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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단하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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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올림픽 새 종목 ■ 성화 불끄기 장애물 릴레이 ■
현재순위 (4월7일 현재)
1위 France 프랑스 ☆골든 골(성화 완전 소화)☆
2위 Britain 영국 구속 36명 / ☆ 소화기 분무+100pt 성화 강탈 미수+30pt 166pt.
3위 Greece 그리스 구속 23명 / ☆ 채화 방해+100pt 123pt.
4위 Turkey 터키 구속 6명 / 6pt.
5위 Russia 러시아 구속1명 / 1pt.
【해설】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가 개막부터 성화채화 방해 기술로 크게 앞서나갔습니다만, 영국이 소화기 분무라는
고난도 기술로 1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우승후보 프랑스가 토치는 물론 성화랜턴의 불까지
완전히 꺼버리는 굉장한 기술로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관록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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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기회로 이렇게까지 평판을 떨어뜨린 나라는 이제까지도,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중국은 대단해.
143
>>78
아직 미국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성화 불끄기 릴레이의 승패는 모른다.
183
프랑스를 넘으려면 성화를 빼앗아 망가뜨리는 정도까지는 해야할지도.
234
그냥 올림픽 중지해라
345
이건 프랑스의 성화봉송 경비태세
이걸 뚫고 성화의 불을 끄다니, 과연 프랑스가 인권 선진국이라고 자칭하는 이유를 알 법 하다w
587
현재 진행형으로 민족학살을 하고 있는 나라에서「평화의 제전」을 개최하고,
무력으로「성화릴레이」를 경호.
웃음도 안 나오는 농담이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냠냠
1등
'ㅁ' 인권선진국 ㅋ
순위권?
올림픽 경기장을 경찰이 아니라 군인이 지키게 생겼네...
저거 뚫은거 정말 신기하긴 하네...
돌아오셨군요 : )
일은 잘 마치셨는지요ㅎ
중국 올림픽 비하가 원래 목적이었는데 왠지 프랑스를 마구 띄워주는 분위기로 가는 듯~ 우왕ㅋ굳ㅋ
그건 그렇고 저 경비태세는
정말 민폐네...
중국에 딱히 원한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달아올랐다면 나도 한 번 꺼보고 싶다
"우리 중화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삼엄한 경비를 한것 만으로 성화를 지킨줄 아는 프랑스에게 'NO'라고 말하는 것이지!
그 대사는 앞에 [하지만 거절한다] 가 붙어야 간지가 제대로 산다능.
타이밍이 미묘해서 못붙였지만 역시 그런겁니까....
동영상보고 뿜었네요
푸하하 진짜 대단함
동영상 보니 저 경비를 뚷은 사람은 전직 특수부대출신 요리사정도 되는 인물인가보군요....
웬만한 능력으론 성화 근처도 못가겠는데....
또 한분은 돌려차기로 인해 일어난 강풍이 프랑스까지 날아가서 성화를 꺼버린 모양입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이기려면 성화의 목을 꺾는 수밖에...
이쯤되면 성화 끝나는 곳에서 채화하는게 나을지도...
아니면 거기까지 차타고 이동을 하던지요(...)
당최 저 순위는 말이 안된다.
러시아는 효도르가 들고 뛰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난이도가 '전설적' 난이도란 말이다.
이 시합은 불공평하다
아앗 치명적인 핸디캡이..
추측컨대 러시아에서 구속된 저 한 명도 성화 끄려다가 효도르 피해서 경찰한테 뛰어든 것으로 사료됨
푸하하핫..
확실히 난이도로선 최강이네요..
UFC 선수가 들고 뛰면 굉장한 논란이 일 듯...
확실히 난이도로선 최강이네요..
UFC 선수가 들고 뛰면 굉장한 논란이 일 듯...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신 사실은..
효도르는 근접격투이지만
물병은 장거리 투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악!
갑자기 성화 봉송자가 "티베트에게 독립을!"이라고 외치면서 꺼버리면 몇 점일까요 -_-
만점. 누가 뭐래도 만점.
중국은 정부가 안티
허허 성화 끈사람 정말 용자네요.
//그나저나 전 왜 '웃음도 안 나오는 농담이야' ....... 에서 건담00가 생각나는 것일까요?
모 매드무비 시리즈의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봉송주자는 인술[...]을 썼답니다.
출발하자마자 창고같은데로 들어가서 사라지더니 한참 후에 다른 장소에서 나타났다는군요.
그 동안 출발점과 도착점 사이의 길에서 방해하려고 기다리던 반대시위자와 응원하려고 기다리던 재미중국인들은 넋놓고 있었다네요.
중국 미디어는 봉송 대성공이라고 상찬-_-;
프랑스 파리에선 봉송 도중 성화가 세 차례나 꺼지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3000여 경찰의 철통같은 호위에도 불구하고 성화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마다 버스에 옮겨 실려졌고 이 과정에서 세 차례나 성화를 껐다가 재점화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이던가? 어떤 성화봉송자는 성화를 넘겨받자마자 티벳 국기를 꺼내서 흔들었다더군요... 끌 용기가 없어서 감점이지만 여하튼 수늬권이라는..
http://www.fomos.kr/ 에 퍼가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좀 늦었지만.....
성화에 부카케는 어떻습니까?
ㅈㅅ...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