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각한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한때 미국의 식품학자들이 프랑스의 식문화에 대해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프랑스 요리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음식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칼로리가 높은 편인데, 그럼에도 프랑스인들의 비만
률은 미국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았던 것이다.

바로 그것에 미국의 비만율에 대한 해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 미국 식품학자들은 그 미스테리에 대해 몇 년간이나
필사적인 연구와 조사를 했다. 그리고 그 결과-

「프랑스 놈들은 우리만큼 많이 먹지 않는다」라는 조사결과를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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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9954 2007/12/29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확실히 라따뚜이를 보면 프랑스 요리는 양이 무척 적었죠.

  2. puredew114 2007/12/29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자국민들의 식량을 줄일생각을 해야지..!

  3. RR 2007/12/29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동안 연구해서;;

  4. 카스카베 2007/12/29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인이 많이 먹는게 아니라 음식이 기름진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도 젊었을땐 중각 체격 이었지만 미국 유학으로 80kg 이라네요

  5. 카스카베 2007/12/29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오타 중간

  6. 허허 2007/12/29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수입되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중에..
    '파리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였나? 그 비슷한 제목의 책도 있었지요.
    프랑스여자들이 미국 여자들보다 날씬한걸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며
    파리에 대한 환상과 함께 팔아 먹었는데...
    아이러니한건.. 프랑스여자들이 미국보다는 덜 비만이지만...
    우리나라 여자들보다는 훨씬 비만이라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 여자들처럼 비만이 되고픈거였는지?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히트를 쳤습니다.

  7. 지풍화 2007/12/30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랑스인들은 먹는걸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 아니었던가요..

  8. HHH 2007/12/30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또 당첨 확률 몆배로 끌어올린다. 신개념 데이터 마이닝 기법 발표 파문.
    국민은행 본점에서 지난 주 금요일 2시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들을 이용 데이터마이닝 기법에 의해 로또645 당첨확률을 두배 높이는 방법을 발표해서 화제다.
    추첨 담당부서의 이상욱 차장(33)은 "그동안 이 사실을 발표할지에 대해서 팀 내부에서도 갈등이 많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간단한 기자회견장에서 이 차장은 ’로또 당첨확률을 두배 높이는 비결’을 아래와 같이 구체적인 자료와 더불어 명료하게 말했다.



    "로또복권을 두장산다"

    이에 기자들의 빗발치는 질문이 이어졌으며, 모 신문 외개인 기자는 "6장을 사면 당첨확률이 6배 높아지는게 사실이냐?" 라는 질문에
    이차장은 고개를 떨구며 "사실이다" 라고 말해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9. loony 2007/12/30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천재의 몰락, 로또 복권은 악마의 놀이인가?
    30일 발표된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누구보다 빨리 이해한 수학자 최모씨(16세)는 독자적으로 로또 필승법을 발견한다. 사회적인 파장을 우려해 구체적인 숫자는 극비에 처했지만, 매우 많은 수의 로또 복권을 삼으로써 모든 경우의 수를 포함한다는 이 필승법은 가공스럽게도 1등은 물론 모든 2등과 3등의 상금까지 휩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미스테리는 이 필승법을 개발한 최모씨의 자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자본은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 것인가? 최모씨의 고뇌는 계속되는 가운데 현재 이 필승법을 둘러싸고 각국의 정보기관이 움직이고 있다 한다.

  10. 꿀꿀이 2007/12/30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로리건 과학분석이건 뭐건 다 필요없다.
    먹는(사는) 양이 객관적인 기준으로 끝나는 것이구나.

  11. 잭 더 리퍼 2008/01/01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으로만 따지면 우리 조상들도 킹왕짱이죠.
    탄수화물만 들입다=ㅅ=

  12. =-=;; 2008/01/0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유학중에 오히려 15kg 정도 빠진 전 뭘까요 = _=;;

  13. 기아직전 2008/01/03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국 유학 중에 16kg 정도 빠졌습니다.

    그런데 미국 유학을 한 애들을 둘러 보니 남자들은 대부분 감량... 여자들은 대부분 체중증가...
    원인은 당연히 식습관이겠지요.


  14. 이히히 2008/01/17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요리는 기름지기도 하지만, 역시 양이 많다고들 하더군요,

  15. 2009/04/22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절제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