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대 이상 나이에 독신.
2. 건강이나 외모에 큰 문제 없음.
3. 짧은 헤어스타일.
4. 헬스나 체육관 등에 다닌다.
5. 같은 세대 중에서는 비교적 세련되고 깔끔하다.
6. 여자와의 교류가 없다.
7. 직장에서 타인과 거리를 두어, 사생활이 수수께끼.
8.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9. 예쁜 것을 좋아한다.
10. 성적인 대화에 끼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게 하는 분위기.
11. 가끔 내뱉는 독설이 꽤 독하다.
1. 30대 이상 나이에 독신.
2. 건강이나 외모에 큰 문제 없음.
3. 짧은 헤어스타일.
4. 헬스나 체육관 등에 다닌다.
5. 같은 세대 중에서는 비교적 세련되고 깔끔하다.
6. 여자와의 교류가 없다.
7. 직장에서 타인과 거리를 두어, 사생활이 수수께끼.
8.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9. 예쁜 것을 좋아한다.
10. 성적인 대화에 끼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게 하는 분위기.
11. 가끔 내뱉는 독설이 꽤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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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곤...
난 동성애자구ㅏ..
내일모래 휴가나가는 쿠닌이에요 'ㅅ'~
싸지방이신가요 ㅋㅋ
나...
동성애잔가
확실히 동성애자중엔 저런사람 많은것도 같고...
달콤한거랑 독설은 어째서죠?
7,9,10정도가 해당이네요
전 gynephobia임...
게이도 아님...
걍 사람이 싫나봄 ㅋㅋ
난 외모에 큰 문제가 있으니 동성애자는 아니구나!
아............
전미가 울었습니다
11. 가끔 내뱉는 독설이 꽤 독하다
이런 글이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도 그냥 똑같은 사람입니다. 진보적인 사람도 있고 보수적인 사람도 있고
페미니스트도 있고 쇼비니스트도 있고 정신병자도 있고 천재도 있고 일반인도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한 사람 정도는 동성애자지만 아무 말 안하고 사는 평범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요
동성애자는 그저 성적 취향이 조금 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솔직히 저렇게 치면 보이쉬하고 사생활이 비밀이고 성적인 대화에 끼지 않는다면 그 여자는 레즈비언일까요.
네!
이런 걸 개그랍시고 올려두는 사이 편견은 확대재생산되고, 사람들은 직-간접적으로 상처받겠지요. 그걸 개그로 눙치려는 일격살충님의 모습이 제일 보기 괴롭네요.
50퍼센트 정도는...
어 잠깐만, 그러면 나는 레즈?
게이는 뭔가 시크하고 뉴요커스럽고 왠지 머리가 깔끔하게 밀려있거나 짧고(?) 번뜩이며 섬세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
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그런 이미지도
어느 연령대 이상은 섹스앤더시티
어느 연령대 이상은 야오이(...) 의 영향이 절대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그거 혹시 스티브잡스인가요?
홍모씨를 대입해 봅시다
7. 직장에서 타인과 거리를 두어, 사생활이 수수께끼.
->요건 확실히 아닌 것 같구요
8.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9. 예쁜 것을 좋아한다.
10. 성적인 대화에 끼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게 하는 분위기.
11. 가끔 내뱉는 독설이 꽤 독하다.
이건 검증이 힘들어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모두 해당?되는듯?
솔찍히 저런사람 말고, 찌질하고 오덕오덕인데 게이인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죠...
저런글은 마치 김희선, 전도연 같은 사람만 연예인이 되어야 하고, 유재석, 신봉선 같은 사람은 TV에 나올 자격이 없다는 것 과 같은 뉘앙스로 보입니다.
(유재석씨나 신봉선씨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90년대 초반 이전에 실제 있었던 방송가의 현실이었습니다.)
비교 대상이 좀 잘못된 듯..80년대에도 개그맨은 못생긴 사람들 얼마든지 잘 나왔죠. 지금도 유재석 신봉선이 배우로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아, 그렇게 되는군요... 어제 잠결에 쓴지라...
여튼, 편견이란 무서운겁니다! 게이가 꼭 저렇다라고 해 버린다면, 게이가 아닌 저런 사람들은 피해를 받을지도 모르잖아요 ~
근데 6번은 이런 편견하고 좀 안 맞는 거 같음. 보통 저런 멋있는 게이는 베프;로 여자 한 명쯤 있는 이미지인데..요즘 여자들 중에 게이 남성 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도 있구요.
