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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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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내가 지금 이 세상에 있다
신이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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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내가 지금 이 세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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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뭔소린가요?
'나같은 잉여를 용납하는 것만으로도 전지전능하다고 볼수없다'..는 뜻인듯;
좀더 다르게 말하면 보통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 자신은 완벽하지 않음
완벽하게 만들지 못했으니 전능 하지 않다는것인듯
고양이 차차를 못구해주셨습니다 ㅠㅠ
나같은 잉여가 이 세상에 존재하다니. 신은 불완전해
전지전능하시되
그리 착한신은 아닌듯..
이미 그걸로 전지전능하지 않는 거 ㅋㅋㅋㅋㅋ
'전지전능'과 '착하다/나쁘다'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지요.
신이 전지전능한데 인간의 돈이 필요하다는게 말이안됨;;
전지전능한 신이 우주의 먼지만한 지구를 만드는데 7일이나 걸리고 힘들어서 쉬었다니;;
거기다 그분은 개독교를 용납하고 있지요
돈이 필요하다는게 아니라 그 정성을 본다는거죠 ㅋ
뭐 지금은 의미가 퇴색되어 좀 다르겠지만요
말투 보니 기독교를 믿는 것도 아닌 자네가
지구를 만드는 시간으로 7일이 걸렸다고 가정하고 있소. 이유가 무엇인가? 스스로 모순이라 생각되지 않는가?
혹시 기독교를 믿는다는 기색을 내면 부끄럽기라도 한가?
내 추측에 의하면 자네는 아무 생각 없이 똥댓글을 싸는 똥이거나 신앙이 부족한 사람 둘 중 하나일세.
"어떤 사람이 야구공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그 야구공을 우리에게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굳이 우리가 그에게 야구공이 없다는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이보시게 // adad님 댓글은 '(그네들이 주장하는 바로는)전지전능한 신이 지구를 만드는데 (그네들이 주장하는 바로는)7일이나 걸리고..' 이런 의미에서 나온 말로 이해됩니다. 저분이 "내가 생각하기에 지구는 만들어지는데 7일 걸렸음" 이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신건 아닌 것 같네요.
사족입니다만, 인터넷에서 보편상식에 어긋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누군가를 맹렬하게 비난하는건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남에게 하는말로봐서 천국갈 상은 아니구만 ㅋ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는 투명인간은 왜 항상 돈을 요구하지?
전지전능하다는 신은 왜 인간들이 법을 만들 때 가만히 있었을까?
전지전능하다는 신은 왜 기아를 내버려뒀을까?
전지전능하다는 신은 왜 전쟁을 하게 두었을까?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는 투명인간은 왜 인간을 만들었을까?
전지와 전능이 동시 성립하지 않죠.
신은 악을 막으려고 하지만 불가능하다면?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않다.
만약 능력이 있지만 막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신은 사악하다.
만약 신이 가능하고 하고자 한다면, 그렇다면 악은 어디서 왔나?
만약 그가 가능하지도않고 악을 막으려하지도 않는다면? 왜 우리는 그럼 신이라 부르는가
무신론 : AD33년부터 이겨옴
악(惡)이란 건 신이 선(善)을 만들기 위해 만든거임.
음..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신은 선과 악과는 상관이 없다. 천사는 신의 창조물이며 악마는 천사에서 타락해 시작한것... 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네요 ㅋ
글쎄요 저도 '특정종교'나부랭이는 학을 땔 정도로 싫어합니다만, 인간기준의 선악을 신에게 들이미는건 종교가아닌 학문기준으로 봤을때도 신학에 갓 발을 딛은 초년생도 하지 않는행동이지요.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이 정한 도덕/예의/질서등과 똑같은 기준으로 생각할거라 보십니까?
쉽게예를 들어 인간의 질서와 개의 질서는 같지 않죠.
길거리에 눈맞아서 교.미하는 인간 보신적 있습니까?그것도 새.끼와 애미가 말이죠(예를들고 보니 요즘엔 혹여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분명히 우리가 '잘'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인간과 개의 질서도 이다지 다를진데...글쎄요?
그럼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신이 선이고 악마가 악이라거나 신은 사랑이라거나 하는 소리는 다 헛소리군요. 그렇다면 굳이 신을 '믿을' 필요도 없죠. 인간의 기준으로 믿는다 안 믿는다를 따지는 것부터가 에러니까요.
ㄴㅇㅇ// 이 발언이 심히 에러인 것이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적 대상이지
실제로 확인된 개체가 아니라는 겁니다.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간다는 것도 전부 뻘소리. '인간 기준으로' 착하게 하는 건 아무 의미 없음. '신 기준으로' 착하게 살아야지. 그런데 신 기준으로 착한 게 뭔지 아무도 모름.
하지만 기독교에서 신의 아들이자 신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개처럼 길거리에서 눈 맞아서 자기 어미하고 교미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 기준에서 벗어나 있지 않았음. 이제 와서 신의 선악 기준이 인간과 다르다는 소리를 늘어놓는 건 그냥 비겁한 변명에 불과함.
