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학년 무렵, 당시 옆 집에 살던 여대생 OO코씨는 곧잘 나를 귀여워해주었고, 나도 그녀를
마음에 품었다. 그녀는 굉장한 미인이었는데, 가슴이 조금 많이 패인 V넥 스웨터를 입어 살짝 브래
지어가 보였던 날, 난 굉장히 흥분하기도 했었다.
결국 어느 날, 욕구불만이 정점에 달한 나는 그녀의 속옷을 훔쳤다.
나, 여자이지만 orz
「빨리 언니처럼 되고 싶었어요★」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당시의 마음은 100% 성욕이었다.
마음에 품었다. 그녀는 굉장한 미인이었는데, 가슴이 조금 많이 패인 V넥 스웨터를 입어 살짝 브래
지어가 보였던 날, 난 굉장히 흥분하기도 했었다.
결국 어느 날, 욕구불만이 정점에 달한 나는 그녀의 속옷을 훔쳤다.
나, 여자이지만 orz
「빨리 언니처럼 되고 싶었어요★」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당시의 마음은 100% 성욕이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런 부류는 좋습니다 (?)?
푸하하하하하하 O<-<
어어어
전 언니보단 동급생이....<-?
초1 ?!
이, 이거 왠지 멋진데요 (...) <-
…초1!?
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멋져요….
우왕ㅠ굳ㅠ
백합 !!
그리고 그녀는 지금 내옆에서 울고(?) 있습니다.
라거나
한번 해보고 싶었다!!
여성도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 분비가 많다거나 아니면 본능적으로 남성적 기질이 좀 있다거나;;
백합은 좋지만... 좋지만.... 음.
이것도 백합으로 인정 할 것인가... 것인가..
음... (백합 타의 고민..)
아-_-;;방금 윗분 댓글, [웅컁]을 엉뚱하게 [융합]으로 읽는바람에
융합은 심했어!! 라고 생각해버린 1人...웅컁님 죄송합니다(__);;
여자가?!
왠지 이해가 가는군요.
생각보다 주변 여자애들이 그런 얘기하는걸 들은적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옆에 잘 꾸민 여자애가 지나가도.. 호오~ 하고 난 한번 쳐다보고 말지만
여자애는.. -_- 봤어? 와아.. 어쩌구 저쩌구.. 등등.....
... -_-a 이건 좀 다른가.
조금 다른 이야기로 계속 가자면
예쁘거나 섹시한 여성이 지나갈때 여성은 계속 눈으로 쫒기도 한다고 하네요.
힐끔힐끔 보게되는 남성으로서는 부러울따름.
…랄까 그것가지고 놀리는 여성은 야속합니다 OTL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보면 그리 좋아하더군요
특히 섹시한 여자를 볼때 말이죠 장난 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는
근데 제가 난 이쁜 여자 연예인 보다는 잘 생긴 남자 연예인이 더 좋더라
라고 했더니 다들 절 멀리 하더군요 여자애들이나 남자애들 모두 말이죠(...)
여자가 하면 괜찮지만 남자가하면 왠지 용납이 안돼죠;;
힘내세요[토닥토닥]
-_-;; 음;; 내 친구도 눈썹이 이쁘거나 화장 잘한사람만 보면
계속 쳐다보고 부러워하고 예쁘다고 칭찬하고 그러던데;
나로서는 전혀 이해불가-_-;
왠지 요즘 보는 애니 미나미가의 세자매 가 떠오르네여
반전...!
음...음...
음?
남자끼리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음..
여자로써 색시하거나 이쁜여자보면 확실히 "우오옷"하고 흥분이랄까 미묘한게 있죠.
윗글처럼 성적으로 보이는건 아니고[;;]
약간의 존경이랄까....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수있는지 과정을 알고있으니까
더욱더 존경하게되는것~★
남자도 간지남 보면 좀 하악하악하게 되지 않나요-_-;
머 그래도 여자가 오억 배는 더 좋지만...
으악 정말 남자도 간지남 보면 하악하악하나요!!!!(꺄)
아뇨 그건 BL분들만 하앜하앜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그러지 않아요
하악거릴리가-_-;
불공평한 세상을 저주할 따름이죠.
아아 뭔가 완벽한 구조로 생긴 듯한 사람을 보면 저도 미묘하지만 아주 미묘하지만 그러기도 하는 듯..
그럴 확률은 무수히 적지만..
하악 거리진 않죠..[..]..
그냥 멋지네
오오..=ㅁ=
수준 으로 ..[..]..
BL은 장르일뿐고. .BL분들은 뭡니까??
.......BL은 boy's love의 약자입니다.[다른 약자들도 많지만]......드라마분들만 하앜하앜합니다. 라고 말하는것랑 같잖아요!...용납할 수없어요!
말종이군.. 동성에게 성욕을 느끼는게 보편적이라니...<순진한 남고생1학년
..순진한 남고생은 거의 없다만..
남고생 하악하악
(참고로 저는 대2 남성)
마지레스지만. '성욕'과는 조금 다른거죠.
이잉...남학교 출신이라 그런가...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잘생기거나 멋진 남자를 보면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나중에 얘기하고
솔직히 두근거리기도 했는데...
'성욕'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매력을 느끼고 동요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저도 중고등학교 모두 남학교 출신입니다만.
