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엔 : 과식
4만엔 : 군것질 과식
3만엔 : 보통 사람
2만엔 : 구두쇠
1만엔 : 자취의 달인
0.5만엔 : 사냥꾼
4만엔 : 군것질 과식
3만엔 : 보통 사람
2만엔 : 구두쇠
1만엔 : 자취의 달인
0.5만엔 :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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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전 보통사람과 구두쇠의 중간정도 군요ㅋㅋ
죄송합니다 군것질 과식이었습니다.
어쩐지 몸무게가 늘었더라니...ㅠㅠ
자취할때 안만들어먹으면 50만원 이상은 그냥나가는듯 ㅠㅠ
옛날에 학교 앞에서 자취할 때... 방학 때는 아르바이트도 안 하고 한달 식비 3만원으로 산 적도 있습니다. 당시 150원 하던 라면사리 박스 단위로 사 놓고, 인터넷에서 3천원에 산 50인분 라면스프 넣어 끓여먹었죠... 여기에 가끔 콩나물이라던가 넣어 끓이고(500원어치 사 놓으면 5번은 넣어먹을 수 있음), 파도 냉동실에 보관하는거 조금씩 넣어 건더기 만들어주고... 간혹 집 근처 슈퍼에서 엄청나게 세일하는 감자라던가 햄 같은 거(500원 하던 갈비맛 소시지 맛 아직도 기억남) 먹어주면서 버텼던 ㅋㅋㅋ 사냥은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