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주세요. 남편에게 좀 먹이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손님. 비아그라는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비아그라보다 더 대단한 약이 있습니다」
「어머, 그런 약이 있어요?」
「네, 식전에 3알, 남편 분께 먹이세요. 효과는 굉장하니까요. 절대적입니다」
1주일 후-
「그 약, 대단했어요」
「그렇죠?」
「조금 욕심을 내서, 식사 전에 5알을 먹였더니 곧장 효과가 나타났지 뭐에요. 갑자기 남편의 눈초리가 바뀌더니
눈 앞에 놓여져있던 식기며 꽃병이며 모두를 테이블에서 밀어 떨어뜨리더니, 저를 그 위로 들어올리고는 그대로
테이블 위에서……. 젊었던 시절도 생각나고,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그거 참 좋으셨겠습니다」
「 그렇지만……」
「무슨 일이라도?」
「그 레스토랑에는 이제 두 번 다시 갈 수 없겠죠……」
「죄송합니다, 손님. 비아그라는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비아그라보다 더 대단한 약이 있습니다」
「어머, 그런 약이 있어요?」
「네, 식전에 3알, 남편 분께 먹이세요. 효과는 굉장하니까요. 절대적입니다」
1주일 후-
「그 약, 대단했어요」
「그렇죠?」
「조금 욕심을 내서, 식사 전에 5알을 먹였더니 곧장 효과가 나타났지 뭐에요. 갑자기 남편의 눈초리가 바뀌더니
눈 앞에 놓여져있던 식기며 꽃병이며 모두를 테이블에서 밀어 떨어뜨리더니, 저를 그 위로 들어올리고는 그대로
테이블 위에서……. 젊었던 시절도 생각나고,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그거 참 좋으셨겠습니다」
「 그렇지만……」
「무슨 일이라도?」
「그 레스토랑에는 이제 두 번 다시 갈 수 없겠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머 1등??
나에게 이런 일이..
「반드시 새벽에 리라하우스를 들러볼 것」
하지만 게시물의 내용이 영 찜찜
설마?
순간... 이해했다.
남의 불행같고 하는 농담 싫어하지만 이 참을 수 없는 충동
"(레스토랑에서) 알몸인게 뭐가 나빠!!"
아....... 초난감한.......
'갖고'
씁쓸하네요
근데 솔직히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초난강 팬인데..
웃기다 ㅋㅋㅋ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저런게 바로 청춘이죠.
젊은 시절 야외에서 섹스도 안하고 뭐하는 짓입니까?
정말 기분 나쁜 한국의 20대 청년들...제 진심을 다해 경멸합니다.
사나이....!
사나이....!
사나이....?
사나이....♥
사나이....♥ X 100
사나이....!
사나이....☆
사나이....!
사나이....!
멋진 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후... 멋진남자
모범을 보여주세요~ ♥~
제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저는 정관수술받았습니다.
사나이!!!!
멋진분♥ 당신의 멋짐을 보여주세요♥♥♥
사나이....
엠비씨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후로게이 2009/04/27 08: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사나이....♥ X 100
뿜
우훗, 멋진분♡
후로게이님과 멋진 사나이...!
사진 인증 요청
신고했습니다. (농담)
여자일수도 있잖아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아파트 옥상과 사람들이 다니는 골목길에서의 차량안도 야외로 분류할 수 있을까요?
되돌아보니 순수한 야외는 없었군요..
크흑... 나의 20대여~
잡혀가지 않나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다'진심'을 써버리면 어떡해요..
진심 쿨타임이 긴 건 아시죠?
사나이^10
해지고 한강변 주차장이나, 대충 그런 분위기의 동네는 안 가보셨나보네..-_-* 주차된후 아무도 내리지도 타지도 않고.. 아니면.. 주차된 차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동이 걸리고 출발하기도 하고.. 안내리고 뭐할까요? 찾으시는 20대 청춘남년들 아주아주아주 널렸습니다.
그거슨 사나이
나도 이제 야외에 도전해볼때다!
저 알약은 지금 저의 주머니에...
대체 저런 약은 혼자 있을때 먹으면 어떻게 되는거야[...]
326
자위를 너무 많이 해서 죽는 것을 테크노 브레이크라고한다.
(출처: http://yaksha.egloos.com/1465112#1465112_1)
'')326번 글에 있습니다.
여자는 분명히 노리고 그 장소에서 먹인거군요.
젊었던 시절이 생각난다는걸 보니 자주 있었던 일인가 보네요.
짐승으로 돌변하는 약이군요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근데 저 약사는 밥을 레스토랑에서 먹었는지 집에서 먹었는지 어떻게 아나요
난독증이신듯.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부인이 말했으니 알죠.
부인이 말했단게 아니라
약사가 그 식당에 있었다는 이야기
난독증 좀 많으시네요.. 마지막 말은 부인이 한말이죠..
이거 뭐... 정말로 난독증이 많으신건지...
부인 : 「그 약, 대단했어요」
의사 : 「그렇죠?」
부인 : 「조금 욕심을 내서, 식사 전에 5알을 먹였더니 곧장 효과가 나타났지 뭐에요. 갑자기 남편의 눈초리가 바뀌더니 눈 앞에 놓여져있던 식기며 꽃병이며 모두를 테이블에서 밀어 떨어뜨리더니, 저를 그 위로 들어올리고는 그대로 테이블 위에서……. 젊었던 시절도 생각나고, 정말 멋진 밤이었어요」
의사 : 「그거 참 좋으셨겠습니다」
부인 : 「 그렇지만……」
의사 : 「무슨 일이라도?」
부인 : 「그 레스토랑에는 이제 두 번 다시 갈 수 없겠죠……」
구분하시기 편하라고 엔터 넣었구...
