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전생 이야기하니까 생각난, 인기 그룹 SMAP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의 전생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
나카이 「저, 천재라는 소리 처음 들어봐요」
점술가 「그것도 무려, 당신의 전생은 피카소랍니다」
나카이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 【1881년 10월 25일 - 1973년 4월 8일】
나카이 마사히로【1972년 8월18일 - 】
나카이 「저, 천재라는 소리 처음 들어봐요」
점술가 「그것도 무려, 당신의 전생은 피카소랍니다」
나카이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 【1881년 10월 25일 - 1973년 4월 8일】
나카이 마사히로【1972년 8월18일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등 첨해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소가 그렇게 오래 살았었나 ;;?
그렇네 진짜 ;;
저 점술가 산사람을 죽였어..!!
시간을 달리는 나카이
피카소는 마지막 1년을 넋이 빠진채 살았단 말입니까?
ㅠㅠㅠㅠ 푸하하..... 저 점술가 망했겠군요...
헉.. 지금 확인했습니다..
진짜내요.. ㄷㄷㄷㄷㄷㄷㄷ;;
나카이쪽이 8개월간 영혼없이 살았다...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지도...
어쩌면 피카소는 저승사자에게
'8개월만 기다려줘' 라고 했을지 모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재미있네요
굉장히―w 감탄했다wwwww
피카소는 사진도 있을 정도로 최근 사람이라 전생으로 삼기엔 어려울 듯...()
wwwwwwwwwwwwww의 란에 정작 중요한 나카이상은 묻히는건가
아무튼 피카소...
아 이거 !!
그 일본여자가 싫어하는 베스트텐에 항상 1위였던 그 점술가 아줌마가 한 말 같은데;
이번에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1위했지만 w
아 호소키 카즈코가 아니라!;
미와 아키히로인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황무지의 마녀 목소리 역할 맡은 분
몰라 몰라; 나 스맙팬 맞아?;;
미와상은 잘 모르겠지만; 카즈짱은 전생 관련 토크는 그다지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미래를 맞추는 점술가라고 해야하나..=_=
(모 남정네 나오는 거 보려고 매주 화요일마다 호소키 할매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꼬박꼬박 보는 1人)
지못미 아무 생각 안하고 넘어갔는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였군요오;ㅂ;
근데 피카소 의외로 정말 오래살았군요. 저는 막연하게 르네상스니 암흑기니 같은 중세시대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 점장이는 폐업이로군요.
근데 1000000만 히트 나왔네요.
나카이.......... 태어나서 8개월동안 의식불명상태였던겁니까O<-< 워-
으하하 아는 카페에 좀 퍼갈께요
(사실 퍼간지 반나절쯤 되지만 이제야 신고..)
익후 ㅇ<-<.. 피카소 의외로 현대인(?)이네요
피카소 영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왜, 한국 모 프로그램에서도 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는데,
어떤 여성분의 전생을 알아보았더니 '덕혜옹주 (우리나라의 마지막 왕녀)'가 전생이었다는 말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은 덕혜옹주가 죽기 전에 태어났었지요.
뭐, 이러한 전생에 관한 이야기가 한 두가지는 아닌 듯 하네요. 전생이라는 것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전생에 관해, 한사람이 여러명으로 환생하기도, 죽기 전에 환생하기도 한다고 누가 우기더군요.
뭐 전생이란 것 자체가 확인 안되는 가설에 불과한데 아무렴 어떻겠습니까.
저 발언, 스마스마에 게스트로 나왔을때 한 말인데
딱히 '피카소다' 라고 찝어 말하긴 했지만
그 전에 나카이의 전생인 사람이 한 일, 이를테면 미술이긴 한데 난해하고 이상한
그런 미술을 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라면 '피카소쯤 되는게 아닐까. 그런게 틀림없다' 정도로 한 거라... 뭐 그런겁니다.
그런 이미지를 보는거고 거기서 어림잡아 이런 이미지다, 하는걸 전달하려면
뭔가 유명한 사람의 예를 들어야했겠죠. 뭐 딱히 그 사람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이런 뉘앙스로 말을 했다, 는 말을 하고 싶었달까.. 마지레스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