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고 있던 제프와 짐은 우연히 산에서 사나운 곰을 만나고 말았다. 제프는 그 즉시 등산화를 벗고
가방에서 조깅화를 꺼냈다. 서서히 다가오는 곰을 바라보며 벌벌 떨던 짐은 제프를 향해,
「이봐, 조깅화로 바뀌 신어봤자 곰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다구!」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제프는 대답했다.
「곰이 아니라, 너보다 빨리 달리기 위해서야」
등산을 하고 있던 제프와 짐은 우연히 산에서 사나운 곰을 만나고 말았다. 제프는 그 즉시 등산화를 벗고
가방에서 조깅화를 꺼냈다. 서서히 다가오는 곰을 바라보며 벌벌 떨던 짐은 제프를 향해,
「이봐, 조깅화로 바뀌 신어봤자 곰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다구!」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제프는 대답했다.
「곰이 아니라, 너보다 빨리 달리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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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본적있는 유머인데 ㅋㅋ 참 인간이란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ㄱ-;;
음 종종 느끼는건데..
예전에 유행하던 개그가 2ch에도 종종 올라오네요
소감은..
'또 보니까 또 웃겨'...라서 상관은 없지만요 ㅎㅎ;
우리 원어민 선생님이다..제프..=ㅂ= 약삭빨라요 선생님..
왓! 머리 좋네요 -ㅅ-
매정한 제프녀석
하하핫....
옛날에 '한국을 웃긴 만화'였던가..하는 만화책에서 봤었던 유머다!
당시 너무 어렸던지라 저 개그를 이해할 수 없었죠...(...)
천잰데...?
나쁜녀석 ㅠ_ㅠ
하지만 짐이 달리다 나무뒤에 숨으면 곰은 움직이는걸 쫒아 간다는...
예전에 우리 교수가 강의도중 프로젝터에 '치타에게 쫓기고 있는 톰슨가젤 무리' 사진을 보여줬죠.
그러더니 "여기 제일 뒤에서 달리고 있는 톰슨가젤은 말이죠. 치타보다빨리 달리려는게 아니에요. 바로 앞 톰슨가젤만 추월하려 하는거죠." 라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그 후 나온 얘기는 하위권 몇명(5명이었나...)을 꼭 유급시키겠다는 내용 -_-
교수님 산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