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시선

J리그에서 13년간 몸담으면서 통산17골(←일부 수비수보다도 낮은 득점)
월드컵 벨기에 전 이후, 약 1년 3개월간 공식전 무득점(클럽, 대표 포함)
국내 외를 묻지않고 년간 리그 두 자리 수 득점 경험 없음
다리를 힘껏 풀스윙으로 휘둘렀지만 헛발질을 한 탓에 PK를 받은 바 있는 어이없는 기록보유



외국인의 시선

FIFA 공식대회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2득점, 승리의 주역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는 에뚜, 음보마, 아넬카 등을 누르고 득점왕
월드컵에서 벨기에 상대로 골!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골, 세계 톱 클래스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쐐기골,
유럽에서도 하위 팀에 재적하면서도 연간 7골을 올리며 고군분투!
브라질, 세르비아, 벨기에 리그를 거침
일본 대표팀에서 55경기를 출장한 역전의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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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 2008/02/10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빠넴

  2. 달려보자 2008/02/10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빠넴

  3. 하루 2008/02/10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안정환이 생각나네...

  4. 망콘콘 2008/02/10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의 시선

    쪽바리 색퀴 ㅋㅋㅋㅋㅋㅋㅋㅋ

  5. donkey 2008/02/10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정환 진짜.. 지못미 그만한 선수가 없는디 진짜 그 운동장에서 욕처해댄 그뇬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듯..그 쉬방년 진짜 개 돼지가튼년들 ㅉㅉ

  6. 휴리 2008/02/10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onkey님 말씀에 엄청난 공감을 하면서,
    그건 한국의 대단한! 응원 문화이니 -_-
    하루빨리 지구를 떠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7. 지나가다 2008/02/10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선홍편이 있었었죠. 뭐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외국인의 시선 :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누구누구랑 필적할만한 스트라이커 어쩌구..
    한국인의 시선 : 홈런왕 황선홍, 쟤보다 내가 잘하겠다. 어쩌구..

    대충 이런식이었을껍니다.

  8. ppp금지 2008/02/10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7은 대단할게 없는거 같은데...

  9. 잡상인 2008/02/11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결국 기복이 심하단 얘기자나...

    한경기에 10골 몰아넣고 버로우 타는 선수랑 꾸준히 1골씩 넣어주는 선수랑 비교가 되나...

    거기다가 브라질에서 얼마 뛰지도 않고 왔다갔다 한선수는 많을텐데...

    막판에 세르비아에서 알아주는 레드스타에 입단한거 하나는 대단한데...

    그건 단순히 하위팀이 아니라 세르비아 리그에서는 최고 강팀인데...

    외국인의 시선이고 모고 접어두고 외국인이 알만한 선수는 나카타밖에 없을걸...

  10. 고등학생 2008/02/11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이민가셔야할듯//

  11. 다르긴 하네요 2008/02/11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투 : fc바르셀로나 소속. 04-05? 스페인리그 득점왕.
    아넬카 : 리버풀-레알마드리드-첼시등 명문빅클럽을 두루거친 일명 역마살스트라이커..(실력은 출중)
    음보마 : 미안... 기억이 잘


  12. Retina 2008/02/12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 비유는 아니지만 차범근 감독님이 생각나는군요

    독일인의 눈과 한국인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