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구치가 한번 나면 더이상 나지 않는 시스템


2
얼굴


3
청춘이 인생에서 딱 한번만 오는 것



4
성기의 냄새
포경
설사의 존재



5
너무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린 것


6
대머리



8
맹장

뭐 때문에 있는거야?



10
가끔 혀를 씹는 시스템



11
꼭 인간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눈을 좀 어떻게 해줬으면 싶다



15
내 고추의 방향



19
남여 비율 중에 여자를 좀 더 넉넉하게 했으면...



21
똥냄새는 진짜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한다



22
내 전신의 짙은 털


차라리 아예 동물로 만들어주면 이렇게까지 고민은 안 할텐데.



37
꼬리는 그대로 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편리할거 아냐



38
이빨은 상어처럼 몇 번씩 났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



41
좀 더 제대로 된 얼굴로 태어나게 해줬어야지요 신님
우리 조상님이 뭔가 엄청난 범죄라도 저지르지 않은 이상 이런 얼굴로 태어날 이유가 없다...



51
등 가려울 때!!!!!!



54
인간은 몸도 마음도 약해
더 튼튼하게 만들어줬음 좋았겠지만, 일부러 약하게 만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예를 들어 문명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라던지.



63
여자의 쾌감은 지금의 10배로 해야한다
남자의 쾌감은 그대로 둬도 좋으니까 대신에 지속력을 좀....





69
머리카락은 머리를 지키기 위해서 있는건데 대머리는 왜 있는거야



75
항문에 난 털은 필요 없지 않아?



92
나 신인데, 이 세상에 필요없는 것은 없어



109
기아 상태가 되면 지방보다 먼저 근육을 영양으로 바꾸는 시스템. 그럼 뭐하러 지방에 영양을
비축하는거야



143
얼굴의 개체차이가 커도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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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시캣 2010/04/15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티 태스킹이 원활한 뇌를 갖고싶어요

  2. PP 2010/04/15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3번은 지극히 여자를 위한.ㅋㅋㅋ

    • ㅇㄹㅇ 2010/04/15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죠..저건 여자들이 조금 더 밝히게(?) 해서 니챤의 대마법사들도 동정을 탈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간절한 염원입니다.

    • 2010/04/15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의 두 분은 아직 경험이 없으신 듯 ^^

    • 코끼리엘리사 2010/04/15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글은 여성이 작성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다들 그렇진 않은 모양이네요.

    • 티우 2010/04/15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듣고보니 코끼리님 말도 그럴싸한데요?

      현재 남편의 일(?)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던가, 의 이유로.

    • zzz 2010/04/15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잔 단순한걸로도 쉽게 쾌감을 얻을수 있지만 그게 아주 순간적이고,여자는 쾌감까지 갈려면 멀고도 험하지만 그 지속력은 아주길고.....
      그런얘기 아닐까요?

    • 작은앙마 2010/04/15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바라지 않아도... ( ``) 저렇게 진화하지 않을까요..


      오래 못 버티는 사람은 낙오(?)....

    • 김왕장 2010/04/15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앙마 // 지금 세태를 봤을 땐........아무래도 강렬하고 짧게 끝나는 쪽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 감청 2010/04/16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세태를 봤을땐 돈만 많으면 장땡인거 같은데요..

      아, 고위층 출산율이 낮던가?;;

    • 작은앙마 2010/04/16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깅왕장// 아..... 과연.... 잘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습니다.
      대개. 사고(?) 치는것들은 그쪽이지요...

      아아...

    • 미레일 2010/04/18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끼리엘리사//남자의 쾌감은 그대로 둬도 좋으니까 대신에 지속력을 좀....

      이란대목을봤을때 여자가쓴건아닐듯...

    • 율피트 2010/04/20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레일//그 대목을 봐도 충분히 여자가 썼을거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는데요...;

    • .... 2010/04/2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게이의 존재를 무시하시죠?

  3. zeprid 2010/04/15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아상태에서 먼저 근육을 영양으로 바꾸는 것은 근육량을 줄여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닐지..

  4. 티우 2010/04/15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신의 털...

    중학생시절, 짝사랑 하던 여선생님을 여름에 뵙고 그만... 크흑..

    아아, 짧았던 3개월 남짓한 짝사랑이여.. 어허헣..

  5. 트리플잉여 2010/04/1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도와 식도가 짧은 한 구간에서 교차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

  6. 마키 2010/04/15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몸일으키기 1000번에도 꿈쩍 안하다가 햄버거 하나에도 금새 반응해버리는 내 복부...

  7. cab 2010/04/15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끈기와 근성을 키우고 그 근성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있는 시스템.

    왼손이 애인인 친구들에게 대물을 주는 시스템.

  8. 김왕장 2010/04/15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에게도 좀 이렇다할 종특을 줘라.

  9. hyderosen 2010/04/15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장도 뭔가의 역할을 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체온과 관련된 거던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하여튼 완전 쓰레기는 아니라고 들었어요.

    • 감청 2010/04/16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등학교 생물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충수염 수술(=맹장제거)를 했을 경우 암 발병률이 심하게 증가한다더군요

    • 지나가자 2010/04/16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맹장은 채소속에 들어있는 섬유질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치만 사람들같은 경우는 소화시킨다기보다는 내보내게 되기 때문에(X비에 좋은) 필요없어져서 퇴화된 장기라고 했던거 같더라고요.. 토끼같은 경우는 초식 동물이라서 섬유소, 섬유질의 소화를 위해서 맹장이 발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죠.. 쓰다보니 하도 오래전에 배운거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ㅋ

    • 인게이지 2010/04/16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섬유질 소화와 면역체계에 기여함.

  10. 벌레 2010/04/15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

  11. 감청 2010/04/16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남자의 젖꼭지가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진짜 그런지 모르겠어요.. 생각해봤는데 별로 필요 없는거 같기도 하고..

    • 음... 여친이 있다면 2010/04/16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너한테 해주듯이 한 번 해줘 라고 해보세요.

      중독됩니다... 인체에 헛된 건 없습니다.

      신을 얕보지 마시죠. ㅋ

    • TYTY 2010/04/16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지만 젖꼭지 주위에 난 털은 확실히 필요없죠

    • 감청 2010/04/18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친이 없으면 인체에 필요없는게 많군요...흑흑

  12. 하이른 2010/04/16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ㄴ트렌스터젠더가 싫어할지도..

  13. 으흠 2010/04/16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젖꼮지 없으면 과녁판 배꼽이 없으면 두눈달린 개구리.

    두눈은 필요합니다.

  14. A+ 2010/04/16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젖꼭지 털은.....

    보호하는것도 아니고 미관상 좋아보이지도 않고

    왜 있는걸까요 신님 ㅜ

  15. dol 2010/04/16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빨이 상어처럼 끊임없이 났으면 좋겠는데.

  16. retina 2010/04/16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암 발생에 대한 이야기가 없군요.

    천식 알레르기 패혈증 등등 안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17. seiji 2010/04/16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koman.mireene.com/tt/3060

    이 게시물 후속편인가요?

  18. GEE 2010/04/16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의 털하고... 왜 식도하고 기도가 이리 겹쳐있게 만들었어.
    아담은 선악과 먹는 순간 기도에 막혀 죽었어야했다니까...

  19. 놈팡이 2010/04/18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짱께서

    6
    대머리

    를 파랗게, 굵게 해놓은 걸 보면....

  20. 젤리토 2010/04/18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드름 이건 진짜 왜있음!

  21. 바로빌 2010/12/03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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