남자들은 레즈비언에 딱히 관심 없는 것 같지만 여자들은 자신을 이해해주고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도 있는 게이 친구들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자, 반박해 봅시다.
1. 30대 이상 나이에 독신.
널렸습니다.
2. 건강이나 외모에 큰 문제 없음.
널렸습니다.
3. 짧은 헤어스타일.
널렸습니다.
4. 헬스나 체육관 등에 다닌다.
널렸습니다.
5. 같은 세대 중에서는 비교적 세련되고 깔끔하다.
세련되고 깔끔하면 무엇 문제가 있나요? 그렇다면 영국신사는 모두 게이?
6. 여자와의 교류가 없다.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7. 직장에서 타인과 거리를 두어, 사생활이 수수께끼.
8.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이런것과 게이는 상관이 없습니다.
정상인중에도 달달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있건만.
9. 예쁜 것을 좋아한다.
남자는 (여자가)이쁜걸 좋아합니다! 예!
10. 성적인 대화에 끼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 어렵게 하는 분위기.
음담패설하는게 자랑이십니까.
11. 가끔 내뱉는 독설이 꽤 독하다.
뭐 독하다고 게이라는게 어디있나옄ㅋ 이게 제일 웃기네
쓰고보니까 어째 설득력이 ㅇ벗네
이안 맥켈런 경이 달달한거 좋아하고 이쁜걸 좋아한다는 소리는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딴거로는 게이 구별 못합니다. 왜 이런걸로 편견만 가중시키는지
신경쓰이는 부분이.....
게이도 정상인입니다.
'정상인' 이라는 표현부터가 글쓴이의 편견을 말해주는군요
게이는 그럼 비정상인이군요
내면에 있는 추악한 편견이 이렇게 드러날 줄은 몰랐죠?
하나하나 따지면 당연히 널렸죠.
그리고 6, 10, 11 번은 반박이 아닙니다.
위에거 전부 해당하는 사람이 널렸는지 안널렸는지 따지던가해야죠.
저거 하나만 뜯어놓고 보면 별로 문제가 없는거 같지만
저거 10개가 다 해당되는 인물은 정말 게이일거 같음
30대 이상 나이에 결혼했고 건강에는 문제 없으나 외모는.... 생략.
벗겨지는 머리를 짧은 헤어스타일로 커버.
헬스나 체육관은 먼나라 얘기..
아싸. 단것도 안좋아하고..
예쁜 아내와 예쁜 딸.
성적인 대화는 좋아합니다.
독설가 타입이 아니에요. 난 게이가 아니다. 으하하하하.
이 글에는 어떤 것이든 세분화해서 계급을 나누려는 정신병자같은 일본인의 습성이 잘 드러나네요. 저런 적은 수의 특징으로 게이를 형상화하는 거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요.
그렇긴 해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혈액형별 성격이라던지 (비공식적)심리테스트같은걸 방송에서까지 직접적으로 다룰 정도로 보편적이고 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돼요;;
세분화해서 계급을 나누려는 정신병자 같은 일본인의 습성이야 라는 말이야 말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웬만큰 산 사람이 "이사람 몸매 좋고, 세련됐고, 깔끔하고, 여성스럽고, 게이겠네"하면 십중팔구 게이입니다.
딱히 편견이란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죠.
오히려 이런 것을 편견으로 치부하는게 편견.
실제로 게이같아 보이면 십중팔구 게이입니다.
물론 노멀 같아 보이는 게이도 있습니다만, 게이같아 보이는 노멀은 극히 적습니다.
이런건 미국애들이나 유럽애들도 다 지들끼리 만들어서 놀아요. 그리고 한국애들도 개나소나 다 혈액형별 성격 믿는 판에 일본만 극대화 시키기는 ㄲㄲ
진짜 이럴 때 보면 리라쨩도 정말 아찔할 정도의........ 에휴.
리라쨩의 성향이 저렇다기보다는, 리라쨩은 그냥 이런 논란의 여지가 큰 글을 포스팅해서 마른들에 불놓고 싶어하는 거죠.
리라쨩님 수고하시는거 아는데
논란 될 만한 글은 절대로 안지우고(가끔 댓글 못달게 하는 일은 있지만) 논란 될 만한 리플은 부리나케 지우시는게 좀 보기 안좋네요
지들이 싸움박질을 안 하면 될 걸, 글을 올리면 올린다고 지랄,
싸움박질하는 댓글을 지우면 지운다고 난리...리라짱도 힘들겠다 진짜
아니 리라쨩이 이런 성향이라서 문제인 게 아니라, 논란이 일어나고 저질 싸움박질이 일어나서가 아니라, 이런 글들 자체가 문제란 말입니다. 사람들에게 편견을 강화시키는 글, 관련된 사람이 보면 상처만 받을 글들 말이죠.
