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민감한 스레드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에 대해 일부 방문자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시고, 그것을 넘어 소개의 의도 자체에 의문을 느끼는 분들마저 계신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리고 그 점에 대해서 우선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다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전혀 주장으로 논쟁을 한다면, 당연히 상대의 주장과 논리에 대해 미리 사전에 알아보고 준비를 한 쪽이 유리해지겠지요. 또, 설령 한쪽이 아주 압도적인 명분을 가진 쪽이라고 하더라도, 그저 귀 막고 소리 지르며 "안들려 안들려 안들을래~"하고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는 태도를 취한다면, 사정을 모르는 이들이 보았을 때는 오히려 조곤조곤 그 나름의 논리를 말하는 가해자 측 주장에 더 귀를 기울일 수도 있구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5ch의 일부 유저들)이 평소 하는 이야기나 주장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도 않는다면, 언젠가 그들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을 해야하거나 논리적으로 따져 물어 부정을 해야할 때, 미리 준비를 하지 못하여 의외의 궤변에 휘말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주장을 알아야 대응논리도 더 확실하게 준비하고 증거자료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 블로그는 바로 '그들'의 또 다른 글들을 소개해 온 블로그구요.

알아야 싸우고, 들어야 준비하여 반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연유로 그러한 글들도 소개하고 있는 것이오니, 부디 많은 양해 바랍니다. (물론 그럼에도 '굳이'라는 의문이 드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를 하오니, 부디 다시 한번 양해를 구합니다)



2
이영훈 전 교수는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교수에 대해서도 옹호했다.

또 이영훈은 위안부를 소재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소개했다. 1943년 6월, 어느 농촌에서 14세 소녀가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가 된 후, 일본군의 노리개가 되었다가 총살을 당한다는 결말...이처럼 영화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영훈은 "여러분은 이 영화를 보고 통곡을 했나요? 그런데 이 영화가 정말 사실입니까?" 하고 묻는다.

"이 영화의 자막을 보면, 생존한 위안부에 의한 실화라고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의문점이 많다. 무엇보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내외 연구자들은 이 영화에서 언급된 사례 등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지 않다" 라며, 영화의 내용을 유언비하라고 주장한다.

이어 그는 "한국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엉터리 사례들을 교과서에 게제하거나, 일본에 의해 위안부가 끌려갔다고 떠들고 있다" 라며 발언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약 40분에 걸쳐 공개했다.



62
한국이 주장하는 위안부 숫자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다.

관동군이 전성기에 200만 명인데, 20만이 넘는 위안부라면 10명 중 1명 꼴로 위안부가 배치됐다는 소리인데 말도 안된다고w



92
이미 일본과 한국은 돈으로 합의를 봤어.

국제사회에서 아무리 외쳐봤자 거지 소리 밖에 못 듣는다고.



127
만약 일본에게 정말로 전쟁 말기에 20만명의 인원을 무사히 수송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남방 전선에서 그 꼴이 나지는 않았을거다



133
이영훈 저 사람의 대단한 점은 당시 위안부 숫자까지 예상하여 20만명 설을 부정하고 있는 점이다. 당시 일본군은, 병사 150명 중에 1명 꼴로 위안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모든 위안부 중에서 조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 정도라는 기록을 근거로 당시 조선인 위안부 인원을 약 18,000명 정도로 산출한다. (이 숫자는 정확한 기억은 아님)

어쨌든 20만명 설이 얼마나 황당한 숫자인지를 자료로 증명하고 있다. 전혀 다른 개념의 근로 정신대와 위안부를 의도적으로 혼동하여 위안부 숫자를 부불려 과장, 선전해온 것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145
>> 133
당시 일본군 인력 계획 및 배포된 콘돔의 수를 역산하여 1944년 시점에서의 조선인 위안부는 약 3,500명 정도라고 주장했다. 1937년~45년까지의 전체 위안부 숫자는 회전율(교체 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위안부의 평균 계약 기간이 2.4년 정도니까 그 3배인 1만명 정도가 아닐까.



5
한국인은 영화를 사실로 믿는 풍조가 있는 것 같다.



30
>> 5
독도가 왜 한국의 영토인가 라고 물어보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가 있다" 라고 떠드는 놈들마저 있는 민족이다. 얕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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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2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정 부추겨서 자국민 단합하는거 적당히 했으면좋겠어요
    지식인들이 욕들으면서까지 목소리 내는건 괜한게 아니겠지요

  2. 2019/10/13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반박을 위해서' 읽어야 하는 게 아니고, 타당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오로지 반박하기 위해서만 듣는다면 그건 대화라고 할 수 없지요.

  3. ㅇㅇ 2019/10/14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박을 위해서 읽어야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진지하게 검토해볼 만한 내용임. 위안부를 개처럼 끌고 가서 노예처럼 부려먹었다고 하는데 대체 왜 위안부한테 월급 지급한 내역서가 있는지 의문. 인기있는 위안부는 군장교 수준으로 벌었던데

  4. 111 2019/10/1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럴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