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슬아슬하게 가슴의 유두가 안보이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
· 문 저편에서 들려오는 자그마한 신음소리
· 여인숙의 젊은 여주인 목덜미에 난 키스마크
· 새벽녘, 묘하게 손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공주님
· 흔들리는 마차

...이런 묘사가 있는 RPG 게임 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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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이 2007/12/1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RPG....?

  2. Nieche 2007/12/15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차 2등이구나아~ [어이]

  3. izuminoa 2007/12/15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래곤 나이트 3???

    ps. 근데..저거 드퀘4가 만족하는거 같은뎅-_-;;

    • 아, 맞아요. 2007/12/15 0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퀘 시리즈 캐릭터가 2등신이라 그렇지. 마을가서 대화해보면 은근 야릇한 대사가 많죠. 7에선 용기내서 혼욕하는 여자도 있고 뭐...

      아슬아슬하게 유두가 안보이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드퀘8 제시카. 빠후빠후 위력이란...

      문 저편에서 들려오는 자그마한 신음소리->스퀘어의 바하무트 라군. 게다가 그것도 주인공이 좋아하던 공주.

      새벽녘, 묘하게~ 공주님->냄새는 아니지만 바하무트라군에도 비슷한 이벤트가...

      이거 뭐 거의 스쿠에니에 포함되는군요. 역시 명작이란!

  4. 실버불렛 2007/12/15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공소녀나 러브데스를 하시길 =_=

  5. 시노하라 2007/12/15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만들면 더 좋을듯...ㅋㅋ

  6. ... 2007/12/15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ch가 아니라 리라쨩의 질문글 아닌가요?
    흣흣

  7. JENSE 2007/12/15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고 게임샵 점원에게 물어보자
    "돌아가"라고 대답했다;

  8. C 2007/12/1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슬아슬하게 가슴의 유두가 안보이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
    → 상점에서 제일 비싼 갑옷을 입히세요. 전설의 갑옷도 OK

    • MOREKOOL 2007/12/16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어력이 높을수록 노출도도 비례해서 높아진다는 점을 이용하는겁니까?

    • 감청 2007/12/20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대체 어떻게 만들면 노출부위가 많을수록 방어력이 높은거지?!?!

      역시 대단한 대장장이일수록 밝힌다는 가설밖에...

    • 지나가던 손님 2007/12/26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금님의 갑옷을 만드는 전설의 대장장이가 만들기 때문에 속옷만 보이는 겁니다.
      반대로 실력이 떨어지는 대장장이일 수록 보이는 부분이 많은 갑옷이 만들어지고요.

  9. 라면덮밥 2007/12/16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TA스럽게 만들어본다면 재밌을 것 같네요. (흔들리는 마차란 말에...)

    아, 그리고 리라쨩님 오타 살짝...
    붇돋아 -> 북돋아 ^^;;

  10. 세레스 2007/12/21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마른 자 우물을 파고
    보고픈 자 시디를 구우며
    하고픈 자 게임을 만들라.

  11. 광야 2007/12/26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저는 가끔씩 보면 뎃글이 내용보다 더 상당히 재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