전혀 그런적 없고, 주위에 그런 경우도 못봤습니다.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여기 드나드는 동인녀 언니들이 오해합니다-_-;
한줄요약 "도매금으로 넘어가기 싫어염"
음 잭더리퍼님 말씀에 동의.. 매우 일반적인, 초 보편적인 상황에서 저런일은 거의 없습니당-ㅂ-)/;;
'잘 생겨서' 두근대는건 없는데, 마치 여자애처럼 너무 귀엽게 생긴 애들은
인기 있어요.
잘생긴 사람이 지나가면
...훈남인걸
일단 운동을 해야겠다
싶습니다.
장동건은 잘생겼어요. 하악하악
동인녀도 아니지만, 동인녀라고해서 다 BL을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 현실과, 비현실정도는 구분가능합니다.
사실 예쁜것 좋잖아요. 으헤헤헤
...대체 무슨 학교입니까
여기 드나드는 여자는 '거의' 동인녀로 취급받는건가?
야오이보고 히히덕거리는게 제일 싫은데
기분 나빠
물론 전부라고 하진 않았지만
죄송합니다; 동인녀가 꿈이라 orz 그치만 저도 야오이 취향은 아닌데.. 백합쪽입니다 전 ;ㅁ; 음; 이쪽이 더 기분 나쁘실지도?;;
저요 저요! 요즘 니코니코에서 백합라디오도 듣고 있... [콰이엇!]
저도 BL은 싫어합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백합의 세계로 컴온!!(친구이상?애인미만?)
...죄송합니다. 욕하지 마세염. 오덕.
동인녀라는 말 자체를 싫어하는 1人
뭔가 되려 이도저도 아니게만 아시는 분들이 많이들 동인녀라는 단어를 쓰시더라구요 ~ㅅ~
저도 백합 쪽<- 하지만 bl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보는 것에 한하지만[]
저... 제 위에서 얘기하셨던 분들 모두 여성 분들인가요?
웬지 가슴이 아파서요....ㅜ,ㅜ;
노말이지만 야오이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받아들입니다. 대체로 노말이에요.
여자입니다! 제대로된 여자라능!
...뭐랄까... 저는 남의 취향갖고 뭐라그러는 분이 제일 싫으네요. 기분 나빠.
모든 것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봅시다♥
BL쪽은 작가가 여자가 많아서 에로라고 해도 많이 미화되어있잖아.
거의 환상아닌가? 실제로 본적없는 상상속의 에로잖아....
현실반영율 거의 0%아닌가?
노말에로물은 일단 남자 쪽에서 창작하고 즐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 쪽의 환상이 가미된거 같고, 살짝....... 기분나빴다...
그리고 이것 헛소린데
난 여자지만 빈유라, 거유에 대한 환상이 대단함...
만져보고 싶어....라는 기분이랄까.
여자라는 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몸전체의 피부아래에
지방으로 감싸져 있는 느낌이라 포근하다. 피부 자체도 매끈매끈하고
어깨선도 동그래서 기대면 안정되는 기분이랄까
여자로 태어나서 아무 거리낌 없이 이런 예쁜 몸을
만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대부분 여자애들 샴푸냄새나서 좋은 냄새고.....
그렇다고 여기에 성적인 욕구는 절======대 없음.
거칠고 투박한 것 보단 예쁜 걸 좋아하는 게 당연하잖아
이 또래 남자애들이 땀 냄새를 풍기는 거에 비하면 아주 양호해.
학교에서도 버젓이 야한 얘기나 하고 머리 잘 안감고 오는 애들도 있는걸...
써놓고 나니까 변태잖아 이건......
친구중에 상당히 통통한 애가 있는데
걔 몸은 진짜로 말랑말랑함.........
하얗고 말랑말랑해서 만두 같아....
오히려 그 '판타지인게' 편해서 좋다는 쪽도 있더군요.
실제로 BL물과 장미물은 별개의 장르로 보기도 하고...
네.. 코끼리엘리사님 말대로 허구라서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을 거라 생각..
그나저나 전 남자지만 왠지 그럼 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빈유 좋아하는 남자도 많으니까 힘내세요 -_-
....제 친구 사상이랑 꽤 비슷하시네요.
혹시 신★중학교 다니십니까...? (부들)
걔도 빈유라서.....
BL 왜 좋아해? 라고 물으시다면, 재미있으니까 라고 밖에 답변할 수 없습니다만...
..저도.......요즘들어 ..친구님들을 덮쳐서 부비적부비적거리고싶어서[스킨쉽광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예쁜사람은 좋잖아요. 본능인거같아요 예쁜사람에게 시선이 가는것은
전 태어났을때부터 상당히 통통해서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리 얇고 허벅지 사이가 떨어져있는(간격이 벌려져있는? 여자를 보면 허벅지만 보게되요. 이거 변태인가;;;;;;;;;;;;;;;
...허벅지 사이 떨어지는게 꿈이구요.
의자에 앉아도 허벅지 사이에 공간이 남아있는 사람 보면 참 많이 부러워효ㅜㅂㅜ
.. 공감합니다. 다리얇은 사람이 제일 부럽..
저의 경우 상체는 마른편인데 하체는 통통..
제동생은 상체는 통통하지만 하체는 마른편.. 부럽다!!
BL의 다른 해석
BL : Beast Love
ww
우왕 센스 굳~ 덜덜덜
절대가련 칠드런의 모 캐릭터가 생각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