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류 3류 회사에 이력서를 쓰며 열심히 그 기업을 칭송하고 있노라면
똥추녀 여자의 얼굴을 칭찬하며 아첨하는 기분이 든다.
그냥 솔직하게
「당신네 회사 같은 3류 기업에는 저같은 저학력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라고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똥추녀 여자의 얼굴을 칭찬하며 아첨하는 기분이 든다.
그냥 솔직하게
「당신네 회사 같은 3류 기업에는 저같은 저학력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라고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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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저런회사라도 좋으니 취직을....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렇죠;
특히 지원하게된 동기..란은 참;;
'먹고 살려고'
'일단 여기라도 들어갈려고'..라고 적을수도 없고 -_-;;
2222
솔직히 그 회사들도 지원자들의 지원 동기를
뻔히 알텐데 말이에요;
'누가 좋아서 우리 회사 지원했겠어'같은..
지원자들에게 칭찬이 듣고싶었던 걸지도..ㅠㅠ
ㅋㅋ 1등 아싸~
지방 제조업체나 좀 별로인 회사에서도 이력서가 주루룩 들어오면.
대학 좋은애랑 별로인애가 같이 면접 보고.
경력 좋은넘은 -_- 뽑아도 여긴 안오거나 온다음에도 다른데 취업되면 글로 간다고. 애초에 안뽑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차라리 거시기할땐 솔직한것도 정답..
(물론 그렇게 쓸 용기가 있다면야...)
참고로 실제로 저 속내처럼 적어내고 엿먹인다음
인증샷을 올리는 용자분들도 최근 더러 있다고 하더군요..흠많무
면접관 : 자격증이 이런 것 밖에 없습니까?
나 : 이런 회사에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라는 시리즈 그림을 어디서 본듯한데 ...;
2ch 어비스에 있지 않았던가 싶네요
어비스 엉엉 ㅠㅠ
자격증 가지고 있냐고 물으니까
이런 저라도 살아갈 자격정도는 있겠지요
라고 대답했던거 같음ㅋㅋ
나같은 스펙의 사람을 뽑다니, 이런 회사도 한심하군.
이렇게 한심한 회사는 다닐 가치가 없어
=>합격했는데도 나갔다는 이야기...가 어딘가에 있었는데 ㅠㅠ
지난 번 (3월 말) 신입사원 채용에서 무려 25:1 (...2명 뽑았습니다)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고선 첫 날 근무하고 다음날부터 안 나온 여자애가 생각나는군요.
(...물론 월급도 짜고, 근무시간 따위는 멋대로 연장시키는데다가 2주에 한 번은 교육이니 어쩌니 하면서 특근수당 따위 없이 7시 30분까지 출근시키는 회사이긴 합니다만서도......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제길)
그런 회사에 아직도 다니는 당신은?
그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이군요.^^
dd/ 뭐, 뭐라는 거야!!
dd/ 일단은 경력 인정 받으려면 일정 시간 이상은 다녀야 하니까요. 쿨럭... 정곡을 찌르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