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 금발여인이, 공원에서 한 남자아이를 유괴했다.
금발여인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당신의 아이를 유괴했습니다. 아이가 걱정이면 내일 점심까지, 공원 분수 앞에 있는 벤치 아래에
5000 달러가 든 가방을 놓아두세요 ─ 수수께끼의 금발여인으로부터」
그러나 금발여인은 남자아이의 집을 몰랐기 때문에 남자아이에게 이 편지를 보냈다. 다음 날 금발여인이
오후에 공원에 가자, 지정된 장소에 가방이 놓여있었다. 안에는 5000달러와 함께 다음과 같은 편지가 들어
있었다.
「분하지만, 돈과 아이의 생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5000달러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꼭 한마디는
해야겠어요. 당신의 이런 비열한 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같은 금발로서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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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죠크다ㅏㅏㅏ
풉..
이 뭐... [...]
애초에 금발 여인이라고 적은것 부터가 바보같은 짓이잖아 T_T
전형적인 블론드조크의 하나군요ㅋㅋㅋ
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별로 안웃겨
금발 너무 식상한데 2센치 애들은 줄기차게 우려먹는군요
2cm....2ch........ 심오하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돈 줄필요 없잖아
이래서 금발이 좋은거다...
...이거, 돈을 준 금발도 멍청하다는 의미인가요?(처음에는 아이의 생명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돈을 준 건가...했는데.)
그런것같네요 ㅋㅋ
끝에 같은금발로서<<여길보니 ㅋㅋㅋㅋ
주소를 몰라 아이에게 편지를 보낸 유괴범 금발도 멍청.
아이를 돌려 받았음에도 돈을 보낸 엄마 금발도 멍청.
(엄마라고 한 이유는 멍청한 금발은 대게 여성이기에)
아이 주소를 몰라 아이를 돌려보내 편지를 준것도 멍청하지만
납치된 아이가 멀쩡히 돌아왔는데도 돈을 보내준 아이 부모도 멍청하다는 뜻..
푸웁;;;
가만보면 웃기다 ㅋㅋㅋ 금발이 바보라는건 거짓말. 너무 공부 잘하는 금발도 있다구요 !!
아...아이가 집에 간거였군요...;;
전 아이에게 편지를 주고, 그 편지를 유괴범이 보고서는 아이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돈을 거기다 둔걸로...;;
5000 달러가 든 가방에 놓아두세요 -> 이부분 뭘 넣어놓으라는 건지 빠진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요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5000달러를 넣어놓은 가방을 밴치에 가져다 놓으세요 라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