게 불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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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0.2초간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갔었음.
음.. 저 남자 재치가 장난아닌데..
설마 이해못하시는분..없겠죠?
이렇게 쉬운 유머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퍼갑니다 ^- ^/
..... 막장이닷! 저런 정신이라면 절대 고용할겁니다 (...)
사하라가 이미 사막이라는 의미이지 않나요(...) 하지만 웃었음;;
...사하라 숲을 자기가 사막으로 만들었다는...덜덜
사하라 숲을 모래밭으로 만들어버린 전설의 나무꾼.
아놔ㅎ
재치꾼이군요
대인배다....
샐러리맨 스즈키씨 이후로 가장 대담한 발언...
본좌...
저건 뭐...사막이 하나 더 늘어나는건가.
용자다...
창조의 정신...
왠지 가슴아프다... 지구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