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5ch 컨텐츠 2007/11/02 16:41
766
>>364
7권 쯤이었던가? 
초창기의 쿠리다 씨 그림은 진짜 귀여웠는데, 요즘에는 영...
http://pds7.egloos.com/pds/200711/02/61/e0034861_472ad5c443334.jpg



767
>>766
귀엽네. 그럼 요즘 쿠리다 씨 그림이 어떻길래?



768
>>767
http://pds7.egloos.com/pds/200711/02/61/e0034861_472ad5c5df526.jpg



771
>>768
땡큐! ...확실히 옛날 그림이 훨씬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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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lad 2007/11/0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하이개그같은데.
    766번이 말하는 쿠리다씨는 맛의달인의 작가 쿠리다씨를 말하는거고
    768번이 링크해준 그림은 작가가 동일인물이라는건지. 아니면 저 그림의 인물이 바론 쿠리다여서 그러는건지..

  2. 과연 2007/11/0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그림이 귀엽군요....
    이건 뭐 아예 그림체를 갈라낀거 같아요 ㅎㅎ

  3. 작은악마 2007/11/02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그림 어디선가 본 그림체인제.. 뭐 그린 사람인지 떠오르질 않네..

    그 마작만화인가 -_-a
    첫번째 그림은 확실히 맛의 달인 그림과 비슷하긴 한데... 뭔가..

  4. SRW 2007/11/02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워낙 미묘한 개그라 이해했는지 안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아마도 이해한 것 같습니다.

  5. 2007/11/02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여자 그림이랑 남자랑 쿠리다라는 이름인게 아닐까요?

  6. Lis 2007/11/02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짜고짜 스레드를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라라하우스만큼 진지하게 댓글이 달릴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올해 수능칠 때 저희 친구들하고 "어떻게 하면 만인의 주목을 받고 공중파뉴스에 탈까?"를 목표로 공부하고는 전혀 상관없는[...]토론을 아주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 타기는 힘들겠지만 설마 지방TV에는 안 나오겠냐,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벌써부터 역할을 짜고 있는데, 진짜 무슨 수를 써야 수능 당일 아침에 카메라맨에게 잡힐까요?

    참고로 제 친구는 등에 피카츄 풍선을 달고
    인라인 스케이트로 시험장을 향해 돌진한다고 합니다.

    • r 2007/11/02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험장 앞에 새벽부터 시작해서 가부좌를 틀고 명상하고 계세요. 누군가 물으면 '수능 대박을 위한 주술입니다'라고 답하시고..
      단점 : 시험 전에 체력을 빼앗기며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장점 : ... 없는 것 같습니다.

    • huraijin 2007/11/02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좀 튀게 입고 방송카메라를 쫒아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 감청 2007/11/02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부는 후회를 낳고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피켓들고 가세요

    • 코끼리엘리사 2007/11/02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송국에서 오기로한 곳 근처에 숨어있다가
      카메라가 오면 알몸으로 시험장으로 돌진.
      이것으로 시사프로그램까지 따놓은 당상입니다.

    • cancel 2007/11/02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카메라맨이 와야 잡히죠...

    • 사과 2007/11/02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9시쯤에 도착해서 닫힌 문을 바라보며 서럽게 울면 적어도 VJ특공대까지는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노말한 대답이라 죄송(...)

    • 마키 2007/11/02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기다리셨다가 경찰아저씨에게 수험생이니 패트롤카에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보통 경찰들은 2인1조로 앞에 앉으니 뒷자석에 앉게 되겠지요?

      그때 파티나 이벤트용 수갑(...)을 몰래 찬후에...

      패턴1- 머리위에 교복을 쓰고 수갑을 노출한채 등교..

      패턴2- 교복상의로 수갑을 가린채 등교..

    • 지나가던 손님 2007/11/02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뉴스에 나올 목적이라면...
      수능 당일날 시험장에 태러를 하세요...;;;
      분명 뉴스에 나옵니다.
      단 결과는 책임 못진다는...;;;;;

    • 가장 좋은건 2007/11/03 0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점 받으세요.

    • 타마누님 2007/11/0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녀불문

      하루히 단장 완장 차고 가셔도 확실히 눈에 띄일겁니다.

    • 냥냥 2007/11/03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진지하게 말합니다.
      컴 끄고 공부하세요.

    • Rancelot 2007/11/03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팔 반바지는 어떨까요.. 라곤 해도 저 졸업식때 하복입고 갔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신경 안 쓰더라구요..(그래서 어쩌라고..) 반바지까지 입으면 좀 임팩트 있을지도..

    • 흠좀무 2007/11/0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시험 전날 시험장인 학교에 당일 폭탄테러를 하겠다고 전화협박을 합니다. 물론 공중전화를 찾아야겠죠? 그럼 일단 방송국 확보.

      그리고 시험당일 마분지 말아서 다이너마이트 모양으로 만들고, 도화선과 시한장치(벽시계 쯤이 좋을까요?)를 달아서 끈을 달아 가방처럼 등에 짊어지고 학교로 갑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죠?

    • H14 2007/11/04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스프레가 어떨까요.
      예를 들면 건담 씨앗의 쟈프트 제복을 입고
      '코디네이터의 기를 받아 만점을 받으려 합니다'
      라던가...(황우석에게 누군가가 코디네이터가 되고 싶다고 했었던가요;)

      아니면 한복을 입고 가던가...=ㅅ=)?;

  7. zero000 2007/11/02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의 달인 여주인공 유우코의 성이 쿠리다(栗田)입니다.

    768은 다른 만화의 쿠리다를 보여준 개그 -,.-

  8. ㅁㄴㅇㄹ 2007/11/02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꺼 더파이팅에 나오는 그림이네요.

    참고로 저 남자는 '바론 쿠리다'라는 이름의 프리트레이너(이긴 한데 반쯤 사기꾼인)로, 한때 압천 체육관에 있었다가 그만두고 트레이너가 되어 압천 체육관에 돌아와 일보를 빼내가려고 하나 실패하죠. 1권짜리 캐릭터입니다.

  9. Vlad 2007/11/02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여자 원래 쿠리타였지..
    결혼해서 야마오카로 성 바꾼지 오래되서 까먹음ㄱ-..

  10. 칠색 2007/11/02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유우코 진짜 귀엽네요!! 하닥...

  11. ㅇㅍㅉ 2007/11/02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맛의 달인 유우코 말인데, 확실히 요즘은 완전 아줌마가 다 되었음... 지로는 오히려 옛날보다 사람이 되어가는데...-_-;

  12. 작은악마 2007/11/03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다 더 파이팅! -_- 어쩐지....

  13. 2호기 2007/11/04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의 파이팅;;;

  14. 그럼 2007/11/07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바꿨어 안바꿨다구!
    아직도 쿠리타란 말야.
    야마오카로 안바꿨어요

  15. ffdshow 2007/11/08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튀고 싶으시면 송암스님처럼 백오동나무 격파시범을 보이세요.
    "백오동나무라고 있어요, 나무가 굉장히 단단합니다."
    근데 부러지면 더 웃기겠군wwwwwwwwww 그 스님은 뭐가 돼wwwwwwwww

  16. 김군 2008/01/01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우꼬는 남편 먹여 살리느라 힘들어서 팍삭 늙고,
    지로는 마누라 내조 받아서 살기 편해져서 얼굴이 활짝 피고.
    세상이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