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고향의 어머니로부터
「인터넷으로만 주문할 수 있는, 피부노화를 막는 화장품이 있거든? 아빠나 엄마는 인터넷 할 줄 모르니까,
니가 좀 대신 주문해줘」
라는 전화가 왔었다. 하지만 바쁘다보니 그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온 문자 메세지.
어머니:샀어?
나 :미안, 아직 안 샀어. 조금 만 더 기다리고 있어 (′ⅴ `)
어머니:내 노화는 기다려주지 않는단 말이야
「인터넷으로만 주문할 수 있는, 피부노화를 막는 화장품이 있거든? 아빠나 엄마는 인터넷 할 줄 모르니까,
니가 좀 대신 주문해줘」
라는 전화가 왔었다. 하지만 바쁘다보니 그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온 문자 메세지.
어머니:샀어?
나 :미안, 아직 안 샀어. 조금 만 더 기다리고 있어 (′ⅴ `)
어머니:내 노화는 기다려주지 않는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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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센스...!
화장품이 얼마나 막아준다고..
노화는 기다려주지 않죠.
어머님 귀여우셔요.ㅋㅋ
우왕 ㅋㅋㅋ 화장품 광고 같은 말투 ㅋㅋㅋ
어머니..ㅋㅋ
화장품이 노화를 막아준다면.. 그건 화장품이 아니라 약품이죠.... 실제로 모든 기능성 화장품이라 불리는 것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울엄마는 화장을 처녀때부터 안해서 피부가 아주 탱탱하신듯
안티에이징의 기본은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관리하는 것.
우왕...
센스 쩌시는...ㅋ
광고 만들면 재밌겠네요 정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