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서있는 노부부가 눈 앞의 한 자리 빈 경로석을 발견했다.

아내 「당신 앉으세요」
남편 「아니, 나는 됐어」
아내  (경로석 표시를 가리키며) 「노인 먼저 앉으라고 만들어놓은 자리죠?」
남편 「···쳇, 하는 수 없군」

뭐야 이 러브러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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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zusa 2007/06/20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만 2편을 보고 싶어서 아무거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어허허;;)

  2. ㅇㄹ 2007/06/20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저도 2편 엄청 기대중..

    그나저나 귀엽네요..

  3. 메리오트 2007/06/20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야 저 부부 ㅠㅠ

  4. Nieche 2007/06/20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아아...

  5. 잭 더 리퍼 2007/06/21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늙어야되는데...
    참한 샥시 만나서 백년해로...

  6. 크랏세 2007/06/21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잭 더 리퍼//연애결혼을 당신에게 추천합니다-퍽

  7. everclear 2007/06/21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따끈따끈한 노부부네요- 저렇게 늙고 싶어요 ;ㅅ;

  8. ㅅㅅㅅ 2007/06/26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일본에도 경로석이 있었군요! 오~새삼스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