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친척 「이제 슬슬 일 좀 하지···？」
8
44
외삼촌「타케시 말이야, 지금은 무슨 일 해?」
49
206
247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얘기들보다 더 안 좋은데…
466
아직 세배 돈을 받을 나이의 녀석들은 니트라도 여유가 있지
친척들도「아직 뭐 젊고 미래가 있으니까」니깐.
703
친척 「너 지금 일은?」
「니트입니다 (웃음)ww」
일동 「와하하하 (폭소)」
「적당히 일 좀 해 (웃음)」
「요새 일자리가 전혀 없더라구요」
숙부 「음, 내가 아는 사람들한테 소개 좀 시켜줄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난 이런 식으로 취직했다
712
부모 「아들, 세배 돈 줄테니까 밖에 잠깐 나와봐」
9
두려워하면 세배돈을 얻을 수 없다고!
15
할머니「OO, 내려오거라! 세배 돈 필요 없어?」
14
어떻게 극복할지, 지금부터 작전을 세워두지 않으면···
18
설날의 공포에 비하면 크리스마스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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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억지웃음을 짓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돌아왔는가
25 44
외삼촌「타케시 말이야, 지금은 무슨 일 해?」
49
친척 「OO, 요새 무슨 일 하고 있어?」
이 한 마디로 집안 공기가 갑자기 무거워진다
41
이 한 마디로 집안 공기가 갑자기 무거워진다
자취 생활의 고마움이
이 정도로 가슴에 사무칠 때도 없다
75
이 정도로 가슴에 사무칠 때도 없다
친척1 「어이, OO, 나와서 같이 마시자고」
친척2 「어? OO 있어?w 이야 오래간만이다 나와봐 얼굴 좀 보여줘」
113
친척2 「어? OO 있어?w 이야 오래간만이다 나와봐 얼굴 좀 보여줘」
친척A「OO, 여자친구는?」
친척B「이제 슬슬 결혼할 나이 되지 않았나?」
132
친척B「이제 슬슬 결혼할 나이 되지 않았나?」
친척이 내 방에 기습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경계를 게을리 할 수가 없어
135
너희들, 직업이 자택 경비원인데 적이 와도 쫒아보낼 수 없단 것인가?
137
>>135
적은 아니야. 몸 속의 벌레 같은 존재랄까.
144적은 아니야. 몸 속의 벌레 같은 존재랄까.
언제나 2ch에서 컴퓨터만 하고 앉아있으니
부모님은 착각하고 친척들에게 그걸로 자랑하지
부모 「그래도 우리 OO, 컴퓨터는 끝내주게 잘해(등등)」
친척 「OO, 컴퓨터 잘한다고?」
나 「네, 뭐, 하하하···」
171
부모님은 착각하고 친척들에게 그걸로 자랑하지
부모 「그래도 우리 OO, 컴퓨터는 끝내주게 잘해(등등)」
친척 「OO, 컴퓨터 잘한다고?」
나 「네, 뭐, 하하하···」
그래, 우리들에게는 크리스마스는 길가의 돌과 같은 존재.
이것이야말로 처음이자 마지막의 숙적
173
이것이야말로 처음이자 마지막의 숙적
어깨를 두드려주는 친척 아저씨라던지
182
>>173
OO, 올해부터는 이제 정말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OO, 너 좋은 애잖아? 응? 잘할 수 있지?
180
OO, 올해부터는 이제 정말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OO, 너 좋은 애잖아? 응? 잘할 수 있지?
사촌동생들이라도, 작은 꼬맹이면 차라리 나아
중학생이나 고교생 또래는 진짜 너무 싫다
중학생이나 고교생 또래는 진짜 너무 싫다
「요새 뭐해?」
라고 친척들이 물었을 때 니트로선 뭐가 제일 좋은 대답일까?
「아무 것도 안 합니다」
라고 했다간 꼬치꼬치 물을 것 같아서 싫어
251
라고 친척들이 물었을 때 니트로선 뭐가 제일 좋은 대답일까?
「아무 것도 안 합니다」
라고 했다간 꼬치꼬치 물을 것 같아서 싫어
>>247
자격증 시험 공부
253
자격증 시험 공부
>>251
거짓말은 다하고 싶지 않아···
268
거짓말은 다하고 싶지 않아···
>>253
거짓말하고 싶지 않으면 사실을 말할 수 밖에 없지…
281
거짓말하고 싶지 않으면 사실을 말할 수 밖에 없지…
>>253
친척 중에 엘리트가 있으면
「니트입니다 ww 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디 일 자리 없습니까?」라고 말해
나는 그렇게해서 공무원이 될 수 있었지 ww 2년만에 그만두었지만
214
친척 중에 엘리트가 있으면
「니트입니다 ww 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디 일 자리 없습니까?」라고 말해
나는 그렇게해서 공무원이 될 수 있었지 ww 2년만에 그만두었지만
「니트」라고 정의되기 전과 후는,
기원 전과 기원 후, 전쟁 전과 전쟁 후 수준의 차이가 있다.
말이라는 이름의 흉기는 정말로 무섭다고.
300
기원 전과 기원 후, 전쟁 전과 전쟁 후 수준의 차이가 있다.
말이라는 이름의 흉기는 정말로 무섭다고.
친척 모임은 아이를 사용한 대리 전쟁이지
322
>>300
이런 형편없는 아이를 가지고 싸워야하는
우리 부모님이 정말 안쓰럽다
386
이런 형편없는 아이를 가지고 싸워야하는
우리 부모님이 정말 안쓰럽다
이제 더이상 친척들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귀찮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한 걸음도 방에서 나가지 않았던 적도 있다
밤 늦게, 남은 저녁 밥을 들고 내 방에 왔던 엄마의 얼굴은 지금도 트라우마
396
처음부터 아예 한 걸음도 방에서 나가지 않았던 적도 있다
밤 늦게, 남은 저녁 밥을 들고 내 방에 왔던 엄마의 얼굴은 지금도 트라우마
초등학생 때는 내가 주인공이었는데.
