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면접이로소이다...!
아아 ㅋㅋㅋ 이런걸 기다렸어요
저 얼굴하나 변하지 않는(당연하잖아~!) 면접스킬ㅋㅋ
요새의 면접관들은 대담하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대답을 좋아하지요. 그런고로 너희는 합격이다! ...라고 말하면 면접관이 짤리겠죠.
본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대학면접에서 면접관교수가 '10년뒤에는 무엇을 하고싶나?'라는 질문을 하길래 당당히 '밴드를 결성해서 세계무대에 서고싶다' 라고 대답... 하지만 그 면접은 미대면접이였다는거-_ -ㅋㅋ 올해 본인실화ㅠㅠ
예전 스레에 '나같이 무능한녀석을 고용하는 안목없는 회사따위에는 취직하고 싶지않다' 라는 문장이 자꾸 떠오릅니다
저건 너무 당당한 거 아니예요?ㅋㅋ
저건 분명 더 좋은 다른 회사에 지원, 합격한 사람이 그냥 심심해서 면접보러 간걸껍니다.. ㄷㄷㄷ 아니라면 정말이지 2ch유저라고밖엔 말할수가...
자기가 면접보려는 회사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가나 역시 현실을 모르는 녀석들 답..나? 마지레스 ㅈㅅ
저도 마지레스 달자면.. 신입에 경우라면 당연한 겁니다. 저도 중학교때부터 목표로 어느 일을 원했고, 대학교 그쪽 전공으로 갔습니다만.. 막상 면접볼때 "어떤일 하고 싶습니까?"라고 물으면 답할 게 없습니다. 세부적인 건 모르죠. 이론만 알지..
대충 이해는 갑니다만... 신입이라길래 당연하다니요. 그러니까 대답못하고 면접에서 아무말 못하는거지.. -_- 조사해올사람은 다 조사해옵니다. 내가 A 라는 일을 하고 싶어 공부했는데 관련 회사가 있더라.. 그래 가야지! 하면 갑니다. 부서가 달라도. 이쪽일을 하고 싶어 왔습니다 얘기합니다. 정확한걸 모른다라.. 정확한 대답을 바라지도 않지만. 어차피 신입이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은 꿈일뿐이죠. 그걸 그냥 시켜주는 일도 별로 없고.. 신입이 그냥 정말 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경우엔 꿈이 참 작구나 싶기도 하지만.... -_- 암튼 다 알아옵니다. 예전에 회사에 전화가 왔어요. 예 그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누구인데 그회사에서 이쪽 관련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관련팀으로 전화 연결됐고 몇가지 얘기후. 불려와서 점심먹고 보냈으며 이후 당연히 이력서 넣었고 신입면접때 해당 부장과 만나고 그냥 취업한 사람도 있습니다 -_-
ㅋㅋㅋㅋㅋㅋ
푸하핫! 대단한 자신감! 마음에 들었어! 자네는 불합격이야!
과거에 리라하우스에서 봤던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고 면접을 봤다가 떨어졌다. ...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봤기 때문이죠
유머나라로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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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면접이로소이다...!
아아 ㅋㅋㅋ 이런걸 기다렸어요
저 얼굴하나 변하지 않는(당연하잖아~!) 면접스킬ㅋㅋ
요새의 면접관들은 대담하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대답을 좋아하지요.
그런고로 너희는 합격이다!
...라고 말하면 면접관이 짤리겠죠.
본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대학면접에서 면접관교수가
'10년뒤에는 무엇을 하고싶나?'라는 질문을 하길래
당당히 '밴드를 결성해서 세계무대에 서고싶다' 라고 대답...
하지만 그 면접은 미대면접이였다는거-_ -ㅋㅋ
올해 본인실화ㅠㅠ
예전 스레에
'나같이 무능한녀석을 고용하는 안목없는 회사따위에는 취직하고 싶지않다'
라는 문장이 자꾸 떠오릅니다
저건 너무 당당한 거 아니예요?ㅋㅋ
저건 분명 더 좋은 다른 회사에 지원, 합격한 사람이 그냥 심심해서 면접보러 간걸껍니다..
ㄷㄷㄷ
아니라면 정말이지 2ch유저라고밖엔 말할수가...
자기가 면접보려는 회사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가나
역시 현실을 모르는 녀석들 답..나?
마지레스 ㅈㅅ
저도 마지레스 달자면..
신입에 경우라면 당연한 겁니다.
저도 중학교때부터 목표로 어느 일을 원했고,
대학교 그쪽 전공으로 갔습니다만..
막상 면접볼때 "어떤일 하고 싶습니까?"라고 물으면
답할 게 없습니다.
세부적인 건 모르죠. 이론만 알지..
대충 이해는 갑니다만...
신입이라길래 당연하다니요.
그러니까 대답못하고 면접에서 아무말 못하는거지.. -_-
조사해올사람은 다 조사해옵니다.
내가 A 라는 일을 하고 싶어 공부했는데 관련 회사가 있더라..
그래 가야지! 하면 갑니다.
부서가 달라도. 이쪽일을 하고 싶어 왔습니다 얘기합니다.
정확한걸 모른다라.. 정확한 대답을 바라지도 않지만.
어차피 신입이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은 꿈일뿐이죠.
그걸 그냥 시켜주는 일도 별로 없고..
신입이 그냥 정말 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경우엔 꿈이 참 작구나 싶기도 하지만.... -_-
암튼 다 알아옵니다.
예전에 회사에 전화가 왔어요.
예 그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누구인데 그회사에서 이쪽 관련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관련팀으로 전화 연결됐고 몇가지 얘기후.
불려와서 점심먹고 보냈으며
이후 당연히 이력서 넣었고 신입면접때 해당 부장과 만나고 그냥 취업한 사람도 있습니다 -_-
ㅋㅋㅋㅋㅋㅋ
푸하핫! 대단한 자신감! 마음에 들었어! 자네는 불합격이야!
과거에 리라하우스에서 봤던
할아버지를 도와드리고 면접을 봤다가 떨어졌다.
...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봤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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