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크지 않은 회사가 있다
↓
그 업계에서 정말 열심히 잘 해보고 싶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대단한 상품을 만든다
↓
그 것을 기회로 그 업계에서 뼈를 묻을 사람들 & 의욕 충만 대폭발 상태의 사원들이 모인다
↓
우수한 인재가 있으므로 더 더 대단한 상품을 만들어 낸다
↓
회사가 자꾸자꾸 커져 대기업이 된다
↓
그 업계라고 하면 이 회사, 처럼 일반인도 알게 된다
↓
유명 대학을 나온 안정성 지향의 무리가 우선 큰 회사니까 안정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로 지망한다
↓
정말로 그 업무에 흥미가 있는 사원의 비율이 점점 줄어 들어든다
↓
과거에 매달려 어떻게든 브랜드로 버텨보려고 한다(회사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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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계에서 정말 열심히 잘 해보고 싶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대단한 상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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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을 기회로 그 업계에서 뼈를 묻을 사람들 & 의욕 충만 대폭발 상태의 사원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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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가 있으므로 더 더 대단한 상품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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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자꾸자꾸 커져 대기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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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계라고 하면 이 회사, 처럼 일반인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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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학을 나온 안정성 지향의 무리가 우선 큰 회사니까 안정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로 지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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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 업무에 흥미가 있는 사원의 비율이 점점 줄어 들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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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매달려 어떻게든 브랜드로 버텨보려고 한다(회사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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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이 신선함!
일등!
안되!
ㅎ후후후
집중해야 할 건 이 통탄스러운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를 보는 것 같군요.
'소니침몰'이라는 책이었나요?
아.... 이거 우리회사 이야기야..... OMG
꼭 특정 회사가 아니라..
업무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네요..
요즘 게임개발사들이 대부분 저렇다라는 생각이..
게임 개발사는 아직 저 단계까지 이르지 않은 걸로 봅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고 한다면 게임은 그 직장에 포함되지 않아요.
엘리사님이 말씀하신 학교가 "한국" 뭐시기로 시작하는 학교인가요?
게임 개발사도 위와 비슷한 단계에 있는 회사가 얼마간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만 게임 개발자가 아니죠. 기획자나 그래픽 아니트스도 포함되어야죠...
저는 기획자라 웁니다.
현재의 캡콤이 딱 이 상황.
캐...캡콤이 왜요?? 캡콤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겜 회사인데 ㅠㅠ
겉으로는 게임 업계의 킹왕짱이지만....속을 자세히 보면 이 회사도 그리 희망적이지가 않음.
어쩐지 영화든 게임이든 속편이 대개 시원치 않은 이유와도 비슷하네요
삼성은???
안정성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삼성때문에 연상되는 대기업이 없어!!!
스쿠에니말인가!
삼성얘기구만 뭐.
회사까지 갈것도 없이.....
...저희 동아리 이야기....orz
회사까지 갈것도 없이.....
...저희 동아리 이야기....orz
회사까지 갈것도 없이.....
...저희 동아리 이야기....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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