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내가 먼저 프로포즈를 하자, 남친은
"근데 사실 우리 집에 빚이 7억이나 있는데 괜찮아?" 라고 물었다.
그의 집은 꽤 큰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 사실에 하아, 이건 너무 뻔한 떠보기 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애초에 그는 차남이고, 회사를 이을 생각은 없다고 말해서 나도 그런 빚 쯤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혼하고 몇 년, 설마 그 빚이 진짜로 있었을 줄은 몰랐다.
"근데 사실 우리 집에 빚이 7억이나 있는데 괜찮아?" 라고 물었다.
그의 집은 꽤 큰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 사실에 하아, 이건 너무 뻔한 떠보기 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애초에 그는 차남이고, 회사를 이을 생각은 없다고 말해서 나도 그런 빚 쯤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혼하고 몇 년, 설마 그 빚이 진짜로 있었을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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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큰 회사, 큰 리스크..
우리 나라에는 빛 7억쯤 없는 가정을 찾기 힘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