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전화

5ch 컨텐츠 2007/08/06 18:35

지금, 집 전화로 전화를 받았는데, 외출 중인 아내가「당신 지금 어디 있는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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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7/08/06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 어디 있는거야!

  2. 지나가던 손님 2007/08/06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회사갈 시간인데 집에 계신건...ㄷㄷ;

  3. 칠색 2007/08/06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님이 정답 ㅋㅋㅋ

  4. 길손 2007/08/06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이 사실이라면 좀 많이 무섭군요.

  5. 에리후프 2007/08/07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으로 전화해놓고는 어디냐고 물어보는게 이 유머의 핀트가 아닌가요... 내가 잘못본건가...

  6. 레어목도리 2007/08/07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에리후프 님 리플처럼 이해해서 웃었습니다만,

    지나가던 손님 님 리플을 보고 나니 섬뜩..

  7. 턴코트 2007/08/14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떠올라서 한줄 끄적. 아내가 집에있는 척 하려고 저런 전화를 했다던가 하면 막장 시동

  8. 작은악마 2008/11/04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던 손님 말도 맞는거 같고~
    에리후프 님 말처럼 제가 이해 했고~
    턴코트 님의 말처럼도 언듯 생각했지만..

    다 따지고 나면.. 가장 가능성 높은건...




    결혼기념일날 퇴근후 외식하기로 약속해놓구선 약속장소에 나와있는 마누라와
    퇴근후 버릇적으로 집으로 들어와 맥주를 마시며 이넘의 마누라는 어딜 이렇게 싸돌아다니는거야.
    라고 중얼 거리는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9. 흐음 2010/03/04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내가 남편이 바람피는줄알고 전화를 걸고 소리를 질럿는데 남편은 집에있었다...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