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같은 반의 제법 반반했던 여자애들 그룹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해 여성 불신이 된 나.
여자를 피해 일부러 남자 고등학교에 진학한지 몇 주쯤 되었을까. 중학교 시절 집단 괴롭힘의 주범격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사실 너 좋아해서 그랬던 거야」라고 고백받았다.
나는 복수를 위해 즉석에서 전화를 끊었다.
중학생 시절, 같은 반의 제법 반반했던 여자애들 그룹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해 여성 불신이 된 나.
여자를 피해 일부러 남자 고등학교에 진학한지 몇 주쯤 되었을까. 중학교 시절 집단 괴롭힘의 주범격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사실 너 좋아해서 그랬던 거야」라고 고백받았다.
나는 복수를 위해 즉석에서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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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일등 ;ㅁ/ 기쁩니다 기뻐요!!
...............복수...... 의미가 있는 복수인가 없는 복수인가;ㅅ;
복수를 위한 복수겠지요;;
복수를 위한 복수라.... 불쌍하군요 ㅠㅠ
"복수는 아무 것도 낳지 않는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에피소드..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복수로는 아이를 낳을 수가 없군요...
??복수는 새로운 원한을 낳지요.
이...이.....멍청아!!!ㅠㅠ
우리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자세를 길러야 겠군요.[..];
이...이...바보똥개[..]
어쩌면 그 뒤에 대형낚시가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2ch 패턴이라면 사귀게 된 후 이런저런 닭살스런 문자교환->다른 친구들에게 공개. OTL
이건뭐..
뭐, 저 여자애가 낚시를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진걸지도 모르지만요 ~ㅂ~
낚시일 확률이 높겠지만 만약 진심이었어도 여성불신이 될 정도 였다면 저 여자 다시 만나기도 싫을 듯..;ㅂ;
ㅋㅋㅋㅋㅋ아 가슴 아퍼...
'제법 반반했던'
.......
아 이 멍청이...;ㅅ;
솔직히 저렇게 싫게 만들어놓고와서 저런말해봤자
놀리는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멍청이가 아니라 정상적인 반응이죠(...)
오늘은 이런 댓글이 안보이네요..
지금 그녀는........
남고에 왔으니 이제 남학생이 옆에 누워있을지도?
그딴 여자애 사겨봤자 좋을것도 없을거 같은데...
남자랑 여자랑 역할이 바뀐듯... ^^;
나 여자지만 왠지 기분이 속시원해요 ㅎㅎ
여성불신까지 갈 정도로 괴롭혀 놓고 좋아한다고 하는 사이코하고 뭘 하겠습니까?
전화 끊는 게 당연.
거짓말 같군요, 그 여자쪽이.
고백하는 척~하면서 또 남자 속여먹기.
뭐, 2ch식으로 변해버릴 것 같은 이야기.
오오 굿잡!
전화를 끊고 바로 달려나갔다. 이번엔 내가 괴롭힐 차례다 잇힝♡
따위의 이야기로 넘어가는건 아니겠죠...?
(변태냐 임마)
……!!
이미 저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먼 나라로 왔어요
~계속 전개되는 이야기~
방과후 체육도구실
나 : 이번엔 내가 괴롭힐 차례군...
그녀: 어떻게 괴롭힐 거야, OO짱?
나 : 그건 이렇게..
그녀: 꺄앗 싫어♡
나 : 너... 전에 날 바보취급 했었지
그녀: 아아 잘못했어 OO짱 하앗~
나 : 그 정도론 안 돼...
그녀: 하앗..
미소녀 님 덕에..상상해버렸습니다. 난 이미 타락해버렸어..;ㅁ;
...그리고 지금 지금 제 옆에는.. (우왁)
...전화기가 누워있습니다(먼산)
우와 뭔가 굉장하잖아
남학교에서도 괴롭힘 당해서 남성 불신까지.
그래서 2차원 세계에 빠져 들었다던가 동물에 흥분한다던가 하는
막장 시나리오를 떠올렸는데..ㅠ_ㅠ
여성불신→남성불신→2차원 or 동물(막장)
해처리 레어 하이브
거짓말인게 뻔하잖아.
절대 거짓말이다. 그래놓고 속으면 또 놀려먹을 생각이겠지.
왠지, 멍청이-! 이런 생각보다는
잘했어!!! 이런 생각부터 드는건 뭘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