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등에서 잇따라 발견된 도로 표지판의 낙서 스티커. 이러한 스티커를 붙인 여자가 도로 교통법 위반 혐의로 14일 체포됐다. 여자는 체포 전 FNN 카메라에 범행 동기를 말했다. 우라카와 마야(43)씨는 제포 전날 "이제 경찰 분들이 오실 차례군요" 라며 미소를 섞어가며 이야기 했다. 인터뷰 후 하루가 지난 14일, 그녀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오사카, 교토 등에서 잇따라 발견된 도로 표지판의 낙서 스티커. 이러한 스티커를 붙인 여자가 도로 교통법 위반 혐의로 14일 체포됐다. 여자는 체포 전 FNN 카메라에 범행 동기를 말했다. 우라카와 마야(43)씨는 제포 전날 "이제 경찰 분들이 오실 차례군요" 라며 미소를 섞어가며 이야기 했다. 인터뷰 후 하루가 지난 14일, 그녀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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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좀 있으신분이... 마치 체포당해도 상관없다는듯이 말하니까 왠지무섭네요
솔직히 저런 도로표지판에 장난을 치면 위험하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장난의 내용 자체는 유쾌하네요 ㅋㅋ
예전에 지하철내 서울시 디자인도시? 광고에 장난 스티커가 붙었던 생각이 나요 ㅎㅎ
재미있는 장난이지만 대상물이 안전에 관련된 것이라 여론이 좋지 않더군요. 그리고 독창적인 것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의 작품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