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수업따윈 됐어~」라며 옥상에서 수업을 땡땡이치는 중2
「오늘은 그냥…」 하고 중얼거리며, 학교를 땡땡이 치는 대2
22
「오늘은 그냥…」 하고 중얼거리며, 학교를 땡땡이 치는 대2
「뭣 때문에 교복을 입어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중2
「뭣 때문에 대학에는 교복이 없는거야!」라고 생각하는 대2
「뭣 때문에 대학에는 교복이 없는거야!」라고 생각하는 대2
8
중2 「인수분해 못 한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
대2 「위험…, 이 행렬 인수분해 못하겠는데…죽겠다……」
9
대2 「위험…, 이 행렬 인수분해 못하겠는데…죽겠다……」
대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중2
중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대2
15
중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대2
중2：(나 이외의) 사회는 쓰레기다!
대2：(나도 포함해) 사회는 쓰레기다...
24
대2：(나도 포함해) 사회는 쓰레기다...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중2
제발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는 대2
29
제발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는 대2
대학교 2학년에 환상을 품는 중2
중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대2
37
중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대2
부모님이 식사를 만들어줘도 먹지 않는 중2
부모님이 만든 식사가 그리워하는 대2
39
부모님이 만든 식사가 그리워하는 대2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2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대2
50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대2
합창을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중2
감동해 버리는 대2
64
감동해 버리는 대2
주위사람들과 비슷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중2
주위사람들과 달라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대2
66
주위사람들과 달라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대2
현실을 도피하는 중2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 대2
72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 대2
선생님에게 반항하는 중2
교수님에게 아부떠는 대2
81
교수님에게 아부떠는 대2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은 중2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지 않은 대2
111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지 않은 대2
「대학생이 되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가…」하고 꿈꾸는 중2
「중학생 시절은 즐거웠지…」하고 회고하는 대2
140
「중학생 시절은 즐거웠지…」하고 회고하는 대2
꿈을 쫓고 있는 중2
현실에 쫓기고 있는 대2
122
현실에 쫓기고 있는 대2
머리 모양을 신경쓰는 중2
머리카락 수를 신경쓰는 대2
머리카락 수를 신경쓰는 대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22만 빼고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왠지 공감해버리는 대학생 [./]
흠...한국 개그중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10대는 큰 맘 먹고 화장하고
20대는 큰 맘 먹고 화장 안 한다
10대는 술 마신 다음날 자랑하고
20대는 술 마신 다음날 후회한다
10대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고
20대는 기미 때문에 고민한다
10대가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날라리고
20대가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문화인이다
10대는 연상과의 로맨스를 꿈꾸고
20대는 연하와의 로맨스를 꿈꾼다
10대는 나이차가 5살 이상이면 원조교제고
20대는 나이차가 5살 이상이면 결혼상대다
10대는 '야자'를 생각하고
20대는 '여자'를 생각한다
10대는 급한일이 있으면 뛰고
20대는 급한일이 있으면 택시탄다
10대는 방송국에 연예인 보러 가고
20대는 방청객 아르바이트하러 간다
공감하나요?^^
6개나, ㅋㅋ
특히 큰맘먹고 화장안하는 것 정말 공감.
술마신 담날 후회 공감.
20대에도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날라리..T_T
화장실 갔다 몸에 담배냄새 배어오는게 정말 싫어서..
엔간한 화장실은 금연공간입니다[...]
저기서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문화인 이라는 거는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그나마' 문화인 이라는 거죠.
길거리에서 피는 거 보다, 복도에서 피는 거 보다,
기타 등등등...
여기 공감하고 있는 대학생 ㅠ
우와 절절한 공감;;;
20대지만 여드름에 고등하는 대학 초년생 킁 중학교시절로 돌아가고파 ㅠㅠ
그래도 대학시절이 좋았지요. (....)
우와 랜디님 리플 최고 wwwww
한국과 일본이 함께 울었다 ;ㅂ;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동감해버리는 대학교 2학년생, 여기 있습니다<-
거의 다 동감..ㅠ 난 어릴때도 어른이 되기 정말 싫었는데.. T_T
9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번
여동생 나이때문에
별로 공감이 ...
