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가 황당하게도 길거리를 헤메고 있던 펭귄을 주웠다. 곤란한 그는 친구 케인에 전화로 상담했다.
「케인, 펭귄을 주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 그럼 동물원에라도 데리고 가」
다음 날, 케인은 조니가 여전히 펭귄을 데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이 조니, 어제 동물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어?」
그러자 조니가 대답했다.
「아, 갔어. 재밌었어. 오늘은 유원지에라도 데리고 갈까하고 생각하던 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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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핫!!..
이거 최고에요 ;ㅁ; ..
아.. 내맘에 쏙드는 개그 원츄!
너무 재미있네요...^-^
동물원에라도 데리고 가서 맡겨! 란 의미의 말을
동물원에라도 데리고 놀러가줘! 라고 이해했군요.
푸핫-
약하군! 샤이닝 져스티스!
↑ 약하군! 에그 스네이크!
MBC/ 알뱀.. 인가요.
으악;ㅂ;우하하 너무 귀여워요;ㅂ; 좀 퍼갈게요~
정주행 중... 드디어 3000
이녀석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 !!
저도 정주행중~
저도 정주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