예를 들어도 참 구역질나게 드는구려...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기가 그렇게 힘드셨나?
이보시게/ 그 예는 ㄴㅇㅇ님이 든 것임. 분명히 구역질나는 예인 건 확실함.
문제는 말이죠. 신이든 신을 믿는 놈들이든 (혹은 신을 믿게 해서 이득을 볼려고 계산을 튕기는 놈이든) 유독 인간들에게 신의 윤리 잣대를 들이댄다는 거요. 그런데 신한테 왜 인간의 윤리도덕을 이렇게밖에 관리하지 못하냐고 따져묻는 건 당연한 거고
ㄴ 따질려 하다가.. 신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신의 유무만을 따지는 거라면 반론할 수가 없군요. "위대하신 분인데 어째서 우리기준으로 이해하려 하느냐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뜻에 따라야한다~" 어쩌고 였으면 잡고 깠었을 꺼예요.
위대하신 분인데 어째서 우리기준으로 이해하려함?
신은 자기가 들 수 없는 돌을 만들 수 있는가? 라는 고전 떡밥도 생각나네요ㄲㄲ
오.. 전능과 창조의 모순이군요?
이거 조타
자기가 못 드는 돌을 만들 수는 있으시고 못 드는 돌을 만든 시점부터 전능함이 깨지는 거죠 물론 그런 걸 만들기 전까지는 전능이 지켜진다고 할 수 있을 것...
그냥 자기 내키는대로 하면 되죠, 뭐. 네가 잘 되는 것은 신의 가호가 있어서, 네가 잘못 되는 것은 네 노력이 부족해서- 전 뭘 할 때마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게 싫어서 종교 때려치웠습니다만, 학문적으로는 사실 흥미롭지요. 인간의 역사가 종교와 함께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제 기준에서 신은 불필요한 존잽니다. 있어도 있는 것을 알 수 없다면 그만,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그만.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주변에서 종교가 있는게 좋다는 말은 많이 듣네요..
직업상 어려운 사람들(not only 돈)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객관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희망을 가지라든지 좋은 일이 있을 거라든지 위로해야하는데,
그런데 있어서 종교가 있다면 심적으로 부담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전 단지 종교생활이 귀찮아서;; 종교는 안 가지지만요.
사실 종교는 꽤 괜찮은 시장이에요
종교를 믿는 쪽에서는 적절한 돈(혹은 아예 돈을 내지 않고도)을 내고 그 돈에 알맞거나, 혹은 더 높은 정신적 안정을 느낄 수 있고
종교를 믿게 하는 쪽에서는 설교 좀 하고, 일부 신자들을 다독여주면 적절하게 돈이 들어오는 그런 입장이니깐요
문제는 이게 핀치가 맞는 일이 잘 없다는거..
신자 쪽에서 광신도가 생기면 자동으로 종교종사자 쪽에서도 이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일이 생길거고
종교종사자 쪽에서 돈 맛을 알면 신자를 갈취하려 들거고..
종교를 한 번 믿어보고 싶은데, 저런데 걸릴까봐 못하겠네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소리도 있으니깐요 뭐 ㅋㅋ
사실 저도 좀 믿고싶기도 한데 여러가지 이유로 저는 종교와 안맞는다고 생각하며 관뒀지요. 어차피 믿는다고 해도 인지부조화에 걸리겠지만 ㅋㅋ ; 신이 없다는게 점점 드러나고 있잖아요. ㅋ
신이 전지전능 하다면
신이 없어도 되는 세상을 만들수 있지않았을까요 ㅋ
개그글에서 진지한 댓글들이... ㄷㄷㄷㄷ
신이시여, 전지전능하다면 당신이 못드는 바위를 만들어보세요.
아아아아아아 -_- 또 시작되는 특정종교를 들먹이는 싸움질.... 개그는 개그로 웃고 넘어갑시다.....
신이 만약 전능하다면 말이지 ..
신이 들어올릴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슴가를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만들 수 있다면 .. 애초부터 들 수 없는 슴가를 만든거니까, 슴가를 들 수 없으니 전능하지 않아!
만약 만들 수 없다면 .. 전능하지 않지 ..
그래서 신은 전능하지 않다고!
라고 럭키 루이에 나온 듯 ..
슴가로 하나되는 멋진 세상!
전지전능이란게 뭐든지 알고 있고 뭐든지 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니다.
저기 글쓴이가 잉여이건 여기서 반론을 읊는 제가 잉여이건 그 사실 자체
론 신의 전지전능함을 규명할 수 있는 근거로 쓸 수 없습니다.
태초에 신께서 흙을 빚어 자신의 모습을 만드시고 숨결을 불어넣어 아담을 만드시니 아담이 이르기를 '야훼쨩..... 나 그 날의 키스를 잊을 수 없어' 하더라.
그리고 하와와 함께 아이폰을 산 죄로 쫒겨났습니다.
나=완벽하지 않다
완벽하지 않다=실수
나=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