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르쳐주세요. 정말 4수는 하고 싶지 않아요. 부탁드립니다.



19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20
눈이 왜 앞에 붙어있는 줄 아는가?
그것은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22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번째 하루



27
물론 위를 보면 끝이 없다
하지만 아래를 보면 더 끝이 없다



30
노력을 했다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했단 말인가?




39
>>1
4수라니? 의대라도 노리는거야?




49
>>39
그렇습니다


 

41
넌 최선을 다하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어.
하지만 이번에는 최선까지 다하지 않아도 이길 수 있어.
그러니 해보라구.




51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다


 

56
무수한 Like보다 단 하나의 Love를 갖고 싶다




73
동이 트기 직전이 제일 어둡다
 



75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78
실패하면, 그 때가서 생각하면 된다
우선은 해 보는 거다



81
왜 스스로를 비판합니까? 정말로 비판이 필요할 때는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해주는데.

                              - 아인슈타인                               
                



83
쏟아진 물은 다시 채우면 그만이다. 그 뿐이다.



90
움직여라. 그리고 무슨 결과가 나올지를 봐라.




119
솔직히, 간단한 일이나 당연한 일을 난해하고 추상적으로 말하면 격언 같아져


 

134
>>1
진심으로 합격하고 싶으면 시험 볼 때까지 인터넷 끊어라




137
시작하자구. 하면 할 수 있어.




139
부디, 장외홈런을 부탁드립니다




149
「지금 할 수 없는 놈이 내일 할 수 있을 리 없다」

 

161
>>1
니가 이렇게 인터넷으로 놀고 있는 시간에도 다른 녀석들은 공부하고 있어



165
의지가 있는 사람은 성공을 향해서 노력한다
의지가 없는 사람은 실패의 변명을 생각한다



179
비가 내리기 때문에 무지개가 뜬다



198
네 인생은 네 것이다.



200
최대의 찬스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202
언젠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오늘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by Montaigne



204
「괴로울 때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 노력합니까?」



215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224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에게는 동정보다 경멸이 더 많이간다



230
우물 안의 개구리는 바다를 모른다.
하지만 바다의 고래도, 우물 안의 개구리를 모른다.



259
죄송합니다, 밤늦게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만,
생활리듬상 곧 잡니다.

내일 아침 한번 더 이 게시물에 달린 답글들을 다시 읽고
좌우명을 결정한 후, 시험이 끝날 때까지 PC를 그만두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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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색욕마인 2008/04/14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씨 수능갤러리에서 자주보는 풍경이네요

    하지만 다시돌아오는 분들이 상당수죠

  2. 환몽야 2008/04/14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잡니다....

  3. 아무개 2008/04/14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들이 이런 정상적인 글을 써줄때가 다있네 ㅠ_ㅠ

  4. 흑흑 2008/04/14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할 수 없는 놈이 내일 할 수 있을 리 없다.
    항상 새겨놓고는있지만 좀처럼 행동으로 실행되지않는 말 -_-;;;

  5. 사월군 2008/04/14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의지'을'
    열심히 업중이신 듯?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_+

  6. 고양아,멍멍해봐 2008/04/14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노력이 보상 받는다고 생각하는거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꿈은 꿈으로 만족할 수 있을 때 꿈인거야."
    "해도 되는지 하면 안되는지 모르겠으면 하지마.
    해야 하는지 안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면 하고."


    내가 들었던 좌절의 격언이다!!

  7. 스뉴 2008/04/14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하면 편해..."

  8. 타는듯한갈망 2008/04/14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될놈은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

  9. 폭두백수 2008/04/14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적을 달성 할수있는 사람은 성공할 방법을 찾고

    목적을 달성 하지 못 하는 사람은 실패할 이유를 찾는다.

  10. 빠져 2008/04/14 0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하라구..

  11. 지나가던 손님 2008/04/14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하면...편해

    그러니 포기하기 싫으면 힘든걸 감수 해야지

  12. 작은악마 2008/04/1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스스로를 비판합니까? 정말로 비판이 필요할 때는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해주는데.

