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 족의 전설에 따르면 인간의 성기는 처음에 머리에 있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인사할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서 모두가 곤란했다.
그래서 겨드랑이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팔짱을 낄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 역시 곤란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가랑이 사이로 옮겼더니 이제서야 딱 알맞게 되었다.
머리와 겨드랑이와 가랑이 사이에 털이 나는 것은 그 흔적이다.
임신을 하게 되어서 모두가 곤란했다.
그래서 겨드랑이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팔짱을 낄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 역시 곤란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가랑이 사이로 옮겼더니 이제서야 딱 알맞게 되었다.
머리와 겨드랑이와 가랑이 사이에 털이 나는 것은 그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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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럼 가슴에 나는 털은...
겨드랑이에서 가랑이로 내려간 흔적
그럼 엉덩이털이랑 다리털은...
이거 그냥 아이누족 털 많다고 흉보려고 지어낸거 아닌가요...
님은 머리랑 겨드랑이랑 가랑이 사이에 털 없나봐요?
성기가 꼭 거기에 있다고 임신되는건 아닌거 같지만...
전설이라니까... 뭐...
대머리 아이누는 슬펐겠어요
이번에는 ㅅㅅ를 할때마다 임신하게 되어 모두가 곤란해졌다.(중략) 영 좋지 않은 곳에 총알이 지나간 것은 그 흔적이다.
머리랑 겨드랑이에 그게 있었다니 대체 어떤 신체구조인가 생각해보면 괜히 그로테스크한게 떠오르는 느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