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세월 한번 빠르다
9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이야기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10
10년이라니, 기껏해야 4,5년 쯤 된 느낌인데···
14
2004년이 벌써 5년 전이라는 사실
25
베컴님 웰컴 니폰 하고 떠들었던게 벌써 7년 전
36
내년은 2000년이 벌써 10년 전에 된다는 사실이 더 무서워!
44
>>36
아····아!
38
영화 타이타닉으로부터 13년이다, 뭐하는거야 너희들
56
GLAY 20만명 라이브가 10년 전
모닝구무스메가 러브머신으로 대히트한 것이 10년 전
69
1 291.8 단고3형제 - 하야미 켄타로, 시게모리 아유미
2 163.8 Winter,again - GRAY
3 162.2 A(monochrome,too late,Trauma,End roll) - 하마자키 아유미
4 151.9 energy flow(「우라BTTB」) - 사카모토 류이치
5 129.0 Automatic/time will tell(12cm) - 우타다 히카루
6 129.0 Addicted To You - 우타다 히카루
7 120.7 LOVE머신 - 모닝구무스메.
8 117.3 BE WITH YOU - GLAY
9 112.3 HEAVEN'S DRIVE - L'Arc~en~Ciel
10 103.9 플라워 - KinKi Kids
76
벌써 2ch도 10주년인가
84
오타쿠들의 발언권이 이렇게 강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95
카드캡터 사쿠라 전성기로부터 벌써 10년.
애니메이션 오타쿠력 10년이라는 사실에 아연실색
119
1 포켓몬스터 금은 합본판- 닌텐도
2 파이널 판타지 VIII - 스퀘어
3 바이오해저드3 ~LAST ESCAPE~ - 캡콤
4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즈
5 그란투리스모2 - SCE
6 Dance Dance Revolution - 코나미
7 포켓몬스터 적·록·청·피카츄(노랑) 버젼
8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II~암계 결투기~ - 코나미
9 모두의 GOLF2 - SCE
10 더비 스탈리온99 - 아스키
11 포켓몬 핀볼 - 닌텐도
12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99 개막판 - 코나미
13 성검전설 LEGEND OF MANA - 스퀘어
14 DINOCRISIS - 캡콤
15 사가 프론티아2 - 스퀘어
16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테리의 원더랜드~ - 에닉스
17 포켓몬 스타디움2 - 닌텐도 N64
18 Dance Dance Revolution 2nd ReMIX - 코나미
19 몬스터 팜2 - 테크모
20 어디라도 함께 - SCE
128
>>119
처음 FF8 무비를 보았을 때 감동했지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었어
139
매트릭스가 1999년에 만들어졌다고
170
베스트셀러
1. 오체불만족 <400만부를 넘는 초밀리언 셀러. 번역서도 끝없이 나왔다>
2. 사실은 무서운 그림동화···
3. 파이널 판타지 메뉴얼
4. 번영의 법
5. 스퀘어 공식 파이널 판타지IV 최고속도 공략본 for biginers
6. 속·인간혁명4
7. 일본어 연습장
8. 버스데이
9. 작은 것에 끙끙거리지 말아라!