친척 「OO는 크면 총리대신이 될 수 있을거야!」
나 「응, 될거야!」
친척 일동 「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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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OO는 크면 총리대신이 될 수 있을거야!」
나 「응, 될거야!」
친척 일동 「와하하하하!」
어머니 「아들, 인사만이라도 좋으니까, 나와봐」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439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얘기들보다 더 안 좋은데…
466
>>439
크리스마스는 결국 방구석에 틀어박혀 2ch만 하면
별로 데미지 입을 일이 없다
그러나 이건 자택에 침입을 당하기 때문
894
크리스마스는 결국 방구석에 틀어박혀 2ch만 하면
별로 데미지 입을 일이 없다
그러나 이건 자택에 침입을 당하기 때문
크리스마스는 칩거만 하면 적은 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건 친척이 본거지에 맹공을 걸어 올 뿐만 아니라
가족이 내응해서 성문을 열어버리기 때문에 게임이 안된다고.
900
그러나 이건 친척이 본거지에 맹공을 걸어 올 뿐만 아니라
가족이 내응해서 성문을 열어버리기 때문에 게임이 안된다고.
>>894
친척 올 때만 PC방에 가 있으면 되잖아w
489
친척 올 때만 PC방에 가 있으면 되잖아w
친척 일동이 모여
근황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묻는 것은 물론, 방에 들어와 더욱 더 장남에 대한 압력을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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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묻는 것은 물론, 방에 들어와 더욱 더 장남에 대한 압력을 넣는…
근황을 묻는 것은 좋지만 내가 대답한 후에 침묵이 감돌고 모두가 거북한 분위기가 되지-.
묻기 전에 농담 하나 준비해놓지 않다니.
우리들의 어두운 면에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와놓고 무사히 끝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564묻기 전에 농담 하나 준비해놓지 않다니.
우리들의 어두운 면에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와놓고 무사히 끝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아직 세배 돈을 받을 나이의 녀석들은 니트라도 여유가 있지
친척들도「아직 뭐 젊고 미래가 있으니까」니깐.
친척 「너 지금 일은?」
「니트입니다 (웃음)ww」
일동 「와하하하 (폭소)」
「적당히 일 좀 해 (웃음)」
「요새 일자리가 전혀 없더라구요」
숙부 「음, 내가 아는 사람들한테 소개 좀 시켜줄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난 이런 식으로 취직했다
712
액티브 니트는 좋은 것 같아.
>>703같은 느낌으로 어떻게든 되니깐.
문제는 히키코모리 니트다. 그래, 바로 너희들 말이다··
>>703같은 느낌으로 어떻게든 되니깐.
문제는 히키코모리 니트다. 그래, 바로 너희들 말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돈을 뺏기는건가요;;
144> 그래도 우리 OO, 컴퓨터는 끝내주게 잘해(등등)」
ㅠㅠㅠ
지금 제 페이스대로 가면 조만간에 또 니트가 될거같은데...
니트탈출 4개월만에 다시 니트라니...이건 뭐...주기적으로 니트가 되는 느낌,,,
그야말로 나의 이야기…….
그런가... 공성전인가...
이건 왠지 공감가는데.
이거 슬슬 나의 상태가 2ch인들과 동화되는 기분인데...
새해 앞에서는 모두의 AT필드가 녹아내리는 것인가...
아직 저런 막장은아니라서 다행이다...ㄱ-
위험하다
.......상관없어!
난 설날에 군대에 있다......
후우......ㄱ=
좋을때네...
솔직히 좋을때죠..[..].
나이 먹을 수록 점점 그러니..;
이 때는 뭐 좋죠..[..].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친척과 멀어진지 10여년....이런 기분은 뭔지 잊어버렸구나
왜지...왠지 공감된다
출처밝히고 카페로 퍼갑니다^^
이거 뭐, 도저히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히키코모리 2개월째...oTL)
지금 부터라도 기초부터 다져서 취직하면 되는데
사람들은 대기업만 일자리 취급하고 중소기업은 일자리 취급하지,
정신차려 인간들아! 니들 주제를알라구
△ 오타) 중소기업은 일자리 취급안하지
별다른것이 막장이 아닙니다..
지금 이 스레를 어디선가 많이 봤다는 느낌을 받는 자신이 막장입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하하하~
맨 마지막 ㅋㅋ정곡을..
전 학생인데 친척집 가야돼서 싫어요 ;ㅂ;
오면 대학생이나 더 나이 많은 언니들은 가만히 앉아 떠들기만 하는데 중딩인 저는 국그릇 나르고 밥그릇 나르고... 새해면 떡국 나르고... 그리고 또래 애들도 없고 심심하고 요즘엔 용돈도 안주세여 ;ㅅ;
아 친척 오는건 별로 안그런데 가는게 더 싫어요. 어째선지 오실때는 별로 안힘드네요
넌 좋은거다
친지들이 모였을때 어머니한테 욕을 바가지로 하고 왜 왔냐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친척을 말석이라는 이유로 그냥 봐야되는 심정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알거다
안오면 오라고 보채고 이건 뭐 장난하자는것도 아니고
최근엔 안가지만...
25번 무섭네요. ;ㅁ;
스물다섯 됐는데..
가슴이 아프다..
ㅠ_ㅠ
이거 개그가 아냐..
25 안습
친척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공기 좀 파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