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머니에게「고마워요」라고 말하자「왜? 자살이라도 하려는거야?」
하는 소리를 들었다.
감사를 전달하는 것은 어렵다.
하는 소리를 들었다.
감사를 전달하는 것은 어렵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진짜 일등
쳇
나 : 엄마 사랑해♡
엄마 : 너 또 무슨 짓 했어
....엄마ㅠㅠ
정말 어렵군요
그러게요... 지금 당장 전화걸어서 부모님께 고맙다고 전화드려야겠어요 ㅠㅠ
방금 어머니께 전화해보았습니다
어머니: 뭐여
나: 엄마 고마워요
어머니: 거실로 와
나: 네
산뜻한18세 // 으앜ㅋㅋ 님최고
문듯...
예전 술마시다가 온 문자가 있어서 봤더니.
'술잔에 술이 비었다.'
라고 찍혀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앞자리 -_- 형님이 문자를......
얼마나 움찔했던지....
작은앙마//
꼭 추리소설에 나올법한 대사네요(..)
'잔이 비어있어'
나 : 엄마~♡
엄마 : 또 돈달라고?
아니 말은 좀 끝까지 들어달라고요..ㅠㅠ
이래서 전화는 평소에도 의미없이 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해요ㅠ
저도 전화만 하면 "용돈 떨어졌니??????"
엄마.. 목소리가 정색하셨어요...ㅠㅠ
이건 '우리 엄마는 굉장해!' 스레에 있던 레스 같은데 스레 자체도 번역해서 올려주시면 재미있을 듯?
으하ㅏㅎ하핰ㅋㅋㅋ
우왁 ㅋ_ㅋ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