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세계화란 무엇인가?
A:다이애나 왕비의 죽음.
영국인 왕비와 이집트인 남자친구가 프랑스의 터널에서 스카치 위스키로 몹시 취한 벨기에인 운전수가
운전하는 네델란드제 엔진의 독일차를 탄 채 일본제 오토바이를 탄 이탈리아인 파파라치에게 뒤쫓기다
발생한 사고에 브라질제 약을 미국인 의사가 처방했다는 내용의 캐나다인이 쓴 기사를 일본에서 필리핀제
칩이 실린 컴퓨터를 싱가폴 공장에서 방글라데시인이 조립하여 인도인이 운전하는 트럭으로 운송되던
도중에 인도네시아인이 빼앗아 중국인이 판매한 한국제 모니터로 읽었잖아?
그게 바로 세계화야.
A:다이애나 왕비의 죽음.
영국인 왕비와 이집트인 남자친구가 프랑스의 터널에서 스카치 위스키로 몹시 취한 벨기에인 운전수가
운전하는 네델란드제 엔진의 독일차를 탄 채 일본제 오토바이를 탄 이탈리아인 파파라치에게 뒤쫓기다
발생한 사고에 브라질제 약을 미국인 의사가 처방했다는 내용의 캐나다인이 쓴 기사를 일본에서 필리핀제
칩이 실린 컴퓨터를 싱가폴 공장에서 방글라데시인이 조립하여 인도인이 운전하는 트럭으로 운송되던
도중에 인도네시아인이 빼앗아 중국인이 판매한 한국제 모니터로 읽었잖아?
그게 바로 세계화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거 정말 사실인가요? ㅡ.ㅡ?
과연...
오오오....'ㅂ'.....(...)
와아 ;ㅁ;
님 좀 짱인듯...
꽤 유명한거죠;;
영문버전으로도 있다는;;
제가 처음 들은게 미국처음와서 사회시간이였으니 3년전에도 ;;
조금 다르긴 하지만;
Question: What is the truest definition of Globalization?
세계화의 진정한 정의가 뭐야?
Answer: Princess Diana's death.
공주 다이애나의 죽음이지
Question: How come?
어떻게?
Answer: An English princess with an Egyptian boyfriend crashes in a French tunnel, driving a German car with a Dutch engine, driven by a Belgian who was drunk on Scottish whisky, followed closely by Italian Paparazzi, on Japanese motorcycles; treated by an American doctor, using Brazilian medicines.
영국의 공주와 그의 이집트 남자친구가 프랑스 터널에서 스코틀랜드 위스키에 취한 벨기에 사람이 운전하는 네델란드 엔진이 탑재된 독일차를 타고가다, 일제 오토바이를 탄 이탈리아 인 파파라치에게 쫒기다 사고를 당하고, 미국인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으며 브라질산 약을 먹었거든.
This is sent to you by Indian, using Bill Gates's technology, and you're probably reading this on your computer, that use Taiwanese chips,and a Korean monitor, assembled by Bangladeshi workers in a Singapore plant, transported by Pakistan lorry-drivers, hijacked by Indonesians,unloaded by Sicilian longshoremen, and trucked to you by Mexican illegals..... That, my friend, is Globalization.
이것은 빌게이츠의 테크놀러지를 사용한 인도인에의해 너에게 전해졌고, 또한 너는 분명 이것을 방글라데시인들이 싱가폴 공장에서 조립해서 파키스탄인이 운전하는 트럭으로 운송도중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납치 당한후 시칠리아섬에 내린것이 멕시코인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전해진 타이완의 칩이 들어있는 컴퓨터와 한국산 모니터 읽고 있겠지.
역시 ... 멕시칸은 뺴놓을 수 없는 개그소재인가.. 미국인들한텐..ㅋ
솔직히 문장이 길어질 땐 우리나라 말은 정말 읽기 힘듬..
...천잰데? (...)
솔직히 놀랐습니다..
...굉장하다.(...)
이런걸 생각하는 놈의 머리뚜껑을 따보고 싶어졌다.
....천잰데!?[...]
스케일 대박이다......
세계화(globalization)이라기보단....코스모폴리터니즘(cosmopolitanism)이라 해야 맞을듯... -.-;;
정 반대입니다만
오오 세계화 오오...
진리라능...
천재군요(....) 근데 실은 계속 이어져서 좀 읽다가 중간에 포기...;;
밑의 영문 번역을 보고 다시 제대로 읽었습니다orz
2ch에서 쓰여진 이 개그를 지금 내가 읽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세계화다..
그럴싸 한데 *-_-*
중국인이 판매한 한국제 모니터라...... 진짜 한국제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보군요...;;
한글은 장문을 쓸때는 문장을 나누어서 써야 자연스럽죠. 양키처럼 쭉- 이어서 쓰면 읽기싫어짐 ㅠㅠ
한글의 장문에 대해 모라모라 하시는데...
어느나라 글이건 길게 쓰면 판독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그간 독서량이나 이해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지
글의 특성으로 그게 어려움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구 쉼표 하나 없이 써놓으면 다 읽기 어려운거죠...그게 비단 한글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인 난독성향을 한글의 문제점으로 덮으려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아주 심하게 백퍼 공감. 전 매끄럽게 잘만 읽었습니다
저도 둘다 그닥 어렵단생각 없이 쭉 읽었는데 ㄱ-
저도 심하게 강하게 공감; 솔직히 좀 웃었네요.
발생한 사고에 브라질제 약을 미국인 의사가 처방했다는 내용
이 부분은 아무리 봐도 '사고'에 약을 처방했다는 뜻으로 보여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라는 댓글을 무려 8개월 전 글에 강의가 1시부터라고 안심하고 놀고있는 한 대학생 아이가 아직 씻지도 않은 상태에서 졸린 눈을 부비적 거리며 LG 노트북 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연결한 삼성 모니터를 쳐다보며 노트북 키보드가 고장나 달아놓은 삼성 usb 키보드를 이용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
thanatos90// 결국 대부분 국내ㅅ… […]
타나토스/ 그건 글을 쓴 사람이 잘못 쓴거죠
영문버전이 오리지날이죠. 꽤 예전에 돌았습니다
'영문아냐?' 했더니 역시 영문이 있군요. 딱봐도 알수있는 난무하는 dependent clauses 의 향기. ㄷㄷㄷㄷㄷ
글을 잘 못쓴거에요. 문맥 자체가 정리가 잘 안되어 있으니 읽기가 어렵죠. 한국어가 문제가 아니라.
독일 벤츠의 s 클래스의 엔진이 네덜란드에서 조립되었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