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메리칸 조크.


미국의 어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젊은이가, 갑자기 대단한 교통 정체에 맞닥뜨렸다.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노라니 도로 저 끝 편에서 한 명의 남자가 걸어와 창을 두드렸다.
청년은 창을 열고,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부시가 테러리스트에게 유괴됐어. 100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머리에 가솔린를 끼얹고
불을 붙여버린대. 그래서 이렇게 차를 세우고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야」

「그럼, 얼마를 내야하나요?」

그러자 남자의 말.

「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리터에서 10리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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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마 2007/01/1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이해가 안가요.(...)
    아니,쓰다가 이해했다.가솔린을 모으는건가요?

  2. 할일없을때 읽는자 2007/07/30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사람의 뜨거운 마음을 받은 부시는 훈훈했겠군요 특히 온몸의 감각기관이

  3. quiet123 2014/04/18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시민의 훈훈한 마음을 한꺼번에 받았으니 활활 잘타는 장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