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ET」같은 전문용어로 날백수들을 설명하는건 왠지 멋있어보이잖아?
그들이 빨리 사회로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듣자마자 부끄러움을 느낄 정도로 기분 나쁜 명칭을
우리들이 먼저 만들어보자구.



10
무능, 무기력, 무계획



14
움직이는 생활쓰레기




24
산소 도둑



30
예상 외의 산물



32
사회 부적격자



58
기생충



83
똥제조기



92
무위도식



99
사용해버린 휴지



127
피임실패



139
집안의 불량 채권.



167
엄마 말에 따르면 하기만 하면 분명히 잘 할텐데 안 하고 있는 아이



196
정액 낭비



223
빗나간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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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덕 2008/05/20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단적으로 말해 '해도 안될놈들'

  2. ... 2008/05/20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안...

  3. DaFlea 2008/05/20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약된 노숙자?


    노력하고 언젠간 일어설 현재 백수와
    그저 백수 생활을 즐기는 백수는

    구분 좀 해야겠지요.

    젊은이들 화이팅. ㅎㅎ

  4. 강준희 2008/05/20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뭔가 강해보이는게 없다;;

  5. 박효준 2008/05/20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벌레, 똥기계

  6. LOM 2008/05/20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곰팡이

  7. ㅁㅇㄹ 2008/05/20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 울리는 놈들'

  8. 리노 2008/05/2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연금

  9. ㅇㅁ 2008/05/2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잉여인간이라는 단어보다 훌륭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10. RaXteD 2008/05/20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 말에 따르면 하기만 하면 분명히 잘 할텐데 안 하고 있는 아이
    설마 나도...

  11. 잇힝 2008/05/20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량품 (남은 A/S기간은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시간)

  12. ke 2008/05/20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낳을 생각이 없었는데 4개월이 지나서...

  13. 애무 2008/05/20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해무익

  14. Ganja 2008/05/21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희들을 살려두기에는 쌀이 아까워!"(척 노리스.)
    "순간의 실수가 낳은 부모의 입장에서의 삶의 최고 오점."

  15. ffdshow 2008/05/21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소캐릭

  16. 마유라 2008/05/21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재해서 자연에게 미안해야 하는 사람들..

  17. 하루 2008/05/21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ㅅㅂ놈들, 나도 ㅋㅋㅋ

  18. 4Sqd 2008/05/21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픽 낭비

  19. pedro 2008/05/21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 2008/05/2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패한 인생

  21. ㅇㅇㅇ 2008/05/21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발탄'

  22. 3332 2008/05/2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잔

  23. SRW 2008/05/21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패작들?

  24. zmdzmde 2008/05/21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말할가치도 없다

  25. zmdzmde 2008/05/21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생각나는 우연의 발견.

  26. zetaloki 2008/05/21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잉여인간

  27. 크레멘테 2008/05/2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뒤에 군대가서 알바하기도 뭣한 백수는 어떡하죠 젠장할

  28. 유즈히코 2008/05/21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리 곤란 폐기물

  29. ㄴㄴㄴ 2008/05/21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성모화백 작품의 명대사가 있죠. "너희는 하루하루 똥싸는 기계일뿐이지."

  30. ㅎㅅㅎ 2008/05/22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기를 주는 글들 고맙습니다 여러분.
    자 이제 다같이 한강다리에서 만나요^^*

  31. 도토리 2008/08/11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러면 의도에서 벗어나잖아요?

  32. 아부라 2009/05/06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원빠진 냉장고

  33. 흐린오늘 2010/02/06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양에 묻히는게 더 도움되는 양분,

  34. 쓰레기 2010/07/08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