아니 그보다;; 이중에 몇개 이상 해당되면 게이; 뭐 이렇게 나와야 되는거 아닌감?
나랑 똑같은데 동성애자 아니야-.-
1,5번뺴고 다 맞는데 동생애자 아닙니다..
제 게이 친구는 마지막 독설 빼고는 전부 해당이 안돼는군요.. ㅋㅋ
편견은 아니지만...
캐나다 살다보니까 그런애들은 대강 느낌이 좀 다르던데요..
말할때 뉘앙스같은것도 좀 그런것 같고..
많이 보다 보니까 얼추 짐작은 하겠더라구여..
아니 무슨 개그 글을 이렇게 심각히 받아들이십니까? 웃고 넘길 수 있는 레벨이 아닌가요?
요즘 들어 동성애 코드에 대한 옹호가 정말 많이 늘었는데, 옹호 하시는 분들은 맘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할 권리의 추구인지, 아니면 대중매체나 호모물(야오이물) 정독한 뒤 환상에 젖어 넷에서만 박애주의자가 되는건지,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온라인에서는 비판이라는 형식을 취해 남 까는 게 멋있어 보여서 개그글에 불만 글 다는 건지? 일단 자신이 어느 위-치에서 비난글을 달았는지 생각부터 하시구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왜 개그를 개그로 못 받아들이는지... 다들 비영리 개인 블로그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 것도 좀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트집은 그만 잡고 그냥 개그도 이해하세요. 동성애 처럼요
근데 이게 개그글인가요
안 웃긴데요
나마스테님이야 웃고 넘길 수 있겠지요. 어느 위-치라, 말씀 잘하셨는데, 이것이 문제 없다고, 웃고 넘길 수 있는 레벨이라고, 까칠하게 구는 네가 잘못이라고 쉽게 단정짓기 전에, 또 정녕 너는 진정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제대로 된 반대를 하고 있느냐 하고 주제넘은 검증을 하시기 전에, 본인이 어느 위-치에서 그런 판단을 하셨는지 생각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왕따 문제를 생각하시면 쉽겠지만 거의 모든 가해-피해의 현장에서, 가해자는 대부분 웃고 넘길 수 있기 마련이거든요.
rod님 게이인가요?
rod님은 혈액형별 특성이나 별자리 성격분석 같은 글 보고도 편견 조장용
글이라며 흥분하시나요?
딱 봐도 믿거나 말거나 수준의 동성애자 체크인데;;; 이걸 진지하게
믿고 정말 저 11개 다 해당하면 게이구나! 믿는 사람이 도대체 몇
이나 있겠으며 있다고 해도 그 정도로 순진하고 어리숙한 사람같으면
언제 어떤 편견에 빠져도 빠지겠네요;;;;
혈액형별 특성이나 별자리별 성격특성, 동성애자 체크...다 그냥
한번 흥미로 슥 보고 피식 웃고 넘어갈 수준의 이야기를 놓고 무슨
편견을 조장하네 어쩌네 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의 지적 수준을 무시
해도 너무 무시하는 거 같네요
글고 동성애자의 인권 보호(?)라는 것도, 그저 rod님의 자기만족적인
이야기 아닌지? 정작 게이들은 그런 식으로 별 거 아닌 이야기에
발끈해서 게이도 아닌 사람들이 바락바락 무슨 게이 수호 웅변하는 것도
꼴불견이죠. 오히려 그런 식의 게이 원리주의 식 주장들이 더욱 더 큰
반감과 편견만 불러온다구요. 동정 받는 기분만 들고. 무슨 게이가 특별히
엄청나게 보호받아야 되고 특수한 존재 절대 아니니까 본인이 게이 아니면
제발 그냥 가만히 지나가주세요. 더 이미지만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커플 체크'라는 글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진지하게 달려들어서
이런 글은 커플과 연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 조장하는 글이라고
지적질 해봤자 그저 어이없을 뿐인 것처럼, 동성애자도 그냥
성적 취향이 조금 다를 뿐인 거니까, 그렇게 유별나게 반응하지
말아달라구요 제발.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어설프게 말려서
시어머니 성질 더 바락바락 긁는 시누이가 더 미워요
웃기는게/혈액형이나 별자리, 커플체크랑 동성애 문제를 똑같이 취급하시는 게 참 신기하네요. 혈액형이나 별자리 등등 챙기는 것도 참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의외로 진지하게 믿는 사람 꽤 있더군요.) 그게 어떤 혈액형에 대해, 별자리에 대해 농담 이상 유의미한 억압이나 차별을 생산하진 않잖습니까? (B형 남자들은 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마는) 동성애 문제랑 같이 볼 것이 아닙니다. 게이가 특별히 엄청나게 보호받아야할 존재이고 특수한 존재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지금 엄청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 지금 특별한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서 이러는 거죠. 게이라는 게 낙인이 되지 않는 사회라면 무슨무슨 체크한다고 누가 뭐라겠습니까?
