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헤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도 일단 걷는다.
· 지름길 등의 편법으로 빨리 도착하고 싶어한다.
· 가는 길을 듣고도 방향 정도 밖에 머리에 입력하지 않는다.
· 번지수와 지도보다 직감을 믿는다.
· 거리 감각이 이상하다.
· 같은 길을 두번 가도 잊어 버린다.
· 길을 헤매어도 뭔가 재미를 느낀다.
· 지름길 등의 편법으로 빨리 도착하고 싶어한다.
· 가는 길을 듣고도 방향 정도 밖에 머리에 입력하지 않는다.
· 번지수와 지도보다 직감을 믿는다.
· 거리 감각이 이상하다.
· 같은 길을 두번 가도 잊어 버린다.
· 길을 헤매어도 뭔가 재미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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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돌아다니다 나와도 금방 방향을 찾는 사람으로써
글만 봐도 답답함이 느껴진다
음
아니 2번째와 마지막이 좀 모순되지 않아여..?
전 길을 헤맬수록 즐겁습니다. 그래서 지름길따위 원하지 않죠!!
지름길등의 편법으로 빨리 도착하려고 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어도 뭔가 재미를 느끼는거니까요.
타고난 길치로서 인정합니다... 축척을 알아도 거리 감각이 잘 없고(500m가 어느 정도지....?) 같은 길 다섯 번을 다녀도 절대 못 외우고(집에 와서 지도랑 대조해봐도 모르겠어요!!) 가는 길을 들어도 방향만 기억하는...ㅋㅋㅋㅋㅋ
그래도 걷는거 좋아합니다. 헤매는 거 재밌어요. ㅎㅎ
나는 길치인데, 왠지 만취하게 되어도 집은 잘 찾아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