122번빼곤 저도 공감...ㅠㅠ
아.. 눈물이ㅠㅠ
힘내 대2 ㅜㅜ
내가 딱 대2 나이네요 그러고보니까;
힘내 ㅜ_ㅜㅇ
오늘은 그냥.. 이라면서 하루를 날리려던 대2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퍼가요~
대학교 다닐때가 좋았는데...(라며 회상하는 대학원생...말년)
퍼가겠습니다. 흑흑.
마지막 것 빼고 다 공감..[..]..
제가 딱 대2...-ㅅ-..
저도 딱 지금 대2인지라 공감이;ㅅ;
미치겠습니다.
122번에 공감합니다. -_-
일하기 시작하다보니까, 또 대학교 시절이 그리워지더군요(...)
접대용 술을 마시다보면, 친구들과 맘놓고 퍼마시던 술이 그리워집니다.
아무래도 회식같은데서의 술자리는 말단에게는 피곤하기만 한 자리거든요-_-;;
9번9번9번9번9번....
테테테텥ㅌㅌ..
그건 그렇고 37번 오타 아닌가요?
'이런 제길'이란 말이 절로…oTL
이거 간만에 멋진 스레군요 ㅎㅎ
소희 소희소희소희소희소희소희소희
9번? 그럴싸한데?
귀찮으면 학교를 안나가는...대학생... 결국 학고먹습니다 OTL
전 중학생인데 왜 대2에 공감이 되는걸까요.
[왠지 '여고생이 좋으니까' 남녀공학을 희망하는 중3이 1人]
9번~
…저도 대2인데 122번에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 건지orz
10대의 황혼기를 바라보고 있는 학생이 바라본 결과,
..22번을 제외하고 모두 공감(..)
어머니~~~~~~~~~
그립네요 ;ㅂ; 정말...
....내년에 고2인데....
전 현재 고2입니다만... 전 대학생 쪽에 가까운 듯 한데요;(물론 몇몇 교복을 그리워 한다 따윈 애초에 불가능 하니까 생략)
전 교복 좋은데ㄱ-
교복 좋아하는 고딩들 은근히 많아요ㅋㅋㅋ 여러모로 편하니깐ㅎㅎ
뭐 교복 엄하게 입는 건 좀 안습이지만(...)
----
아, 현직 고딩이라 '그리워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셨구낭..ㅋㅋ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근데도 걍 넘어가신 대인배적 기질 감사ㅎㅎ)
예, 확실히 교복이 편해서 저도 좋아해요.
옷 입을 걱정이 없기도 하고, 의외로 편하기도 하죠..
뭐 대부분 이도저도 아니지만요
대학교 2학년 입니다.
...눈물이 나올것 같네요.....
대학교에 교복을 만들어달라!! OTL..
중고딩때 옷값 안들고 좋았는데, 대딩되면서 옷사기도 ㅎㄷㄷ.. 맞춰입기도 ㅎㄷㄷ..
72 72 72 72 72 72 ㅠㅠㅠㅠ 눈물만 그저 콸콸
대학교 교복 좋아염 -0-.. 하악하악
전 8,18 같은거 빼고 거의다 대2쪽...(고딩)
뭐랄까.. 전 한번도 어른이 되고 싶었던 적이 없어서(...) 학생이 아니고 싶었던 적은 있지만요. ㅎㅎㅎ
어른이 되면 수많은 선택의 여지가 모두 제게 주어지고, (정상적으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다 스스로 져야한다는 게 좀 무서워서.....
술담배19금영화 다 필요없으니(아, 운전면허는 좀 원츄...)
걍 영원히 청소년으로 살고싶은 청소년 1人
조금 빨리 저질렀으면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생겼을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10대는 별루 안부러운데, 20대는 부럽습니다. 20대가 10대를 부러워할지는 모르겠으나
인생에 있어서 꽃은 역시 20대 아니겠어요. 솔직히 10대, 학교다니고 야간자율학습 한
거밖에 기억 안납니다. 20대가 10대들에게 그래도 10대때는 공부만 하면 되니까...
공부가 제일 쉽다... 이런말 하는 거 보면 그냥 피식 웃습니다;;;;
...저기 요즘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말 안하고 화장실 가도 되나요? -_-; 저의땐 안됐는데;;;;
그것만 봐도 직장인과 학생의 자유도는 바로 비교가 되겠지요 ^^;
동감. 단장님이 34이라고 하셨죠? 두살 어리지만 동감합니다.
