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베테랑 청소기 방문판매원이 새 개척지역의 첫번째 집을 방문했다.
그가 노크를 하자, 한 상냥해 보이는 할머니가 문을 열었다. 그는 그 순간 문을 비집고 들어가
할머니의 말을 듣지도 않고 성큼성큼 거실까지 들어간 뒤 소 거름을 카페트 위에다 흩뿌리면서
말했다.
「사모님, 이 청소기를 구매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만약 이 청소기로 이 거름을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제가 이 거름을 모두 먹겠습니다! 」
판매원은 자신이 있었다. 청소기의 성능은 판매원인 그 스스로도 인정할 정도로 우수했고, 또 이렇게
직접 그 성능을 호언장담하며 보여주면 거의 100이면 100 사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그에게 윙크를 하면서 말했다.
「케챱이라도 뿌려줄까요?」
세일즈맨은 여유있게 웃으며 말했다.
「어째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죠? 이 청소기의 성능은 대단합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한창 더 여유있는 자세로 말했다.
「아니, 그보다도. 우리 집은 이사해 온지 얼마 되지 않되어서, 아직 전기가 개통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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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판매원님... 그후론 다신 판매원 안했을꺼 같은데 -_-;
오히려 그 일로 인해 더욱 근성이 붙었을지도.
그보다 도망쳤을걸.
ㅋㅋ 더욱 근성이 붙었을지도래
리라님 최근에 이 사이트 알게되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www.hufslife.com에 열편 남짓 퍼갑니다!!
번역 항상수고하십니다 ^^
그리고.. 이 게시물들은 www.2ch.net 에 가면 볼수있나요?
가보니까 카테고리가 너무 많기도 하고 은근 재미없는것이 많더라구요!
자주 보고 계시다가 재밌는것만 뽑아서 번역올리시는건가요? ^^ㅋ
이거... 영어 교과서에서 봤던거다.....
2년전 글에 댓글 달긴 뭐하지만 정주행중에 보고 깜짝 놀라서 남겨봅니다.
3년 뒤 댓글이 여기 있습니다 ^^
1년 뒤 댓글도 있습니다
9개월 뒤 덧글이 요기잉네
11일 뒤 댓글이라능 ㅇㅁㅇ
2011년 댓글이 왔습니다~
아직도 2011년입니다.
2012년의 누군가에게↓
아직 2011ㅋㅋㅋ
웰컴, 2012!!!!!!!
2012년 댓글 배달입니다!
웰컴, 2013!!!!!!!!
배달!
2015년
2016..!
2017년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