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란 참 이상해.
혹시 계단을 내려오는 여고생의 팬티를 볼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며 계단 밑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설령 내
옆에 노모자이크 야동DVD가 떨어져 있어도 전혀 그 DVD에 신경이 쓰이지 않으니까.
혹시 계단을 내려오는 여고생의 팬티를 볼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며 계단 밑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설령 내
옆에 노모자이크 야동DVD가 떨어져 있어도 전혀 그 DVD에 신경이 쓰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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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아니라 실제로 영상은 차이가...
(앗, 설마 또 1등이..)
인간은 이미 정복한 산의 정상에는 흥미가 없기 때문이죠.
이 문구가 여기에 맞는건가?
신경도 쓰이지 않는 노모자이크 야동DVD는 내게!!!
가치가 틀려요!
괜히 돈주고 콘서트를 보러가는게 아니야.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ㅁ';;
순간 고개를 끄덕여버린 전 뭔지..ㅠ_ㅠ
라이브 방송이 어쩐지 더 재미있는 것과 같은 원리...?
가령 어쩐지 재방보단 본방이 좋다던지.....
화이트 트라이앵글은 신성합니다!!!!
그 순간이 아니면 볼 수 없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게 아닐까요?
.....
녹화방송과 라이브의 차이.
방송사고가 있는 라이브가 더 가치있는 것도 이유.
2ch엔 신의 비유를 하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뭐야... 현실감 때문이 아닌가요??
동영상에 나오는 강한 것보다 현실에서 보는 약한 것이 훨씬 자극적
인 것은 그 생생함(...)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 현실이 주는 임팩트란 크니까요;
아무리 화려한 별자리니 성운이니 하는 사진들을 봐도
실제 밤하늘 한번 올려다보는것만 못한것처럼...;;; [맞는 비유일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