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5 이름:무명씨 가득.투고일:2006/07/09(일) 21:19:24 ID:ro2/fLDy
네, 얼마 전 일자리를 찾는다며 리플을 남긴 사람입니다.
전 항상 '과연 이번에는 취직이 될까? 아마 안되겠지?'하는 두근대는 마음을 가지고
면접을 보았는데 번번히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응원해주시는 리플을 달아
주신 덕분인지 왠지 이번엔 꼭 채용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자신만만하게 면접
을 봤는데 붙었습니다!
정말 저같은 녀석이 합격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그런 직장입니다.
일종의 마약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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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리플, 결코 잊지 않습니다···고맙습니다
「I Can Fry !!」
946 이름:무명씨@배 가득.투고일:2006/07/09(일) 21:30:25 ID:4hQ7aR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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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튀김가게라도 취직했어?
* 처음에는 나도 이해가 안 갔는데, 저 I CAN Fry의 철자를 볼 것.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ㅋ 넌 튀길수있어!!
우와 2등이다! ㅇㅁㅇ
-_-? 원래 쓰려고 했던건 i can try? 그건 그것 나름대로 이상한뎅...
궁리님 멍청하시네ㅋㅋㅋㅋㅋFLY겠죠
『I can――――F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