그리고 정말, 혈액형 운운을 잘 들어주셨는데, 그렇게 혈액형혈액형 말이 나온 이후 다들 피식 웃고 넘어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지하게 믿는 사람 의외로 있습니다. 은근히 많아요. 사람들이 정말 지적으로 성숙한 것 같고 농담과 아닌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구석이 있는 사람도 정말 많고, 또 가장 지혜로운 사람도 완전히 그렇진 못합니다. 다들 농담에 영향을 받고 살아요.
rod 이 사람 게이인 듯;;; 아앙 돋네
rod님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이 포스팅의 내용은 딱히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내용은 아닌 듯 싶은데요. 이 글이 호모 죽어라! 식의 내용도 아니고, 내용도
게이를 폄하하는 내용은 아닌 듯 하구요. 그저 사회의 게이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를 추려놓은 글 아닌가요.
이건 거의 '한국인은 성격이 급해' 식의, 사회 보편적으로 암묵적인 동의가
이뤄진 일반적인 이미지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것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이루어
지고 아니고를 떠나서 말이지요. 일반적인 세간의 상식이라는게 꼭 다 과학적인
사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이 글이 말미에 "~~하기 때문에 게이를 탄압해야한다" 라는 내용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게이의 특성은 ~~하다" 라는 인식론에
대한 글마저도 포스팅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오히려 호모포비아에 대한
포비아가 아닌가 싶네요. 하도 호모 관련 비난이나 비판에 시달리다
보니까 호모에 관한 글만 보면 바로 발끈해서 대응하는 것처럼 말이죠.
미드에서 보면.. 게이들이 게이를 찾아내는걸 보면 신기해서...
아는 녀석에게 물어봤죠.
정말 -_- 보면 게이인지 알어? 라고...
이것도 초보 고수가 나뉘긴 하지만.... 게이들은 느낌으로 필이 온다더군요..
위에 말한 리스트 같은 판별법 도 있지만... 그거하곤 좀 틀리다고
보고 있다보면 어느순간.. 딱 느낌이 오는 행동들이 있는데 그게 사람마다 다르다고.. A에게는 1이란 행동으로 필이 와도 B가 1을 해도 필이 안오는 경우도 있는 식이라고...
그냥 웃고 넘기면 될걸
인권운동가들 나오셨네요
리라쨩 님도 보면 덜 여문 풋사과에요. 예전에 본관에서 리라쨩 님이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다 한 번 큰 일을 치른 적이 있었어요. 누군가가 그걸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꽤 곤욕을 치르시던데 친위대(?)가 무마를 하더군요. 본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아직 젊은 분인데 팬들의 힘을 믿고 방종을 즐기는 게 아닌지 걱정도 되고...
제가 홈페이지에서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비방하다가 큰 일을 치른 적이 있다구요? 언제요?
또 누구를?
음 굉장히 당혹스러운 이야기인데 확실한 근거 있으신 말씀이신지.
로리교장시리즈부터 계속 눈팅질을 한 저이지만 리라쨩님이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비방하는 글은 본 기억이 없군요.
혹시 다른 블로그로 착각하신 거 아닌가요?
누군지 좀 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요
당시 저도 좀 심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어느 분이 이의를 제기하셔서 잠시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잘 마무리 된 거 같았구요. 풋사과 표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술도 들어가고 김성모의 추종자이기도 해서 썼는데 낮에 보니 실례했군요.
풋사과 표현을 사과했으니 '풋'인가...
앗. 진지한 댓글에 농담을...
처음 5개가 전혀 포함되는 항목이 없어서 안심했는데
뒤에 5개가 너무 똑같아서 혼란스럽다..
아는 게이들을 보면 1,2,3,4,6번은 사실 무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