10. 절약 생활 추천
203
1999년 방송개시 애니메이션
아크 더 래드
이니셜D
오자마녀 도레미
GTO
성계의 문장
HUNTER×HUNTER
ONE PIECE
A.D.POLICE
잘나가는 두 사람
이솝월드
지금, 거기에 있는 나
우주 해적 미트의 대모험
우주 해적 미트의 대모험2 ~사람의 여왕마마
엑셀사가
에덴즈보위
리스키☆세이프티
쾌감 프레이즈
하급생(게임)
과장왕자
신풍괴도 쟌느
인형술사 사콘
강철천사 쿠루미
고쿠도군만유기
달빛가면
콜렉터 유이
사이보그 쿠로짱
THE 빅오
지바쿠군
주베에
신팔검전
스지쨩과 마비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성방천사 엔젤링크스
세라핌콜
선계전 봉신연의
조이드 -ZOIDS-
장갑구조부대 레스톨(레스톨 특수구조대)
우주전함 야먀모토 요코
∀건담
작은 거인 미크로맨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초발명BOY카니팡
D4프린세스
DiGiCharat (원더풀 판)
디지몬 어드벤쳐
듀얼! 파레레 룬룬 이야기
천사가 될거야
To Heart
트러블 초콜릿
동키콩 (애니메이션)
일본제일남자의 혼
바바파파
폭구연발! 슈퍼비더맨
배트맨 더 퓨처
파파와 춤추자
파워돌 (게임)
비스트워즈 네오
비스트워즈 메탈스
빗쿠리맨2000
히미코전
패밀리 가이
부부챠챠
Blue Gender
베터맨
Petshop of Horrors
B비더맨폭외전V
매직스쿨버스
마장기신 싸이버스터 (TV 애니메이션)
마호츠카이 Tai!
미래소년 코난II 타이거 어드벤쳐
무-퐁!
무한의 리바이아스
몬스터 팜 (애니메이션)
루팡 3세 사랑의 다카포 ~FUJIKO'S Unlucky Days?
레레레의 천재 바카본
와일드암즈 트와일라잇 베놈
엄청난 라인업이지
216
사회인이 된 이후의 1년은 진짜 너무 짧아서 무서울 지경
219
10년간, 나는 뭘 한거지
돌아갈 수 있다면 10년 전으로 돌아가 다시 해보고 싶다
228
>>219
돌아가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220
1999년 1월호의 소년점프
■신해어
■ONE PIECE
■세기말 리더전타케시!
■샤먼킹
■바람의 검심
■꽃의 천사 탱탱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유희왕
■라이징 임펙트
■ROOKIES
■봉신연의
■휘슬!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 앞 출장소
■고교천왕(명릉제 고토 세이쥬로
■우울 축구댄스
■지옥선생 누베
■나는 소년탐정단!
■BOY
229
>>220
아직까지는 온전한 소년만화 리스트로 채워진 시절이다
232
>>220
소년점프 황금기에 비하면 아무래도 떨어지지만
요즘에 비교하자면 그야말로 환상의 라인업이다
235
1989년하고 1999년은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1999년하고 2009년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건 왜지?
249
>>235
나는 전자에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졸업, 중학 입학이 응축되고 있으니까.
265
>>235
1989~1990년 사이에
버블경제 붕괴
쇼와천황 붕어, 새 연호 헤세이 탄생
소련붕괴
한신대지진
소년점프 황금시대
가 있었기 때문이지
243
90년대까지는 아슬아슬하게나마 오래됐다는 느낌이 있는데
01년은 너무... 9.11 테라라던가.
270
영화 랭킹
일본
1. 아마겟돈
2.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3. 매트릭스
4. 식스센스
5. 극장판 포켓몬스터 ~ 환상의 포켓몬 루기아의 역습
6. 링2 / 사국
7. 철도원
8. 도라에몽 노비타의 우주 표류기
9. 미이라
10. 아이즈 와이드 셧
미국/캐나다
1.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2. 식스센스
3. 토이 스토리2
4. 매트릭스
5. 타잔
6. 미이라
7. 노팅힐
8. 007 언리미티드
9. 아메리칸 뷰티
10. 오스틴 파워 : 디럭스
271
휴대폰이 흑백이었다
455
99년에는 휴대폰이 있었지만 아직 인터넷 연결은 불가능했다.
설마 TV까지 볼 수 있게 되리라고는...
546
559
>>546
투하트는 당시로선 꽤 획기적이었다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서, 도키메키메모리얼 스타일 도안으로부터의 급격한 진보였다
666
솔직히 지난 10년간의 네트워크, IT의 진화는 대단했지
뭔가를 조사한다는 개념 자체가 변화한 것 같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284
-
Subject: 왕멀의 생각
Tracked from wangmul's me2DAY 2009/01/14 12:33 삭제난 내가 군대 제대한지 10년이나 지났다는 걸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
Subject: 난 아직 1999년 언저리를 떠돈다..
