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것을 하다보면, 방과 후에 무슨 행동을 할지 선택할 때
"집"
"학교"
"역전"
"아르바이트"
"백화점"
"신사"
"상가"
같은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잖아 ( '· ω ·`)
나는 이런 게임을 할 때, 일단 배드 엔딩을 보고 싶어서 무조건 집 선택하거든. 아무리 뭔가 썸의 냄새가 풍겨도 무조건 집을 고르다 보면 결국 아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지.
그리고 마지막 날 기준으로 "나는 누구와도 사귀는 일 없이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게 되었다 BAD END 1" 같은 엔딩을 보거든.
집을 계속 선택하다 보면 "우후후w 이런 짓을 하면 돌이킬 수 없다구"하고 생각합니다만, 이 상황을 잘 생각해보면 내 학생 때 인생이더라 ( '· ω ·`)
한심하지. 게임에서는 무언가 대단한 일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정작 가장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고 BAD END를 봐버렸어 ( '· ω ·`) 대단해
"집"
"학교"
"역전"
"아르바이트"
"백화점"
"신사"
"상가"
같은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잖아 ( '· ω ·`)
나는 이런 게임을 할 때, 일단 배드 엔딩을 보고 싶어서 무조건 집 선택하거든. 아무리 뭔가 썸의 냄새가 풍겨도 무조건 집을 고르다 보면 결국 아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지.
그리고 마지막 날 기준으로 "나는 누구와도 사귀는 일 없이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게 되었다 BAD END 1" 같은 엔딩을 보거든.
집을 계속 선택하다 보면 "우후후w 이런 짓을 하면 돌이킬 수 없다구"하고 생각합니다만, 이 상황을 잘 생각해보면 내 학생 때 인생이더라 ( '· ω ·`)
한심하지. 게임에서는 무언가 대단한 일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정작 가장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고 BAD END를 봐버렸어 ( '· ω ·`)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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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현실에서는 집->학교 직통 코스가 아니라
학교->아르바이트->백화점->상가->집 이렇게 돌아다녀도 안 생기는 사람은 안 생겨요-
이게 맞음
옛날에.. 수년전에 왔었었는데 오랜만에 갑자기 기억나서 다시 와봤는데 다시 운영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