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5 이름:무명씨 가득.투고일:2006/07/09(일) 21:19:24 ID:ro2/fLDy
네, 얼마 전 일자리를 찾는다며 리플을 남긴 사람입니다.

전 항상 '과연 이번에는 취직이 될까? 아마 안되겠지?'하는 두근대는 마음을 가지고
면접을 보았는데 번번히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 리플을 달아
주신 덕분인지 왠지 이번엔 꼭 채용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자신만만하게 면접
을 봤는데 붙었습니다!

정말 저같은 녀석이 합격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그런 직장입니다.

일종의 마약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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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리플, 결코 잊지 않습니다···고맙습니다

「I Can Fry !!」

946 이름:무명씨@배 가득.투고일:2006/07/09(일) 21:30:25 ID:4hQ7aR0v
> 945
어디 튀김가게라도 취직했어?

* 처음에는 나도 이해가 안 갔는데, 저 I CAN Fry의 철자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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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r 2007/07/04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넌 튀길수있어!!

  2. 도토링 2010/07/19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2등이다! ㅇㅁㅇ

  3. 궁리 2012/01/14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 원래 쓰려고 했던건 i can try? 그건 그것 나름대로 이상한뎅...

  4. 1 2012/02/13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리님 멍청하시네ㅋㅋㅋㅋㅋFLY겠죠

  5. 토와 에리오 2012/02/13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can――――F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