Tracked from future nomad 2009/01/28 03:16 삭제1999년. 나인틴 나인티나인. 혹은 원 트리플 나인. Matrix, Fight Club, American Beauty, Six Sense, Anna And The King, Blue Streak(경찰서를 털어라), 잔다르크,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마리포사,아스테릭스, 판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y2k 때문에 전산장애온다고 막 난리쳤던거 생각나네요-ㅂ-...
새천년xxxx가 엄청 유행했었는데.. 벌써 십년전-_-;
핸드폰도 그 당시엔 거진 흑백폰이었고 가진 애들도 반에 한두명 정도. 물론 벨소리는 단음. 그 중 한명이 인터넷 연결이 되는 최신형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게 생각납니다.
미연시계에 폭풍을 가져다준(...) 카논이 어느새 10년이라니...하긴 에어도 10년을 바라보고 있군요
진짜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데ㅠㅠ2002월드컵도 어느덧 몇 년 전이네요ㅠㅠ
대학교 입학했을 시절이었죠. 후우. -_-) y-
이후 10년이 기대되기도 하는 2009년입니다.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되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힘든 조건에서 가능할거라고만 예상되던 일(예를들어 DVD, 블루레이등의 대용량 매체의 보관 ...)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니까요.
아직 디스켓에 포켓몬 gb롬 넣어서 친구들이랑 교환하던게 눈앞에 선합니다.
와우...
우주여행과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2년 안에 나오는건가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이미 10여년 전에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뉴스나 다큐멘터리에서 크게 다루었는데
그때 관련 법만 마련되면 언제든지 시판할수 있다고 했죠.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관련 법은 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리플이 사라졌어!!
근데.. 10년전이면....앞으로 10년후는 어떨지 궁금하네
리스키 세이프티의 주제곡을 맨날 듣고 산게 어느덧 10년이군요..!!
매트릭스가 10년이라니...
고교천왕(명릉제 고토 세이쥬로)나 봉신연의에서 눈물을 흘리는건 나뿐인가..
비록 요즘 유행하는 악성게이만화의 초창기멤버격이긴 해도 재밌긴했는데..
야겜은 투하트,워즈워스,카논,로맨스는검의광채2라니...
돌아가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잔인하잖아 ;ㅅ;
저도 많이 생각 했던 것이, 80년대~90년대는 정말 옛날이라 느껴지지만, 99~09는 별로 안느껴지죠.
제 나름대로 결론 지은게, 89~99년과 99~09년의 문화적 코드가 상당히 이질감이 있고, 99년부터 지금까지 매체들이 지금봐도 별로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큰 변화가(쉽게 설명하자면 에반게리온 지금봐도 이상한가요? 당장 웹에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이미지나 음악보면 10년 이전도 많죠. 게다가 생소함도 없고)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사이 나온 것들은 꾸준히 반복되서 소비되고, 재탕삼탕 되다보니 365일 1년이 아니라 3650일의 1년을 보내는 기분입니다.
또 간단한 예를 들자면, 99(신기한게 모든 변화의 기점이네요)년 전후로 티비에서 인기있는 연예인들이 물갈이 되고, 2000년에 인기얻던 연예인들 대부분이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는 것만봐도....
그리고 에로시장도 큰...................음. 여튼 IT도 그렇고,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가장 큰 영향이라 생각함)도 무시 못하겠네요.
기본골자는 이미 다 마련됐고, 살만 붙여간다는 느낌입니다. 때론 좀 깎기도 하면서...
546 번 게시글의 잡지중 3개나 내가 가지고 있다는데.. 움찔....
나 별로 안샀는데 -_-; 저때거가 뭐가 있었나? 으음.....