이래도 이해 못하신다면 전 정말로 GG쳐야겠근염.
학교에서 애들 물에 타두면 어떻게 되나요. [남학교]
그건 전적으로 남성향이냐 여성향이냐에 달려있습니다.
ㄴ우문현답인데
스트레스로 대량 폭력사태 발생.
…이 그나마 리얼한 시뮬레이션이겠죠.
왠지 호그와트가 될 것 같습니다만....
과목은 흑마법 뿐일 지도.....
그러고보니 덤블도어가 그쪽 취향이라는 작가의 친절한 설명이 있었죠..
역시 아무리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라도 여자의 동인본능은 어쩔 수 없는가..
ㄴ주체할 수 없는 동인본능 크크크크크..
hueristi//근데 남성향이면 어떻게 되는거죠?
남성향이라면 학교에 계신 여선생님들....ㅇ<-<
그런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됩니다.
중딩때 좀 예쁜분이 음악선생님으로 오셨는데 뒷자리에 앉은 일진틱한 애들이 벽에다가 음란한 낙서를 했더군요. 한두사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애들이 말이에요. 나중에 그 분이 그걸 직접 보시고는.. 엄청난 충격을 먹었더군요. 난리가 났었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는 리플..;
라피스 //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염...'ㅅ'
아,근데 그거 짬밥 많이 먹은 대인배 여선생님은 달라요,우리 고등학교에 대인배 여선생님이 있는데 애들 야한농담을 야한 농담으로 받아치는 진정 대인배;;;;아니 뭐 이런사람이 다있나 싶을정도였어요
빙서리 // 예를들면요? 'ㅅ' ?
야한 낙서좀 했다고 충격먹는건 좀 비현실적인듯... 제가 선생님같으면 그냥 음악시간 내내 벌세워놓고 끝냈을거 같은데
선생님은 선생님이기 전에 아저씨, 아줌마가 되가니까요...
ㄴ하지만 선생님들 중에도 심약하신 분들 계시죠.
실제로 여중때 선생님이 임신 하셨는데 그때 애들이 그 선생님이 남편과 어떻게 했을 거라고 야한 얘기 하는 걸 들으셨대요. 그리고 선생님은 충격으로 유산ㅠㅠ 그런데 그 애들 징계 안받고 넘어갔죠. 아, 근데 우리 학교 여중이었는데 대체 뭘 얼마나 야한 얘기를 했던거야?!!
└애들:선생님! 우리 섹스해요!
선생님:니들 좆은 작아서 안돼
동인녀의 의미가 잘못 사용될 때가 많은데요
'좋은 남자' 를 좋아하는 여잔 야오이녀라고 불러야 합니다
동인은 남성 동성애보다 의미가 더 넓으니까요
클락슨은 자동차 경적을 만드는 회사이름이었을 뿐이니 그렇게 부르면 안되나 보죠?
언어의 뜻이라는 건 다수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겁니다.
언어는 다수의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는 거엔 동의하지만,
야오이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동인녀인 저같은 사람도 있어서요, 자신을 지칭하기가 곤란하답니다.
게다가 본래 "동인"의 의미에
아직까지도 정말 순수하게 문학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니
'동인녀=야오녀'는 좀 자제합니다ㅠㅠ
본국인 일본에서도 부녀자라는 호칭이 따로 존재하잖아요.
rab// 그것은 이제 와선 그냥 콩글리쉬... 저글리쉬도 되려나 ;;
콩글리쉬든 저글리쉬든 한국하고 일본에서 실제로 그런 뜻으로 쓰이는 걸 어쩌겠습니까?
언어란 건 '그렇게 쓰지 말자'라고 해서 바뀌는 게 아닙니다.
rab//경제성 원칙도 맞지만, 그렇게 바꾸자고 해서 바뀌는 것도 맞지요^^;
경제성이 문제가 아니라, 거의 불가항력이라는 이야기지요.
국어 순화 운동 어쩌고 하면서 올인을 다걸기로 바꾸자는 둥 난리를 떨었지만 그게 성공했습니까? 뭐 바뀐 예가 아주 드물게 있기는 있죠. 그런데 바꾸자고 했던 수많은 단어 중에 바뀐 게 그거밖에 없다는 걸 알면 그런 헛수고를 할 마음이 사라질 겁니다.
뭐 계속 바꾸자고 이야기를 하시는 건 자유죠.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오덕후가 오타쿠에서 분리되어
'뭔지 나랑 다르지만 기분 나쁜 사람'이란 의미로
통하고 있는거랑 비슷하게 봐야죠.
랄까 말의 어원이나 구분에 별 흥미없이 뭉뚱그려말하는건
전체적 한국 네티즌의 큰 특성중 하나로 보이니 뭐; [내 편견]
마지레스. 비아그라는 발기력을 증가시키는거지 절대로 성욕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남편이 먹은 약은 비아그라가 아니니까요.
덧붙여 비아그라는 원래 심장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약입니다. 우훗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32250
어랍쇼?!
저 만화(?)는
이 글 뿐만 아니라
리라하우스에 있는 또 한가지 글하고 합성이넴.
'당신이 죽을꺼래' 앞부분도
리라하우스에 있는 내용...
그때는 남편과 아내가 바뀌어 있지만...
랄까 보니까 아랫 부분도
남편과 아내가 바뀌어 있긴 하네...
제작자분께서 직접
'헐 남들이 써준 시나리오 받아서 했는데
이건 거의 표절 수준이근영
알아보고 표절이면 지우겠삼 ㅈㅅㅈㅅ'
이렇게 말했네여
그래도 그림버전은 또 나름대로 매력있으니
지워지기 전에 저장하는 센스♡
음냐 이거 제가 가져오려고 했는뎀 쩝;
웬지 영화 '아드레날린'의 제이슨 스태덤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