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를 만화로 그려도 상관없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인권만은 결코 조롱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한 전쟁이나 재해 피해자를 조롱하는 것.
한 특정 직업 자체를 깎아내리는 것.
한 민족이나 국민, 그리고 대중을 비하하는 것.

이 세가지 만은 어떤 경우에 어떤 만화를 그리더라도 반드시 지양해주었으면 한다.
이것은 프로와 아마추어와 처음 만화를 그리는 사람에 상관없이 꼭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이다.

- 데즈카 오사무. (아톰, 블랙잭 등의 만화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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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뚱시 2017/07/19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일본만큼은 데즈카 오사무의 바람이 전혀 전달되지 않았군요... 혐한만화니 전쟁미화만화니...

  2. ㅌ3 2017/07/27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ある를 한으로 번역한거 같은데 그냥 한이라는 단어를 빼버려도 말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