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슈퍼의 계산대 앞에서, 젊은 미시족 엄마과 함께 있던 꼬마아이가 카트를 밀며 줄을 섰다.
그리고는 그 카트를 앞에 서 있던 할머니의 다리에 계속 일부러 부딪치고 있었다. 하지말라고 할머니가
말했지만 애는 듣지 않았고, 그 미시족 엄마조차도
「저는 제 아이를 초 자유주의로 기르는 것이 방침이니까, 이 애가 무슨 짓을 하던 참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제 교육에 협력하여 조용히 해주세요」
라며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줄지어 있던 사람 모두가 머리 꼭 뒤까지 짜증이 치솟은 그 순간,
젊은 미시족 엄마 바로 뒤에 서있던 히피족 젊은이가 자기 카트 안에서 벌꿀을 열더니 그 애 엄마의 머리
위에 쏟아버렸다. 비명을 지르며
「뭐 하는거야!」
하며 앙칼맞게 쏘아붙이는 그 애엄마를 향해 히피족 청년은 말했다.
「나도, 니가 말하는 초 자유주의로 자랐거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오오 그레이트! *_*b
ㅎㅎㅎ 멋진 초 자유주의!
이런것 너무 좋아합니다.
퍼가겠습니다~
퍼가겠습니! 아아
속은 시원한데.. 계산은 해야했겠지..
저도 이런거 좋아해요 ㅋㅋㅋ
저도 이런거 좋아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