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는 무리야, 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만약 스스로 뭔가를 해낼 수 없다면 다른 사람 탓을 하지 말고 자기 탓을 해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도 너한테는 무리야 라는 말을 했다.
그들은 네가 성공하길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으니까.
중간에 포기해버렸기 때문에, 너 역시도 꿈을 포기했으면 하는 것이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은 것이다.
결코 단념해서는 안된다.
자기 주변을, 에너지로 넘치고 견실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라.
근처에 누군가 동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라.
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너 뿐이다.
네 꿈을 왜 다른 사람들 의견에 맡긴단 말인가.
너는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
- 매직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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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햇어 ㅜㅜ
좋은글이야..라고 읽다가 매직존슨에서 급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직 존슨이라면 압니다. 제 다리사이에도 있지요.
이름이 '매직존슨'인게 포인트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커지고 할듯
매직 존슨...NBA의 레전드인데 뭐가 웃기단 거지 윗님들은?
하고 한 3초 생각하고 이해했습니다.
죄송한데 농구선수이름이랑연관있는거아닌가요
제가기억하는사람은딴사람인가...?
그 농구선수 맞아요. 근데 요즘 2ch에서 존슨이란 단어가 거시기(..)란 의미로 쓰여서 웃긴거죠.
우리네 `슴가'처럼 쓰인다해도 일단은 영문권의 속어;
게다가 모 월드스타의 매직스틱(...)이 강렬해서
농구에 관심이 없어 농구선수가 아니라 순전히 '매지컬 존슨'인 줄 안 제가 왔습니다.
존슨이 언제부터 영문권 속어가 됐나요
미국인한테 존슨이라고 해봐야 아무것도 모릅니다
허허 세상에// 분명 그렇게 들어서 그리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냥 `존'이 맞던가요; 듣고보니 헷갈리네요.
죤슨이 어쩌다 이런 대접을 받게 되었는지는 이곳을 참조
http://snm1945.tistory.com/entry/구글-번역기가-너무-이상하다
아마 영문권에서의 그거....는 '딕'일 겁니다. 실제 프렌즈에서도 '큰 거시기' '긴 거시기' 할 때에 딕이라고 나오기도 했었죠.
'도그'도 있지요. 예전에 봤던 한 미국 시트콤에서 어떤 동성애자가 한 여자에게 예전에 만난 남자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난 그이의 개가 정말 사랑스러워'했는데 여자는 남자가 민망한 얘기를 하는줄 알고 식겁한 장면이 기억나네요.
사전만 검색해봐도 나오는데요. (...)
그러니까 번역기에서 그렇게 번역했겠죠. 뜬금없이 존슨을 자지라고 번역했겠습니까.
이 글을 게시판에 붙여놓고, 지나가면서 읽다가 웃는 놈은 VIPPER다
죄송합니다, VIPPER였습니다.
아주 전형적인 어메어리칸 드리임論이군요.
매직 존슨은 에이즈 환자라는 점이 또한 미묘한 점.
매직 존슨의 업적은 저런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을만큼 위대했지요.
단지 신생 속어로 놀림받기에는 참 아까운 얘긴데 말이죠.
매직존슨 얘기하는데 웃는 인간들은 잉여취급해도 되겠군.
맞는 말씀이십니다.
매직은 NBA 역사 전체를 뒤져도 조던과 비교가 가능한 몇 안되는 인물이죠
댓글에도 세대차이가;;
'존슨'을 아는 세대와
모르는 세대로...
매직 존슨에서 웃은 사람
1. 농구에 관심없는 사람 = 당연 or 그럴 수 있음
2. 나머지 = 그러지 맙시다...ㅜ_ㅜ
마이클 잭슨 좋아하는 사람도 응원합시다. 매직 존슨은 Rememer the time 뮤직 비디오에도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