.. 전 어째서 대부분이 중2... 라기보다 대2인 데, 벌써 머리카락 수를 신경써 www
남자의 탈모는 자신도 모르게 20대부터 조금씩..까지거든요 ㅋㅋ 탈모를 깨닫는 순간은 20대 후반이나 되서지만...
근데 어쨋든 사회가 쓰레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네요?
군대 갔다와서야 공감이 되면 막장입니까?
글 읽으면서 마냥 웃어넘기면 중2, 웃을수만은 없으면 대2...;;
고1때 랜디님 올리신 글 비슷한거 보고 막 웃었었는데 지금보니 좀 거시기하네요;-ㅁ-;
문듯 떠올라서 말입니다.
중학교 2학년과 대학교 2학년의 결정적인 차이
(추가.. 취업2년차)
18
「수업따윈 됐어~」라며 옥상에서 수업을 땡땡이치는 중2
「오늘은 그냥…」 하고 중얼거리며, 학교를 땡땡이 치는 대2
「땡땡이 치고싶다..」 하고 중얼거리며, 회사로 가는 취업2
22
「뭣 때문에 교복을 입어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중2
「뭣 때문에 대학에는 교복이 없는거야!」라고 생각하는 대2
「뭣 때문에 넥타이를 메야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취업2
8
중2 「인수분해 못 한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
대2 「위험…, 이 행렬 인수분해 못하겠는데…죽겠다……」
취업2「26* 8이라.... 계산기가 어딨드라...」
9
대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중2
중학교 2학년생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 대2
학생을 보고 흥분하면 이미 범죄자 취급받는 취업2
15
중2：(나 이외의) 사회는 쓰레기다!
대2：(나도 포함해) 사회는 쓰레기다...
취업2: 쓰레기고 자시고 -_- 먹고 살기 바쁘다.
24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중2
제발 아침에 일어났으면 하는 대2
제발 제때 퇴근하고 싶어하는 취업2
29
대학교 2학년에 환상을 품는 중2
중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대2
대학교 2학년에 향수를 품는 취업2
37
부모님이 식사를 만들어줘도 먹지 않는 중2
부모님이 만든 식사가 그리워하는 대2
마눌님이 만든 식사가 그리워지는 취업2
39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2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대2
빼도막도 못할 어른임에 억울해 하는 취업2
50
합창을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중2
감동해 버리는 대2
그런거 생각할 틈 없는 취업2
64
주위사람들과 비슷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중2
주위사람들과 달라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대2
주위사람들과 이미 똑같음에 우울해 하는 취업2
66
현실을 도피하는 중2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 대2
현실 바로 그 속임을 알게 된 취업2
72
선생님에게 반항하는 중2
교수님에게 아부떠는 대2
사장님에게 아부떠는 취업2
81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은 중2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지 않은 대2
세상의 진리를 알아 버린 취업2
111
「대학생이 되면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가…」하고 꿈꾸는 중2
「중학생 시절은 즐거웠지…」하고 회고하는 대2
「학생시절은 즐거웠지…」하고 회고하는 취업2
140
꿈을 쫓고 있는 중2
현실에 쫓기고 있는 대2
현실과 꿈이 쫓기고 있는 취업2
122
머리 모양을 신경쓰는 중2
머리카락 수를 신경쓰는 대2
더욱 머리카락 수를 신경쓰는 취업2
근데.. 작은악마님 진짜 재미 없네요 -_-;
저.. 이거 알아요.. (운다) 취업따위!!!!!!!!!!!!!!!!!!!!!!!!!!!!!!!!!!!!!!!!!!!!!!!!!! ㅠㅠ
넥타이랑 계산기 재미있네요!
아.. 기운빠져..
( ``)
기껏 보고 생각나서 꿍얼 꿍얼. (두어개는 생각도 안나느거 억지로) 적어봤더니..
다짜고짜 재미없데..
재밌으면 좋겠지만. 그냥 사회인으로써.. 사회인의 자리도 만들고 싶어진것 뿐인데...
8번에 동감.
이제 계산기 없으면 두자리수 곱셈 암산 불가능... -_-;
재밌기만한데 무슨 망언을 = ㅁ=
진짜 재미없네요 ㅎㅎ
제 블로그로 퍼갈께여
네이트에 떳다 ㅋㅋㅋ
중2vs대2 어디선가 많이봤다했더니 리라하우스에서 봤던거였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