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름돈

5ch 컨텐츠 2007/11/17 02:07

오늘 친구와 택시 타고 가다가, 돈 낼 때 기사 아저씨가 830엔이라고 하자, 친구는 1030엔을 내더니
「거스름돈은 됐어요」하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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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여대생 2007/11/17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흑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ㅠㅠ//

  2. 물리학도 2007/11/17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부자군요!

  3. 아스나리카 2007/11/17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서 1030원을 낸거야 ㅋㅋㅋ

  4. 사이머넌 2007/11/17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나랑 제발 사귀어 주세요

  5. 케르 2007/11/17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

  6. 나나미 2007/11/17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5 2007/11/17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줄알았어 또쉬네

  8. 지나가던 손님 2007/11/17 0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려심이 많은 친구군요.
    1000엔을 주면 170엔을 따로 빼야하니 편하게 200엔을 팁으로 주는 센스

  9. 초록물고기 2007/11/17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스름돈을 생각안한다면 천엔이나 900엔을 내는게 편했을터

  10. 나라카 2007/11/17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잇힝'ㅁ'/

  11. 세이지 2007/11/17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찍 돌아와 주세요 ㅠㅠ

  12. 아고몽 2007/11/17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돌아오셨는데 또 쉬신다니요!

  13. ㄴㅇ 2007/11/17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백!컴백! ㅍㅁㅁ

  14. kkoal 2007/11/17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거 약간결벽증기질이 있는듯..저도 딱딱 계산해서 천원단위로 떨어지지않으면 기분이 더럽더군요

  15. ㅇㅇ 2007/11/17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엔 감기몸살로 쉬셨다지만 요번엔 아예 이유불문하고 무작정 쉬시네요 ㅠ

    적어도 사유라도 밝히고 잠적하시지 ~;

  16. 미미르 2007/11/17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 이야긴가 보군요

    • milccali 2007/11/18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면 1050엔을 내야되는거 아닐까요?

    • 지나가는사람 2007/11/18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금얘기는 아니고 (택시요금은 세금 안떼거든요) 보통 거스름돈 필요없어요 그럴 때는 딱 떨어지는 액수를 내지 않잖아요. 위에 글은 830엔이 나왔다는데.. 1000엔을 냈다면 그려려니 하는데 1030엔 내서 200엔으로 거스름돈이 딱 떨어지는 액수로 일부러 냈는데도 불구하고 거스름돈 필요없어요.. 이랬다는 게 특이하다는거죠. 일본서 생활하다보면 10엔짜리나 1엔짜리는 안받게 저런식으로 계산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쓰레기단장 2007/11/18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
      일본은 현금계산이 많고, 세금이라든가 기타 이유로 가격이 1엔단위로도 나오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큰돈 내다보면 1엔 5엔짜리가 엄청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끝자리는 맞춰서 내고, 계산대에서 계산할 때 159엔입니다 이런 때 그냥 천엔짜리 내면 보통은 동전 꺼내는걸 지켜보거나, 손님이 반응이 없으면 [이걸로 괜찮으시겠습니까]라고 보통 물어봅니다. 우리나라같이 끝자리가 100원 이하로는 잘 안떨어지는 곳에서는 사실 잘 발생하지 않는 이야기지요 ^^;

      참고로 1엔과 5엔은 자판기에서도 못쓰기 때문에 엄청 구찮습니다.

  17. 2007/11/17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쉬시는 동안 전 댓글도 둘러봐야겠네요. 마지스레인가 대략 뜻이 논쟁...아니면 본문과 관계없다고 쓰레기글? 이건아닌가 하여튼 뜻깊은 글을 쓰신분이 아주 많던걸요. VIP게시판글을 번역한 리라하우스도 수준이 VIP입니다. 후훗

    • coolbrain 2007/11/19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 ;;
      좋은 의미로 쓰신 건줄은 분명히 알겠는데
      VIP게시판을 생각해 보니까 왠지 좋지 않은 뜻으로 들리기도 하고 ㅎㅎㅎ ;;;

    • 그럼 2007/11/21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VIP게시판이라면, 아까 그 좋아하는 여자애 오줌 마신
      있다던가, 리코더를 항문에 꽂았다던가 하는 그런 류의사
      람들을 말하는 건가요...

  18. 잡소 2007/11/23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레스'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마지레스는 논쟁이 아니라, 개그인 글에 달린 진지한 모드의 답글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그를 개그로 넘기지 못하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것 말이죠~

  19. 하나 2007/11/30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잔돈의 문제도 있지만 혹시 슬램덩크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1030은 천재라고 불리는 숫자라고 하던데.. ㅎㅎ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