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대형 쇼핑몰. 갑자기 매장 안에 있던 한 미녀에게 말을 건네는 남자.
남자:「죄송합니다. 마누라가 쇼핑에 정신에 팔려서 같이 돌아다니다가 헤어졌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데, 저하고 잠깐만 이야기해주시면 안될까요?」
여자:「그건 상관없지만, 저랑 이야기하는 거랑 부인을 잃어버린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남자:「우리 마누라는, 내가 당신과 같은 예쁜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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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즈 족크
이럴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하지만 다른땐 ㅋㅋ
일석이조군요 잃어버린 부인 소환에 예쁜 여자 분께 여필까지 할수 있으니 =ㅅ=
...여필 -> 어필 (?)
남자분, 그런 경험이 대체 몇 번이길래...
사실은 아내데리고 온게 아닌게 아닐까? [..]
일종의 작업멘트일지도. .
이거 일화로 배운 러시아어라는 책에서도 나온 내용이네요 ^^
저 남자..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