                           - 아인슈타인
    이거 완전 맘에 드는군요....

    • 익명희망 2008/04/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내 주위의 모두가 나를 비판하고 있어
      참고로 내 주위의 모두란 부모님과 동생

  13. 현진 2008/04/14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들이 전부 자기가 말하는 대로만 살아준다면 vip판같은건 존재하지 않을텐데

  14. 그..그런데 2008/04/14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중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는 어째 좀....;; 수험생한테 해줄 얘기는..

    • 보는 관점 2012/01/30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

      '넌 원숭이인데 잠시 몇번 떨어졌을 뿐이야.'

      라고 해석하면 좋잖숨.
      원래 멍언들은 꿈보다 해몽임.

  15. 고등학생 2008/04/14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중간 상관 없는 명언들이 있찌만은 그건 그대로 패스인가..

  16. 안선생님 2008/04/14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 종료에요.

  17. 미미르 2008/04/14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인슈타인... 과연 천재로군요 -┏;;

  18. TECCI 2008/04/14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학교다닐땐 쉬는시간에도 공부하니까'라는 핑계로
    주말엔 학교에 다니지 않으니까 쉬는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어이없는 저를 반성하게 하는군요 ㅠㅠ

  19. ke 2008/04/1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한다.

  20. D.D 2008/04/14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는 열씸히 하는 것 보다 무엇을 하는 가의 문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 가를 결정하는 것이 20대의 과제가 아닐까요.

  21. 로얄이 2008/04/14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4수 해서 의대 붙었다

    이러면 꽤 힘이 날듯

  22. CHiKA 2008/04/14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 된다.
    포기하고 다른 일 찾자(?)

  23. amp` 2008/04/14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반전

  24. 유즈히코 2008/04/14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공부할때 자주 생각해야겠군요...

  25. 나를 흔든 명언 2008/04/14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실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공부했다"

  26. 루넨 2008/04/14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9... 춈 멋진 듯?
    두 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어버리는데... 부정적인 의미로 본 건 저뿐인가요...;;

  27. 루넨 2008/04/14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격언

    '우물 안의 개구리는 바다의 넓이를 모른다. 하지만, 하늘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다.'

    (신선조 국장인 콘도 이사미가 남긴말이라고들 하지요;;; 히지카타였나;;)

  28. 듀렐 2008/04/14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보다 자신의 꿈, 하고싶은 일을 찾는 일이 더 중요하다.

  29. cancel 2008/04/14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30. 타키군 2008/04/14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다!

  31. Atlas of... 2008/04/15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재수해서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작년 생각이 나서... ㅋ 그립네요

  32. A셀 2008/04/16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를 대학에 붙여주는건 좌우명이 아니라 수험 강의 예습이다. -_-a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좌우명 챙기는 애들일수록 염불보다 잿밥에 신경 쓰던데.

    • B셀 2008/04/1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님. 좀 뻔한 소리라도 맘 약할 때 들으면 용기가 됨.
      예습은 그보다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거라서 님 의견에 반발하는 건 아니지만.

  33. CHiKA 2008/04/1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대 붙으면 여친 생김. 동정 탈출"
    최고의 응원..ㅇㅅㅇ)b

  34. keai0212 2008/04/15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수까지 해버리면 부모님이 힘들어하세요.

    위기감 작렬

  35. 4Sqd 2008/04/21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나 가라'

  36. 아포 2008/08/05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한다는 것은 사실 많이 힘이들꺼에요 나자신을 이겨야 한다는 거죠
    결국 나를 이기지 못하면 실패하게 돼요 한때 저두 저자신을 이기지 못해서 실패했었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데 제가 힘들 때마다 힘이 되는 명언이 있어서 남기구 가요
    부디 내년에는 이런 글 남기지 않고 합격했다~ 는 소릴 들을수 있게 해주세요 힘내세요 파이링

    무지는 두려움에서 생긴다.
    배우는 고통은 잠시지만 배우지 않는 고통은 영원하다.
    어렸을때 배움을 소홀히 한자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