글 보면서 공감이 엄청되네요 제가 과거와 현재를 나누는 것도 1999년 쯤 되는거같네요..정확히는 PS2발매 후와 전인가..ㅋㅋㅋ 확실히 2000년 이후에는 별 발전이 없었던거같음..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정말 제가 그 시기를 살아와서그런지..98,99,2000년 이쯤을 분기로 그 이전건 촌티나 구린게 확 느껴지는데 (드라마나 영화나 게임이나) 그 이후건 지금봐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예를들자면 타이타닉, 매트릭스, 파판8이나 9, 스타크래프트 등등 요즘 애들은 또 다르게 생각하려나ㅋ
오오...듣고 보니 김왕장님의 분석....제법 예리하군요...
진짜 그런 것 같네요...그렇다면 지금의 세계는 정지한 세계(최소한 당분간은)인건가..?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보면 2009년 1월에 마크로스 진수식 합니다.
진수식 다녀왔습니다.
뉴타입 한글판이 처음 발행된것도 1999년이죠?
매달 이번 부록은 뭘까 두근거리며 기다리던 풋풋한 어린 시절이었는데...
요샌 애니 CD 같은 부록은 안 주나봐요.
99년 당시 일본 애니가 졸작만 존재헀다면 오덕 크리는 면했을텐데.... 젭라
적절한 인터넷의 발전과 나름 괜찮은 수작들 덕분에 흐흑...
벌써 10년;
DDR은 정말 선풍적인 인기였는데...
DDR은 어찌보면 지금도 아주 큰 인기... 죄송합니다.
대한민국은 다행입니다. 곧 1999년으로 돌아갈수 있을테니까요..
이미 1999년을 넘어서 돌아간 것 같은데요
1989년쯤 된 듯 한데...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된 그 때구나...
얼어죽을 잃어버린 10년
2009년이야말로 과거로의행진 2년차구만
x세대 n 세대
ㅠ
오 고쿠도군만유기도 있구나
http://ko.wikipedia.org/wiki/1999%EB%85%84
위키백과의 1999년 사건목록이네요.
주제와는 별로 상관없지만, 546 뉴타입 표지의 캐릭터들은 누구인가요? 첫 번째 to Heart와 두 번째 나데시코 루리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뉴타입이 아니라 콤프틱입니다. 저는 저기서 카논의 마이가 추가로 기억나는군요.
웃,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본어를 못 읽다보니... --ㅋ
전 1999년에 6살이였는데..
265
>>235
1989~1990년 사이에
이건 오타인가요, 아니면 진짜 1년사이에 그 일들이 생긴건가요?
Y2K 때문에 라면, 부탄가스 사재기하는 사람들 뉴스에 나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10년전까지는 아니지만, '2009 로스트 메모리즈'라는 영화 생각 나시는 분 없나요-_-?
왜 그 영화가 만들어질 적엔 2009년이 가까우면서도 상당히 막연한 미래로 보였을까...
사실 따지고보면 바뀐것은 없고...장비(컴터)만 좋아진느낌...컴터밖으로 돌아서는 순간.....;;
1999년에 막내동생이 태어났고, 2009년(올해)에는 제가 스무 살이 됩니다.
1999년에 바닥을 기어다니는 막내동생을 보면서 얘는 언제 11살이 될라나~ 나는 언제 스무살이 될라나~
이러고 있었는데 전 이미 스무 살이고 동생은 11살입니다. 쉣
전 모터사이클 덕후입니다만...
확실히 00년식 이전의 일제 바이크들 모델 디자인과 (대략...98년식 이하??) 그 이후의 00(또는99)~09년 모델들의 차이는 엄청나지요 -ㅅ-;; 00년식 모델들이 10년 가까이 되가지만 디자인은 아직 죽지않아! 라는 느낌이랄까요?
지금 2000년은 10년 전입니다... 아 세월
여기는 2011 점점 한국은 추락하고 이씀다
여기는 2011 점점 한국은 추락하고 이씀다
여기는 2012년. 김정일이 죽었습니다.
여기는 2012년.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여기는 2013년 DDOS 공격이 한창입니다.
2014년...아시안 게임이 인천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